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받으니 두꺼운 표지와 알맞은 책두께에~ ^^ 뭔가 좋은 내용들로

가득할꺼 같아서 좋았다.

조금은 어려울꺼 같았지만 의외로 여러 책들에서 읽었던 좋은 글들이

책에 나와있다.

이책은 여러가지 내용들이 종합적으로 되어 있는것 같다.

뭔가 기업에 대한 전문서적 같지만. 자기개발서 같기도 하면서

한 기업의 성공 스토리를 들을수 있는 책인거 같으면서도.

개인의 성장을 위해서 필요한 책인듯 싶기도한 참 여러가지를

배울수 있는 아주 좋은 책이다.

중간 중간 요약된 내용도 좋았고. 많은걸 얻을수 있는 정보와 함께.

어떤 기업이 성공하는지에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모든지 성공을 할수 밖에 없는 기업은 어떻게든 시련을 겪어도

성공할수 밖에 없고.

아무리 좋은 시도로 기업이 설립되었다 하더라도. 리더의 영향과

직원들의 마음가짐으로 인해서 기업이 위태로와질수 도 있다는걸

알수 있었다.

 

리더가 중심이 되는 기업과 조직이 중심이 되는 기업.

어떤 기업이 더 좋을까?

이 책에선 이 두가지의 비교사례를 주고 있다. 왜 이부분이 마음에 들었냐면 나는 항상 내일을 하고 싶어했다.

그리고 내일을 하게 된다면 그 회사를 어떻게 키워나갈까를 생각한적이 있다. CEO란 자리가 참 힘든 자리면서도. 어떤 영향력을 직원한테 주는냐에 따 기업의 성공이 좌지우지 되기 때문이다.

 

비교 사례를 보면 리더가 중심으로 돌아가면 장점보단 단점이 더 크다.

직원을 중심으로하는 회사 오히려 더큰 성공을 이루는 사례들이 많다.

그리고 창업자의 영향력도 기업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

 

성장이 오래 되는 기업은 그 안에 직원들이 얼마나 오래 일하느냐에

따라서도 결정된다. 좋은 회사라면 아무래도 직장을 쉽게 그만두는 직원은 적을테니깐 말이다.

 

위기속에 배움이 있다는 말이 참 와닿았다.

책을 읽다보면서 한줄 한줄 참 마음이 와닿는 글귀들이 많구나를

느끼게 되었고. 중간중간 짧은 명언이 너무나 좋았던 책이다.

그리고 나도 변화해야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비범한 능력이 없는게 잘못된게 아니라. 그렇게 변화하지 않으려는게 더큰 문제라는 사실을 책을 통해 알았고.

나부터 변화해야한다고 마음먹어본다.

 

가장 강하거나 가장 우수한 종이 살아 남는것이 아니라, 환경의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한 종이 살아 남는것이다-찰스 다윈

경매에 관해 오래전부터 관심이 있었지만. 선뜻 도전해볼 자신이 없었다.

나에게 큰 돈이 있는것도 아니고, 무섭고 두려운 도전이 경매였다.

하지만 이렇게 망설이고 있을 때가 아니라. 지금이 기회이고. 답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정보를 알기만 하고. 그 정보를 활용할줄 모른다면. 아무리 좋은 정보라도

휴지조각에 불가하다.

 

그리고 경매에서 가장 중요한건. 앉아서 책만 읽는것도 아니고.

인터넷을 통해 정보만 얻는것이 아니라 현장에 나가서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경매에 초보자들에게 이론적인 지식과 함께. 우리가 직접적으로

겪지는 못해도 간접적으로 경매를 하면서 겪을수 있는 실전 상황에 대해서도

나오고 있어서. 경매 초보자들. 그리고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너무나 좋은

지침서가 되어주는 책이다.

 

책 뒤에도 한권으로 끝내는 경매투자 완전 정복이란 글귀가 있다.

저 한문장이 이 책에 대해 말해주는 가장 좋은 문장이다!

권리분석. 현장분석.경매물건 낙찰후 협상

이 모든것이 이 책에 다 들어있다.

나는 경매 책을 보면서 항상 입찰보다 더 어려운것이.

경매후의 협상하는것이 참 어려운 일인것 처럼 보인다.

이책은 그런 내용도 여러 사례를 통해 이야기 해주고 있어서.

내가 후에 경매를 하게 되었을때 그런 일이 발생했을때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를 배울수 있다.

 

경매를 할수 있는 땅.아파트.건물..등등 여러가지 경매 물건들을 책한권으로 공부 할수 있으니. 초보자나 경매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일듯 싶다.

그리고 여러자료들이 들어있어서 더욱 좋은 책이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경매란 어떤것이라는걸 알려주는 책이고.

투자자들에겐 더 확실히 공부 할수 있게 해주는 책이 될듯 싶다.

이 책은 한번 볼게 아니라. 두고두고 봐야할책이고.

여러번 정독해야하는 책이다.!

구성과 짜임새가 잘되어있는 책이다.

요즘 자기계발 책이 너무나 많다.

경쟁이 치열하고. 무서운 이 사회에서 살아 남는법은.

남들보다는 조금은 많이 알고. 남들이 할수 없는 그 무언가를 해야한다.

남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나만의 능력도 있어야 한다.

아무리 각박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지금 세상이 그럴수 밖에 없는 사회가 되었다.

 

그런의미에서 요즘에 재테크 책이나. 자기계발 책이 많이 팔리는건

아무래도 당연한게 아닌가 싶다.

우리의 노후도 점점 길어지고. 젊을때 일해서 노후를 다 보내기엔 어려운

시기가 아닌가 싶다.

끊임없이 무언가 배우고. 일을 창출해 내야한다.

 

나는 학창시절 공부 안한것을 너무나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

그때 왜 좀더 공부하지 않았을까.

나중에 후회한다는 말을 왜 흘려 들었을까..

같은 조건이라도 더 좋은 대학. 아니면 더 많은 학력을 하긴 사람이

승진도 하고. 연봉도 높다.

아무리 요즘 취직이 안된다고 해도 다들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싶은 이유는

아무래도 그나만 미래가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걸 다시 한번 다짐했다.

그리고 주입식 교육을 할수 밖에 없었던 학창시절이 아닌.

이젠 내 스스로 하는 공부이고. 창조적인 나를 만들수 있는 공부를 할수 있으니

오히려 지금이 공부할때이지 않나 싶다.

20대 후반이지만 아직 긴 내 인생을 봤을때는 아직도 갈길이 멀다.

 

책 제목은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 남는다는 강한 말로써 자극하지만.

읽다보면 저절로 공부를 하고 싶게 만들고.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공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한번 깨달게 해준다.

 

공부를 할때도 목표가 중요하고. 성공 이미지는 뚜렷하게! 상상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책에 나와있다.

초반에는 공부의 필요성. 우리가 왜 해야하는가에 대해 말하고 있고

후반부에는 공부를 잘할수 있는 법이 나오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학창시절에 이런책을 한권이라도 읽어봤으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아직 늦둥이 동생이 학생이니.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