나는 여러 세미나를 다녀봤다.

유명 연예인이 강의 하는것부터 해서 한 분야에서 크게 성공한 사람들의 세미나를

들어보았다.

그런 분들의 세미나를 들을때마다 언제나 의욕이 충만되고 나도 그들처럼 성공하고 싶단 생각이 들게 한다.

하지만 그런 세미나를 몇 년동안 정말 수십번은 들었지만.

나는 아직도 그 자리이다. 내 나름 성장은 있었지만 누군가 부러워할만한 성공을 이루지 못했다

성공에 대한 열망이 큰 만큼 많은 성공 관련 책도 읽었구.

성공 멘토를 정해서 그 멘토를 동경하며 배우기도 했지만 나 를 완전히 바꿔놓지는 못했다.

그런 나에게 백만장자 시크릿은 가히 충격이 아닐수가 없다.

정말 이 책을 통해서 부자가 된사람들의 말을 믿을수가 있게 되었다. 어쩌면 나한테도 그런 행운이 올지도 모른다는 확신이 생기게 하는 책이다.

한페이지 한페이지 끌리듯이 읽었구. 읽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재미있는 책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희망을 주고 나에게 용기를 주는 책이기에 읽으면서 왠지 부자가 되어가고 있단 생각에 너무 기뻤고 그래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습니다.

백만장자 행동지침 3에서

2. 힘이 되어줄 친구나 가족을 만나라 큰 성공을 이뤄내기 위해 헌신의 힘을 불러내고 싶다고 말하라. 가슴에 손을 얹고 그 사람의 눈을 쳐다보며 이렇게 말하라.

“ 나 (이름)은 지금부터  (날짜)까지 백만장자가 되기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그 사람에게 이 말을 해달라고 하라 “널 믿는다”

그 후에 당신이 대답하라“고마워”

이렇게 선언하라고 나왔다. 그리고 선언하기 전 후의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도

나도 이 글을 보고 당장 남편을 바라보며 선언했다 그리고 믿는다고 말해줬고 고맙다고 말했다 그러고 나니 정말 거짓말처럼 내가 정말 백만장자를 향해 가고 있단 생각이 들고. 용기가 나고 힘이나는것 같았다.

작가가 이 책의 중요부분에 형광펜을 칠하면 모두다 칠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정말 그랬다. 나는 책에 좋은 부분이 있으면 접어 놓는 습관이 있는데 이 책은 정말 다 접어야 할정도로 한페이 한페이지 좋은 글 버릴수 없는 글들로만 되어있다.

이 책을 읽는 날동안. 나는 많이 변해 있었고. 그런 변화를 내 남편이 발견했다.

이 책에서 주변 사람을 변화 시키는건 그 사람을 변화시킬려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내가 변화하면 주변 사람들은 저절로 변화 된다고 했는데 정말 내가 변하니 남편도 함께 변했다. 오늘부터 이 책에 나온 성공을 향해 가는 백만장자 마인드를 잊지 않고 실천해볼려고 한다. 그리고 몇 년후 이 책 덕분에 크게 성공하게 되었다는 말을 하고 싶다.

 

책을 받으면 우선 책의 두께에 놀랄것이다.

왠만한 영어사전의 1.5배는 되는 두께다.

그만큼 우리가 경매를 할때 꼭 알아야 하는 부분들이 아주 상세하게 나와있다.

처음에는 부동산의 기본.경매의 기본에 대해 말하고 있다.

부동산경매의 실무 책이라서 그런가.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주고 풀이해주고 있다.

초보자들이 읽으면 어려울수도 있지만 오히려 이 책을 통해서

더욱더 깊숙이 공부 할수 있을꺼 같단 생각이 든다.

경매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깊게 파고들어 본적이 없기에.

경매란 단순히 아파트나. 상가. 등 고정된 경매투자만 있는 줄알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경매를 통해 수익을 낼수 있는 분야가 무궁무진하다는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모텔,여관,공장,도로입찰등..여러가지 투자를 낼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것에 놀랐다.

이 책에 가장 점수를 주고 싶은 판례는 기존에 잘 알지 못한 사례들에 대해서.

더욱더 자세하게 알게 해주는 좋은 정보가 되었다.

판결요지가 나와있고 그에 따른 이유가 나와있고. 또한 그 판례에 대한 참조조문이 함께 있어서. 여러 가지 책들을 보지 않아도 이 책 한권으로 모든걸 알수 있는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마지막에 경매를 할때 가장 큰 문제이자 우리가 선뜻 투자를 하지 못하는것이.

경매하게 되었을때 형사문제등일것이다.

나도 처음엔 경매를 하면 이래저래 골치 아픈 일이 많이 생길꺼 같아서 선뜻 경매 투자에 관심을 갖지 못했다.

이 책에서는 경매를 하게 될 때 발생할 형사문제에 대해 나와있어서. 혹시나 있을 문제들을

미리 예방하고 공부하게 해주었다.

책이 두꺼워서 한번에 읽을수는 없는 책이다.

나는 목차를 보면서 내가 궁금했던 내용들을 찾아가면서 읽었다.

그리고 이 책 부록에는 경매에 대한 용어및 어구를 찾아보는 페이지가 있다.

평소에 궁금했던 경매 용어들을 찾아가면서 읽어가니. 이해하기 쉽고. 지루하지 않게

읽을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가서 공부하는 느낌이 들어서

신나고 새로웠다.

경매에 대해 아직은 확신이 없는 분들도 이 책을 읽으면 다시 한번 확신을 갖고 도전해볼수 있을꺼 같다.!

처음엔 재태크 책인데 무슨 소설책이지.

왠지 노후 이야기 보니깐. 지루한 책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왠걸. 처음 읽자마자 눈을 뗄수 없었고. 점점 집중을 하면서 보게 되고.

주인공들의 상황에 내가 너무 빠져버린 나머지 같이 아파하고. 같이 아쉬워하고

내가 주인공이 된듯했다.

그래서 그럴까. 여태 읽었던 재테크 책들중에

노후생활에 대한 진정한 방법을 알게 해준 책인거 같다.

막연하기만 한 내 노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기회를 주었다.

 

나는 미래도 중요하지만 하루하루의 날들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현재에 만족하며, 현재를 즐기며 산다는것이 내 목표였다.

하지만 내가 말하는 현재를 즐겨라와. 책에서 말하는 현재를 즐겨라는 틀리다.

난 현재를 즐긴다고 말하면서도 미래를 두려워하며 살고 있다.

현재만 생각하고 미래를 위한 정확한 목표가 없기에 난 현재를 즐긴다 말하면서도

늘 하루하루 불안해 했던것이였다. 이 책을 통해. 현재를 즐기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을 배웠다.

 

수많은 재테크 책들은 나에게 정보를 제공해 주었지만. 내가 나아가야할길을

정확하게 꼬집어주지 못했던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은 소설형식으로

우리들 모두가 살아가면서 겪을수 있는 일들을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서 동감가는 부분들

* 현재는(주인공 이름이 현재이다) 돈을 많이 번다고 생각하는데, 그 돈들이

다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며 투덜거렸다.

난 이 부분에서 100%동감했다. 요즘 나의 제일큰 고민이 바로 이 부분이다.

여기선 돈을 통제한다는게 중요하다고 했다. 목표를 정해볼 생각이다.

* 의료비보장보험 - 보험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조금은 해왔는데 이 책에서 보험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주식이나 펀드는 무조건 나쁘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문제는 마치 경마장에서 판돈을 걸 듯 던지기 식의 투자와 조급증 때문에 진득하니 기다리지 못하는 잘못된 투자 습관

*목적없는 삶,,목적없는 재테크

*나이가 젊을수록 적은 돈의 가치와 그 기회비용을 아는것이 중요

*인생도 투자도 최고의 덕목은 인내심.

 

정말 어느것 하나도 버릴께 없는 책이였다.

나의 노후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진하게 생각해볼수 있는 책이였다.

나처럼 노후에 중요성을 몰랐던 사람들에게 적극 강력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