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호의 공부법
공병호 작가님 책을 여러책 읽어서 이 책에도 어떤 믿음을 갖고 읽었다.
나이를 먹을수록 공부에 대한 중요성을 크게 느끼고 있었다.
공병호 작가님의 책 내용이 비슷하다는 평이 있던데.
이 책을 만날쯤이. 지금 내가 공부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참이여서 그런지
읽으면서 공감도 되고, 많은걸 느끼고 또 얻고, 생각하게 되었다.
세상은 변화하고, 너무나 빠르게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를 따라갈려면
우리는 배워야한다.
나는 책 소개에 어른이 되어 시작하는 진짜공부라는 멘트가 참 와닿는다.
학창시절엔 어쩔수 없이 그냥 당연히 해야하는거니깐
강압에 의한 어쩔수 없는 공부였다면
지금 하는 공부는 생존,,살아가는 문제이다.
나름 신세대(?)라고 생각했지만 난 아직 트위터나 이런걸 잘 모른다.
아이키우느라 바쁘다는 핑게도 있지만.
솔직히 나이를 먹으니깐 그런거에 관심이 없어진다.
한번 멀리하니깐 점점 동떨어지는 느낌이다.
그래서 사람은 계속 배우고 또 배워야 한다는걸 느낀다.
책에 나온데로 내 삶을 글쓰기하고, 관찰하고 배울려고 하는 자세를 가져야 겠다고
다짐했다.
처음 차례를 봤을때는 우와 내용이 너무 많다생각했지만.
하나하나 읽기 쉬웠고, 이해하기 쉬웠다.
무기력에 빠진 나에게 세상 공부를 하게 도와주는 책이 된것 같다
엄마에게도 책을 읽어보라고 권했는데 엄마가 트위터를 당장 배워야겠다고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