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의 경영학.

나는 역사에 대해 관심이 많다. 우리나라 역사는 물론이고. 중국 역사에 관심이 많다.

역사를 공부하다보면, 참으로 많은걸 배우게 되고. 많은걸 얻게 된다.

시간이 흐르고. 많은 세월이 지났다 하더라도. 역사안에서 현재에 접목시키는 많은 교훈들을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된다.

처세술, 인간관계. 등등 많은걸 배울수 있고. 현재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이 모든걸 꼭 배워야 한다.

저자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지만 저자의 말을 읽으면서 사기에 대해 얼마나 소신을 갖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하고 관심과 사랑을 갖고 있는지를 느낄수가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책을 읽으면서 많은 신뢰감이 생겼고. 작가를 생각하면서 더욱더 집중해서 마음을 열고 읽게 되었던것 같다.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지만. 그리고 고전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걸 알지만. 항상 두껍고 많은 내용들에 겁을 먹고 도전해보지 못했다.

항상 앞장만 읽다가 덮은적이 많다.

왜그렇게 등장 인물들이 많은지.. 왜그렇게 여러 나라들이 나오는지.

다 외워야 하는건지.

이해를 해야하는데. 너무나 많은 내용들이 나오기에 이해하는게 쉽지 않았다.

그래서 이 책또한 그런 마음이 있었는지 모르겠다.

처음엔 너무나 들뜬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지만 역시나 읽다보니 머리가 복잡해 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책 만큼은 끝까지 읽어보자라는 마음으로 이해 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도 그냥 넘겨가면서 읽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나는 책에 집중할수 있게 되었고. 머리가 복잡해지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받아드리게 되었다.

책을 읽을수록 그 속에 빠져들어갔고. 내가 관심 있던 분야라서 그런지 집중이 될수록. 너무나 신나고 재미있었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있고.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인재경영 부분과. 리더십 부분이다. 이 두부분을 읽으면서 많은 리더들이 이책을 읽고 자신의 분야에 접목시켰으면 하는 생각이간절했다.

여러인물들의 처세술을 배우게 되고. 좀더 폭 넓은 지식을 얻은것 같아서 좋다.

한번에모든걸 다 이해했다고 장담은 못한다.그래서 나는 여러번 책을 읽을 생각이다!

너무나 좋은 책이고. 역사를 좋아하는 나에게 너무나 딱인 책이였다!

세상에 온몸으로 부딪쳐라

책을 처음 읽을때부터 우와 이 책뭐야..와 이분 정말 대단하다.

감탄사를 끝임없이 내뱉었고. 퇴근길에 전철에서 읽는데. 정말 한순간에 한장한장 빠르게 넘겨졌다.

한사람의 성공스토리라 혹시 딱딱하거나 지루하지 않을까 하는 편견은 첫장을 넘기면서부터 없어졌다.

어느새 읽다보니 한순간에 중간부분까지 후딱 읽게 되었고. 나는 읽으면서 빠른 속도로 집중하는 나한테 놀랐다.

영업하시는게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이분은 정말 적극적이고, 카리스마 있고 , 때론 고개를 숙일때 숙이고 자기를 낮춰야 하때 낮추줄 아는 분이구나 하는 생각을했다.

그래서 더 크게 성공하고. 지금은 더 높은 자리에 있지 않나 생각된다.

책에 나온 고객을 상대하는 방법들을 보면서, 성공자는 괜히 성공자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어떻게 이렇게 까지 배려심과.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이 이리도 클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다.

정말 실전에서 부딪히지 않고서는 절대 쓸수 없는 , 돈주고도 살수 없는 성공 경험담을 책을 통해서 읽을수 있다는것이 감사하고. 존경심까지 들었다.

이 책에 에피소드로 나온 10억짜리 메니큐어부분은 드라마에서나 나올듯한 놀랍고도 감동적인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다른 사람에 대한 작은 관심과 배려가 때로는 큰 보담으로 돌아올수 있다는걸 배우게 되는것 같다.

고객 감동. 정말 진정한 고객감동을 실천하신 분이 아닌가 싶다.

책을 정말 한순간에 놓치 않고 끝까지 읽어버렸다.

너무나 술술 읽혀 나갔고. 책을 읽으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고. 나또한 누군가에게 이러게 열정적으로 감동을 주고, 내가 하고있는 일에 열성적일수 있는지를 반성하게 되었고. 또. 배우고 싶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포기하고 싶을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10번찍어도 안넘어가면 11번 찍는다는 마음으로 그렇게 인생을 살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