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B 란 어색한 단어가 호기심을 자극했다.

책소개또한 너무 강렬했기에 꼭 한번 읽고 싶었다.



책 내용은 정말 쉽고 의미 전달이 빨랐다.

읽는 내내 흥미롭고 흡입력 있었다.

여러 사람들의 성공담. 그들이 왜 그 자리에서 성공 할수 있었는지.

위기가 닥쳤을때 그 사람들은 어떤 플랜B를 가지고 있었는지

또한 최고의 자리에서 또하나의 대안 플랜B를 가지지 못한 오너는 실패를 할수 밖에 없었고.

최고의 자리에 있어도 최악의 상황을 대비한 오너들은 더큰 성공을 얻었다.



<<스티브 잡스의 성공요인은 공상에 머물지 않고 현실로 이루어 나가는데에 있었다.

"매일 인생의 마지막처럼 살아야 한다. 헝그리 정신을 가지고, 미련할 정도로 자기 길을 가라"



위기가 무엇인가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는 위험일 뿐이요, 준비하고 길목을 선점한 자에게는 기회로 다가온다.



"당신은 우리가 찾아낸 최고의 보석입니다."

폴 포츠 를 보고 사이먼이 한 말이다.



대기업 부장은 일을 하지만, 구멍가게 사장은 경영을 한다.

대기업 부장은 보고를 하지만 구멍가게 사장은 결단을 내린다.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당신을 구해줄 또 하나의 숨겨져 있는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는것

이 자세 자체가 끊임없이 플랜B를 구축해 나가는 하나의 프로세스 이기도 하다.>>



==> 책내용중에 마음에 드는 구절 몇가지를 적은것이다.

나는 책을 읽을때마다 마음에 드는 구절이 있는 부분을 접어 논다. 

책을 다 읽고 보니 접은 부분이 많아서 책이 원래 두께보다 더 두꺼워 보인다^^

그만큼 어느것 하나 버릴 부분이 없는 책이였다.

어려울꺼 같은 내용이였지만 너무나 이해하기 쉬운 책이였다.

나도 이 책을 통해 나만의 플랜B를 준비하고 책 뒤에 붙어있는 플랜B카드를 항상 가지고 다닐

생각이다.!

이책을 구입하게 된 이유는 솔직히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주문했다.

개인적으로 나는 여성이 성공하고..

여자가 멋지게 나오는..그런 책이 너무 좋다..

왜냐면 내가 그렇게 되길..너무 열망하기때문에 그런 영향이 큰것 같다.

힐러리와..콘디..둘다 멋지다...이 책에서는 둘의 얘기는 많이

나오진 않는다...근데 이책에서 느낀건데..난 왠지..

콘디가 더 멋있다..;; 콘디는..어릴때부터 흑인여자아이로 태어나서

부모님이 재능을 키워주기 위해서 모든지 해주었다고 한다..

아 여기서 콘디는 구두를 엄청 많이 갖구 있다고 했는데..

예전에 북핵문제때문에 한국을 방문한..뉴스를 볼때..

왠지..구두에만..눈길이 가게 되었었다.

어쨌든..이 책은..처음엔..그냥 그랬는데. 읽다보면..빠져드는

책인거 같다...성공을..남보다 좀 다른 삶을 원하는 여자라면..

꼭 한번 읽으면 좋겠다.. 그리고 강인선 기자가 좋아졌다..

미국에 대한 약간의 문화도 알수 있고..여러가지로 좋다

그리고 이책에서는 많은 책들이 나오는데 그 책들을 꼭 읽어볼

생각이다..^^

P.S 이책에 나왔던 책들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이 책은 엄마가 나에게 읽어보라고 선물해주신 책이다.
이 책을 선물 받기 전에  이 책에 대해선 알고 있었다.
신문광고에서 이 책을 소개하는 멘트에서.

'내 아내가 이런여자이기보다는 내 딸은 이런여자로 키우고 싶다'
라는 글로 소개 되어있다.

그 멘트가 왠지 내 마음에 와닿았다!
그래서 꼭 한번 읽어보고싶었는데. 우리 엄마는 나를 힐러리처럼 키우고 싶으신건지!
이 책을 어떻게 알고 선물해주셨다.

책을 받자마자 손에서 놓치 않고 출퇴근 시간에 전철에서 매일 읽었다.
책은 오래지 않아 다 읽을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계속 감탄사가 연달아 나왔다.
너무 좋았다...순식간에 책장이 넘어가고..너무나 동감되는부분이

많다..힐러리라는 여자가 대단한 여자인지는 알았지만

이처럼 대단한 여자인지 몰랐다.

 그리고 그 꿈에 대한 열정이 너무나 부럽다.

나도 어릴때는 힐러리처럼 큰 꿈과..욕심이 있었는데...

나는 그 꿈을 이루기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ㅠㅠ후회된다.

이 책을..이런 책을 10년전에라도 읽었다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껀데..라는 생각을 잠시했다..

 하지만 나의 10년후 또 이런 후회를 하지 않게.

열심히..내꿈을 위해 내 목표를 이루어나가야지. 하면서 다짐하고 또 다짐해봤다.

이 책에 보면 세계의고전을 읽어서 나를 발전시키고

생각의 틀을 넓히라는 그런 글들이 있다. 많은 유명한 정치가

학자 에디슨..아이슈타인등 다들 고전을 많이 읽었다고.

이 책에서 추천해준 고전도 다 읽어보고싶다는게 목표이다!

이 책은 누구에게 추천해도 부족하지 않은 책이다!

내 주변 친구들도 내가  추천해서 많이 읽었는데 다들 좋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읽어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