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받자마자 우선 고급스런 책 표지에 반했고~

책표지 앞에 인자하게 웃고 계신 정영완님의 모습이. 책을 읽는 내내

신뢰감과 흡입력을 줄수 있었던것 같다.

요즘 여기저기서 주식 때문에 다들 죽는 소리를 한다.

주식에 괜히 손댔다. 지금 시기에 주식을 하지 않은것이 다행인것 같다 등등..

우리 회사 직원들은 모두들 인상만 쓰고 있다. 역시 주식은 어렵다면서.

나는 아직 주식투자해보지 못했다.

주식이라는거에 늘 관심은 많고. 얼핏얼핏 띄염띄염 알고 있었지만.

집중해서 공부해본적은 없었다.

어릴때 우리 아버지가 주식으로 큰 돈을 읽고 우리집이 몰락을 한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런 아픈 기억이 있음에도.

주식에 대해 부정적이지 않다.

어떤 방식이든 투자라고 하는건 위험을 안고 가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 아버지는 주식이라는걸. 그저 큰돈을 얻기 위한 욕심에 아무것도 모르고.

아시는 분을 통해 그냥 투자만 한것이다. 공부도 하지 않은채.

오르면 사고 떨어지면 팔고.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면서 언제나 타이밍을 놓쳐버렸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리 아버지처럼. 끈질기지 못하고.

떨어지면 불안해하며. 그 타이밍을 기다리지 못하고 팔아버리기 때문에. 어쩌면

큰 돈을 갖지 못하는게 아닐까 싶다.

내 아버지가 그때 이런 책을 읽어보았다면.

그당시에는 지금보다 주식시장이 어쩌면 더 활발했을 시기인데.

아마 1%의 주식부자들에 지금은 속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도 말하듯이 고액자산가들은 장기투자로 자산관리를 하고 있으며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내용은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읽을수 있도록 자세하게 나와있고. 내가 이 작가님에게 1:1 수업을 듣는듯한 느낌까지 받았다. 처음에는 어려운 용어도 나오고. 그래프며. 차트들을 보면 집중이 되지 않을때도 있지만 그럴땐 그냥 이해할려고 하기보단 읽고 넘어갔다.

내용을 읽다보면 중요한 내용은 큰 글씨로 주황색으로 표시를 해두었다. 놓친 부분들은

다시 그 부분들만 읽어도 많은 도움이 된다.

책 내용은 누구에게 추천해줘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알차다.! 크게만 생각하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주식에 대해서. 사소한 것들까지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고.

투자하는데 있어서 공부하고 투자하는 것과 그냥 투자하는것은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었고 주식 투자 타이밍과. 안좋은 상황에서 하락할꺼라 했던 주식이 상승했던 경우등에  대해 예시를 들어준 부분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지금 누구나 다 어렵다고 한다.

이럴때 포기하기 보다는 조금더 공부해보고 현명한 투자를 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현장에서 보고 배우고 느끼신 생생한 경험들을 배우고싶은 분들은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요즘은 여러 가지로 경제침체..물가 상승 주가폭락. 부동산 투자주춤..등..

이래저래 안좋은 이야기들만 들린다.

여기저기서 내 주식이 폭락했네. 내 펀드가 수익률 마이너스다.

다들 한숨만 내쉬고 있다.

물론 나도 그렇다. 펀드의 마이너스 된 수익률을 보면 당장이라도

해약하고 싶다.

하지만 내려갈때가 있으면 오를때도 있으니 기다려 보고 있다.

주식.펀드 부동산이 어려우니 은행에 차라리 적금을 하는게 좋겠다는

말들이 많다.

지금은 어쨌든 많은 사람들이 혼란에 빠져있는 시기인것 같다.

그런지금 이 책에선 ELS의 투자는 혼란의 시기인 지금 적당한 투자처라고

말하고 있다.

ELS에 대해 많이 들어봤지만. 용어도 새롭고 내용도 어려운것 같아

관심을 두지 못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알아본 ELS는 나에게 딱 맞는 투자방법이란 생각이

들었다.

주식은 원래 용기가 없어서 투자못하고. 은행적금은 너무 낮은 이익에

마음에 안들었던 나에게 ELS는 그 두 개의 장단점을 해결해 줄수 있는

투자 방법임을 알게 되었다.

책 내용은ELS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되어있기에 한번 열심히 읽어보면

ELS의 기본을 알수 있다. 그리고 나처럼 쉽게 이해 못하는 사람은

여러번 중요한곳을 다시한번 체크하면서 읽으면 투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꺼라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투자방법이 있다 하더라도. 공부하지 않고 무조건 투자한다면

성공할수 없다.

투자의 선택은 본인의 몫이고 결과도 본인의 몫이기에.

책만 읽고 무작정 투자하지 말고 자기의 현재 상황을 고려하며 투자한다면.

지금 시점에서 좋은 투자처가 될꺼라 생각된다.

*주가가 하락해도 원금손실 보장, 오르면 큰 수익률을 가져다 줄수 있는 ELS

부자만 아는 자산설계 노하우라는 타이틀 처럼.

책 내용은 부자들만이 알수밖에 없는 노하우들이 있다.

 그들이 왜 부자가 될수 밖에 없는지.

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해 질수밖에 없는지.

아무리 일을해도 왜 부자가 될수 없는지를 이 책에 그 답이

나와있다.

 우리에게 가장 공평한건 시간이지만.

또한 그 공평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상위 1%의 부자가 될것이가.

아니면 가난한사람..평범한 사람. 그럭저럭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

으로 나뉘어 지는것 같다.

 이 책은 재테크의 기본이 되는 기초들을 설명해주면서

또한 자산설계를 할수 있는 방법들을 설명해준다.

전체적인 내용이 마음에 드는 책이다.

지루하지도 않고. 요점만 정리해두면서

이해하기 쉽게 해주어서 재테크의 기본이 되는 것들을 배울수 있고.

부자들의 자산관리 방법또한 자세히 알수 있어서 좋다.

 100만원이 버는 사람이 130만원을 벌게 되면.

30만원은 저축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는

내용이 책에 있다. 100%동감한다.

수입이 는다고 해서 저축이 늘거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다.

나는 수입이 많아졌지만 저축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

수입이 많아진 만큼 씀씀이가 더 커진것 같다.

여기선 저축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다. 쓰고 남은 돈으로 저축을

하는것이 아니라 우선 저축할 돈을 빼놓은후 소비를 하라고 나온다.

아는 이야기지만 늘 실천이 어려운것 같다.

 인생을 바꾸는 공식 PDR

Plan-Do-Review 계획-실행-리뷰

뭐든지 계획이 참 중요한것 같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후 실행하는것도 더욱 중요한 일이고.기록으로 남기는

것또한 중요한 일이다.

이 세박자가 맞춰쳐서 행동한다면 우리는 부자가 되는 길로

들어서게 될것이다.

 장기투자에는 보험이 최고라는 내용이 있다.

나의 최대의 단점은 모든지 장기투자를 못한다는 점이다.

항상 성격이 급해서 적금을 들었으면 만기를 채우지 못하고

해약을 한다. 펀드도 마찬가지고.

뭔가를 꾸준히 하는건 힘든일인것 같다.

그래서 꾸준히 기다리는 사람한테 큰 이익이 온다는 말이 맞는것 같다.

이 책을 통해 또한번 단기에 큰 돈을 얻을려는 나의 잘못된 버릇을

반성하게 되었다.

 이 책엔 나의 재정상태를 체크할수 있는 방법도 나와있고.

나의 재무설계를 계획해 볼수 있는 내용들이 나와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기본적이 재테크 방법들 부터(CMA,ELS..등등..) 재무설계를 구체적으로

할수 있는 방법들 부터 성공자들의 이야기들까지.

이 책을 덮고. 나는 계획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고.

다시 한번 나의 재정 상태를 점검하고. 계획을 짜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