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번째 법칙

권력의 법칙을 너무나 재미있게 보고, 너무나 좋은 책이라 생각했던 나였기에. 이번 50번째 법칙도 너무나 큰 기대를 했다!

그리고 그 기대는 역시나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사악해져라, 먹이사슬의 정상에 설 때까지!"

두려움을 극복하고, 강해지고, 대담해지고, 인생을 지배하고 세상을 평정하는 궁긍적 파워의 법칙이라고 소개하고 있는 이 책처럼,

책 내용은 그런 모든 법칙을 설명해주고 있다.

10개의 장으로 구성되어있는 이 책은 나에게 많은걸 느끼게해주었다.

나는 항상 두려움을 갖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두려움도 있고, 개인적으로 내안에서 생격난 두려움을 갖고, 어떤것을 할때나. 그리고 어딘가에 속해 있을때 나의 두려움이 나의 앞길을 막기도하고, 나를 주저하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어느날부터인가. 이런 두려움은 나를 발전시키고 성장시키는데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걸 알았다.

이 책에 나온 피프트센트의 이야기를 통해서 불행한 어린시절, 그리고 지금은 유명한 랩퍼가 된 그를 통해 성공을 알려주고, 인생의 법칙을 알려주고 있다.

자신을 막다른 곳으로 몰아넣고,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라는 마음 가짐으로 인생을 산다면 두려움도 이길수 있고, 좀더 강한 사람이 될것이다.

나도 가끔씩 너무 힘이 들고, 알수 없는 두려움이 올때마다.

그래 최악의 경우는 죽기 밖에 더 하겠냐 라는 생각으로 두려움을 극복할때가 있다.

나도 그런 마음으로 또한 책에서 느낀 점을 통해서,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공한 사람으로써, 큰 사람이 되고자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여기나온 10가지의 내용은 내가 무슨일을 시작할때 많은 도움이 될꺼 같다!^^

너는 99%의 가능성이다.

우물속에서는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 알지 못한다.

이십대 초반의 나는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도 그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살고 있다는 것도 몰랐고 다른 삶을 꿈꿔 보지도 않았다.

나는 어릴때부터 꿈이 있었다.

항상 성공하고 하고 싶어하고 하지만 이 책 주인공은

큰 꿈을 꾸어보지도 않았다고 한다.

그냥 평범한 나날들을 보냈고, 남들과 다르지 않은 자기안에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온것 밖에 없었다.

그런 주인공이 한남자를 만나면서 인생이 바뀌였고.

그 남자를 따라서 미국이라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면서 큰 꿈을 갖게 되었다.

"우물안에서 본 하늘은 한평에 불과하다, 거침없이 더 큰 세상으로 뛰쳐나가라."

너무나 멋진 말이다.

전시애차관보님의 처음으로 가진 직장이야기에서부터,

많은이야기들을 보면서 세상은 정말 넓고, 도전하는 자만이 그 모든것을 얻을수 있구나 하는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책을 읽는중에 티비에서 전시애 차관보님의 이야기를 토대로 강의를 하는걸 봤다.

책에 나온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고, 그분의 가치관들을 다시한번 알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 당장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고 싶단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성공은 자기가 잘하고 즐거워하는 일을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하시는 분, 그리고 지금당장 그 일을 찾지 못했다고 해도, 자신에게 계속 물어보다 보면 열정적으로 할수 있는 일을 찾을수 있다고 책에서 말하고 있다.

책을 다 덮고 나서는 책 앞에 전신애 차관보님이 더 커보이고, 평범한 분이 아니라, 카리스마 있는 분으로 보였다!

남들보다는 늦게 시작했지만 최초, 최고 라는 수식어를 가진신분!

본받고 싶고, 닮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