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부자.

안전한 부자. 사람들은 누구나 부자를 꿈꾸지만. 아무나 부자가 될수는 없다.
그런데 부자이면서도 안전한 부자란 무엇일까.?
책에서도 나왔지만 부자는 3대가 못간다는 말은 이젠 옛말이 되어버렸다.
요즘 부자들은 현명하다. 그래서 부자들은 오랜시간 부를 축척 하고 그 부를 유지하는 법을 알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부자가 되기 위해 무엇을 했을까를 생각해 봤다.
책에서처럼 정말 그냥 부자가 되기만을 바랄뿐이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부자의 크기를 내가 정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봤다.
책을 읽으면서 몰입할수 있었고. 딱딱할줄 알았지만. 작가님의 특유의 끌림으로 몰입할수 있게 했다.
이영권 박사님의 책을 몇권 읽어본적이 있는데 항상 읽을때마다 느끼는건. 집중하고 몰입할수 있게 하는것이다.
이 책또한 그렇다.
처음엔 재테크 책일까? 하는 생각에 어려운 금융용어나. 경제 용어들이 있을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우리들이 편히 읽을수 있께 했으며. 이해하기 쉽게 해주었다.
책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 동감하고. 또한 다시한번 다짐하게 만들었다.
이 책을 통해 금리 부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무엇이든 목표와 설계가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알게 됐다.
금리의 흐름 경제의 흐름을 알아야 부자가 될수 있다. 그것을 파악하고 알기 위해서는 신문을 읽고 경제 서적을 읽어야 한다.

중간 중간 예시문이 나온다. 여러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그사람들의 고민을 이야기해주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나온다. 그중에 나는 소득은 많은데 돈이 안모이는 부부 이야기가 기억에 오래 남는다.
그런 부부들은 소득에 대한 명확한 파악이 중요하다고 한다.
지출하는 내역도 꼼꼼히 알아야 한다.
누구나 아는 부분이지만 안다고 해서 집중해서 관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부자들은 400만원의 수입이 생겼을때 200만원은 저축하고 200만원은 생활비로 쓴다.
그러면서 그 200만원 생활비 안에서의 소비를 하고 절제를 한다.
하지만 빈자는 자신이 버는 돈을 먼저 생활비로 쓴후에 남는게 있을때 저축을 한다.

그리고 큰 돈을 벌었을때부터 저축을 해야지 한다고 마음 먹는다.
그래서 부자와 빈자의 차이가 생기는것이다.

100을 벌때와 1000을 벌때. 사람의 마음가짐이 바뀌지 않는다면 저축량이 수입량에
비해 늘어날수 있다고 장담할수 없다.
이건 내가 요즘 절실히 느끼고 있는 부분이다.

안전한 부자들의 7가지 자기경영법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부자가 되는 습관을 가져서
돈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있도록 오늘부터 다시 한번 다짐하고 목표를 설정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