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힘 이란 책을 너무 좋게 읽었던 나였기에, 그분의 아내분께서 쓰신 책이라서 믿음이 갔다.

역시나 읽으면서 마음이 너무 편안해지고 좋았다.

어느문장 하나 버릴것이 없었고, 너무나 좋은 글귀들이 내 마음에 새겨지는 기분이였다.

내가 평사시에 실천해야지 하면서 다짐했던 일들이 책에 그대로 나와있었다.

자신을 위해 꽃을 산다거나, 자신을 먼저 돌보라는것. !

항상 실천해야지 했던 것들이였다.

 

나도 심부름꾼에 지나지 않거나 인생이 당신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느낄때가 많았다.

하지만 책에 나와있듯이 하나님에게는 특별한 계획이 있으시며 그것을 위한 방법을 만드실수 있다는것을 믿는다.!

 

어떤 것을 얻기 위해서 지금 가지고 있는 하나를 버려야 할때가 있다. 그럴때 더 좋은것을 얻을수 있다.!

과거에 얽매여서 후회만 하는건 아무 소용이 없다.그랬더라면,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난 가끔 이런 후회를 하곤 했는데. 정말 책에 나와있듯이 이런 고민들은 나를 변화하고 발전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책에 살이 많이 쪄서 고민하는 여성에 대한 이야기가 짧게 나오는데 그 여성은 "자신의 체중문제를 너무 크게 만든 나머지 인생에서 더 중요한 것들을 보지 못했다는것을" 다른 사람의 인생을 통해 깨달은 부분이 나온다.

이 부분을 보면서 나또한 결혼후 살이 많이 쪄서 스트레스로, 내 소중한 시간을 불평불만만 하면서 지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봤다.

 

행복해 지기 위해선 너무 어려운게 아니라는걸 책을 읽으면서 느꼈고,

변화하고, 나를 정확히 바라보고, 내 안에 나를 가둬두지 말아야한다고 다짐했다.

자기 집에 있던  그림이 대단한 그림인지도 모르고 억만장자가 될 기회를 놓쳤던 남자처럼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것이고,

하루하루 후회만하고 부정적인 사람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할것이며,

항상 감사하고, 사랑하고, 하나님을 섬기면서, 하나님의 결정된 뜻을 믿으면서 내 인생을 충실히 살아야 겠다고 다짐하게 해주는

따뜻하고 행복한 책이다!

"내 아내 빅토리아는 인생을 즐길 줄 알며,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좋아하고 다른 사람을 잘 돕는 사람이다. 그녀는 진정으로 자신의 인생을 사랑한다."

이 글이 이 책을 다 표현해준다해도 맞는것 같다!

책을 덮으면서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다.

그렇게 되길 소망하고. 하나님이 그 길을 인도해주실꺼라 믿는다!!

나는 어릴때부터 영어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엄마한테 항상 영어 동화책이나. 영어교재, 영어 CD이런걸 항상 사달라고 조르곤 했었다. 하지만 내 영어실력은 중학생 수준에도 늘 못미치는 영어 실력을 갖고 20대 후반까지 왔다.

10대의 버릇은 20대에도 똑같았다. 모든 유명한 영어 문제집이 나오면 매번 사고, 영어강의 동영상도 받고..

하지만 언제나 내 실력은 똑같았다.

나는 반복학습에 대한 끈기가 없었고. 진득하니 하나를 끝내지 못하는 노력이 없었다.

어떤일을 하든, 공부를 하든. 지루함을 쉽게 느끼고, 작심 삼일도 너무 심했다.

그래서 항상 모든 영어에 관련된 자료들은 항상 초반만 열심히 하고.

더이상의 진도를 나갈수가 없었다.

 

그런 나에게 이 책도 그렇게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책을 받고, 펼치는 순간. 아 뭔가 다르다 이책은!!

이런 생각이 강하게 와 닿았다.!

10대부터 60대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영어 말문트기 비법이란 글귀도 나를 끌리게 하였다.

그리고 책 초반에 시원스쿨을 통해서 영어를 잘하게 된 사람들의 체험 수기들이 짧게 나온다. 그 글을 보니깐 나도 할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책에 나온 말데로 20대는 10대를 부러워 하고, 30대는 20대를 부러워한다.

나는 아직 20대 이다. 50~60대에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아직 늦지 않은것이다.!

 

이런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해서 그런지 마음이 가볍고, 너무나 쉽게 장수가 넘어갔다.

엇! 너무 쉬운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글씨도 큼직막하고. 많은 내용이 구구절절하게 들어있지도 않은데. 머리에 쏙쏙 들어와서 놀랬다.

아주 간단한 문장 만들기이지만. 나는 그런 문장만들기에도 약했던 사람이다. 그런데 책을 반복적으로 읽고 같은 문장인데 인칭만 달라졌을뿐인데도 그냥 넘기지 않고 읽었더니. 한결 문장 만드는데 빨리 할수 있었다. 1분안에 문장을 말하라고 하는데. 솔직히 처음엔 빨리 빨리 안나왔다.

하지만 공부하는 시간이 늘어갈수록 문장이 나오는 속도가 빨라졌고. 그냥 단순 암기가 아니라, 이해하면서 문장을 만드는 나를 발견할수 있었다.

아직 남은 강의가 많은데! 이 책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잘할수 있을꺼란 생각이 강하게 든다! 정말 강력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나는 긍정이라는 단어를 참 좋아한다.

긍정이라는 단어를 보기만 해도 행복해 지고 마음이 편해지기 때문이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매일매일이 행복한일로 가득할꺼란 생각을 했었다.

이 책은 그런나에게 너무나 좋은 책이였다.

책을 받자마자 기분이 너무 좋아졌다.

제목뿐 아니라 너무나 깜찍한 크기의 책에 너무나 이쁜 디자인과.

부드러운 감촉의 표지가 너무나 기분 좋아졌다.

한참을 만지작 거리면서,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선물해준다면

내가 기분좋아하는 이 느낌을 상대방도 느낄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 만큼 이 책은 선물을 해도 너무 좋을 책이고!

나에게 선물해주고픈 너무나 이쁘고 행복한 책이다.

내용또한 너무나 기분 좋다.

매일 매일 읽을수 있는 짧은 글이지만 그 안에 많은 내용이 담겨 있다.

하루에 한쪽만 읽기에 너무 아쉬울정도로 좋은 내용들로 가득 들어있다.

아직 한권을 끝까지 다 읽지 못했지만 침대 머리위에 올려놓고.

매일 읽으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잠들꺼 같다.

 

매일 행복해 하기. 감사하기. 등 내가 좋아하는 내용들로 가득차 있는 너무 좋은 책이다.

좋은 명언들과 함께!^^

나는 이 책을 통해 영어 공부도 함께 할수 있는것 같다.

매일 매일 짧은 명언을 포스트잇에 옮겨 적고 내가 볼수 있는 곳에 붙여 놓고 우울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마다 보면서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질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다.!

 

매일 매일이 선물이듯이 이 책또한 나에게 긍정을 선물해주고, 행복하고 여유로운 삶을 누릴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친구가 되어 주는것 같다.

다른 사람에게 선물해줘도 너무 좋은 책!! 강력 추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