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받자마자

적당한 사이즈의 책 크기도 마음에 들고 산뜻한 빨간색 표지도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내용또한 알차고 핵심적인 부분들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처음엔 펀드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리고 내가 펀드에 투자하면서 겪었던. 오류들에

대해서 나온다.

읽는내내 반성을 하게 되었다.

 

펀드가 수익률이 높으면 사람들은 무조건 펀드에 너도나도

투자한다. 아무런 기초 지식도 없이 투자하는 사람들도있다.

그중에 나도 포함되어있다;

펀드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좋다니깐.

무조건 가입했다.

 

어느 상품이 좋은지도 공부안하고 최대판매된 펀드를 골라서했다.

하지만 몇년전에는 그나마 수익률이 좋을때라 큰 손해는 없었다.

하지만 그렇게 투자하는 내 습관에 지금은 마이너스라는 손실을

얻었다.

 

그런 나에게 이런 책을 누군가 권해줬다면 섣부른 판단은 하지

않았을꺼란 생각을 한다.

 

작지만 강한 인덱스 펀드

재테크에 관심은 많지만. 한번도 깊게 공부를 해본적이 없다.

주변에서 인덱스 펀드에 대해 많이 이야기를 했지만

관심을 두지 않았다.

 

이 책을 통해서 인덱스 펀드에 대한 공부를 할수 있게 되었고.

인덱스 펀드의 설립과정부터 현재까지의 내용들도 알수 있었고.

많은 투자성공자들이 인덱스 펀드에 대한 칭찬을 하고 있다.

 

단기적인 투자자. 한번에 많은 돈을 빠른 시일내에

얻고자 하는 사람은 인덱스 펀드에 가입하면 안된다.

그리고 쉽게 얻을려고 하는건 그만큼 위험이 따르는것 같다.

여기서도 말했지만 인덱스 펀드에 가입해놓고 잊어버리라고 한다.

 

모든지 장기투자가 중요한것 같다.

마지막에 인덱스펀드의 선정기준과 옥석구분법에 대해 나온다.

이 부분에 많은 점수를 주고 싶다.

공부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실전에 필요한 부분이기때문에

잘보고 잘선택해서 후회하지 않는 투자를 하고 싶다.

 

적지만 꾸준한 투자로 큰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한번쯤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많은 공부후 선택하라는 것이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이 말은 언제 들어도 희망을 주는 말인것 같다.

이 말을 하루에도 몇번씩 되풀이 하라고 한다.

 

책은 읽기 쉽게 되어있다.

앞쪽은 자기 암시를 통한 명상이야기가 나온다.

우리가 무언가를 꾸준히 마음 먹으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 이다.

의심을 하지 말고 마음을 비울때만 가능하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불면증을 예로 들었다.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자신이 잠들수 없다는 생각을 마음속 아주

깊은곳에서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에 잠을 잘려고 할수록 더욱더 잠을 잘수 없게 되는것이다.

하지만 그냥 마음을 비우고 그래 어떻게든 되겠지 하면.

잠을 쉽게 이룰수 있다.

 

아픈 환자들이 의학적으로 설명할수 없는 기적들이

일어나는것도 자기의 강한 의지와 살고자 하는 믿음이 이루어낸 것이다.

그리고 심각한 병도 아닌데도 더욱더 병세가 악화되고. 우울증이 생기는것은

자기의 무의식중에 의심과..불안감때문에 그런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릴때 친구들 사이에서 자기전에 머리 위에 유리병에

구슬을 넣고 반듯이 누워서 "나는 키가 큰다"이 말을 20번 반복하고 자면

정말 키가 큰다는 말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런것들도 다 내 잠재의식속의 믿음이 만들어내는

의지인것 같다.

 

어릴때부터 우리는 살아오면서 알게 모르게 잠재의식속에 자기 암시를

하며 지내왔던것 같다.

이 책에 자기 암시를 통해서 성공을 하고, 아픔을 이겨낸 사람들의

편지들이 나온다.

하지만 읽으면서 느낀건데 나도 모르게 속으로 의심을 하고 있단걸

느꼈다.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믿지 못하고 자기의 가능성을 믿지 못하기에

더 발전되고 나아질수 없는가 보다.

 

이 책을 덮으면서. 나는 이 책에서 나온데로

생활속 자기 암시를 통해서 나를 발전시키고 내 가능성을 키울것이며

내가 그토록 바라던 나의 바램을 이루어나갈것이다.

이 책에 마지막 격언 부분들은 포스트잍에 써써

냉장고 위. 책상위 내가 보일수 있는 모든곳에 써써 붙일것이다.

 

책을 처음 읽었을땐 내 맘속에 의심이 있었지만

책을 덮으면서 그 의심들은 이내 할수 있다는 의지로 바뀌었다.

 

자기를 믿는다는건 쉬운듯 하면서도 어렵다.

다시 한번 자기 암시의 중요성을 알려준 이 책이 참 고맙다.

힘들고 의지할곳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자기 확신만큼 중요한건 없다는걸 알게 해주는 책이다.

그리고 흔들리는 나를 다잡아 줄수 있는 책인것 같다.

 

사람은 믿는만큼 보이고. 믿는만큼 이루는것 같다.

어릴때 부터 한자를 좋아했던 나는 한자 부장을 맡을정도로 한자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한자를 멀리 하다보니 잊어버리게 되었다.

그러던중 다시 한자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싶어서

한자 공부를 시작했는데. 아무리 외우고 쓰고. 여러번 반복을 해봐도,

외워지지 않는건 절대 안외워지는것이였다.

그러던중 국가대표 한자라는 책을 발견했다.

 

내 동생이 중학생이다보니 이 책이 잘 맞을꺼라 생각했다.

만화로 되어있어서. 흥미를 끌뿐 아니라.

지루하지도 않아서 쉽게 눈에 들어오고 공부가 되었다.

 

연상 암기 학습법. 이건 어떤걸 공부해도 다 해당되는 학습법이다.

그림한자를 통해서 한자를 외웠다는걸 잊고 지낸나 보다.

 

그 한자가 발생하게 된 예화들을 그림으로 보여줌으로써 이해하기 쉽고.

외우기 쉬웠다는걸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그리고 또한가지.

이 책 주인공들은 홈즈.그림을 그리는 사람..또 강아지등..

그 인물에 맞게 한자를 풀이해 나가는걸 볼수 있다.

그중에 잊혀지지 않는건. 홈즈의 추리력을 통해서 알게 되는 한자들인데.

 

한자가 발생한 그 때 그 시기를 생각하면서 한자의 뜻을 유출해 내는 것이다.

한자를 공부하면서 이런 생각은 단 한번도 못해봤는데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알게되어서 기쁘다.

학생들은 지루하지 않게 공부 할수 있어서 좋은 책이고.

어른들또한 예전의 학창시절로 돌아가서 배울수 있는 좋은 책인것 같다.

부록또한 다시 한번 배운 한자를 점검해 볼수 있어 좋다.

 

정말 재미있게 한자 공부를 할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