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마음에 드는 책이다.잭팟! 누구나 대박을 터트리고 싶어한다.
책 표지에 성공한 사람중 95%는 운과 5%는 능력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는 글이 써있다.
이 글만 보면 이런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그래 운이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해도 안된다 이거지! 하며
실망하고. 비난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책을 읽어보면 우리는 깨달게 된다.
운또한.. 우리가 노력해야 얻을수 있다는것을 말이다.
내가 이 책을 마음에 들어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내가 항상 생각해왔고. 내가 살아가면서 느끼고 깨달은 바와
같기때문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글귀가 있다.
<<우연만을 믿는 사람은
준비를 하는 사람을 비웃는다.
준비를 하는 사람은 우연 따위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행운이 찾아 오지 않는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행운을 움켜쥐려면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행운은 우연이 아니며 준비된 사람에게
우연처럼 찾아오는 선물이다>>
나는 이 글귀를 가장 좋아하고 이 글귀가 정답이라는 생각을
늘 갖고 있었다.
이 책 또한 바로 저 글귀처럼. 운은 아무에게나 가는것이 아니였다.
준비된 사람. 이 책에서는 그 사람들이 여러 사람들이 나온다.
마음이 열린사람,긍정적인 사람. 노력하는 사람. 친화적인 사람.등..
운이 찾아오는 사람들은 그 만한 이유가 있기때문에 그런 행운들이
오는것이다.
경품에 많이 당첨되는 사람도. 무조건 참여한다고 당첨되는것이
아니다. 경품행사에 참여도 하지 않고. 나는 이런거 해봤자 당첨되지도않아 하면서 시도도 하지 못한사람에게는 기회조차 안오지만.
나는 될꺼야 하면서 여러번 참여하면 그 만큼 행운의 기회가 많아지기 마련이다.
좋은 사람과. 좋은 사업을 하는 사람들도. 누구에게나 쉽게 말을
걸고. 쉽게 친해지는 친화력 덕분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수있다.
이렇듯 이 책에서는 여러가지 사연들과. 행운을 찾은 사람들.
그리고 불행만 온다는 사람들의 사연들을 예시로 들고 있고.
많은 시험을 한 결과들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운이 따르는 사람은 항상 좋은일만 있었던것도 아니다.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은 그 불행한 일도. 좋은 일로. 긍정적으로
바꿀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시련또한 성공의 발판으로 삼는것이다.
이 책을 읽을수록. 내가 그떄 그런 행운이 왔을때 그건 우연이 아니라 정말 내가 준비되어있던 사람이였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나의 이런 점때문에 운이 나를 빗겨 갖구나 하는 반성도 하게 되었다. 여러 가지 내 자신을 점검해 볼수 있는 내용도 중간중간 들어있고. 재미있는 심리학도 들어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읽을수 있다.
지금도 자기는 운이 없다 투덜거리는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해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