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스 코칭

처음에는 책이 조금은 어려울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교회를 자주 나가는 편은 아니지만, 성경 말씀이 때론 어렵다고 생각한적이 많아서
이 책또한 예수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책내용이 쓰여져서 내가 이해하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부터 앞섰다.

하지만 책을 읽는데 전혀 어렵지도 않고, 딱딱하지도 않았다. 
편안하게 읽어나갔고, 생각보다 빨리 읽어 나갈수 있었다!

예수님의 말씀으로 구성되어있지만, 종교를 떠나 누구에게나 읽어보면
좋을 말씀으로 구성되어있다.
예수님은 리더가 아닌 코치라는 글처럼.
예수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알아야하는 자기변화,등등에 대해서
배울수 있었다.

성경 말씀들이 나오는데 그 말씀을 통해서, 지금 우리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나온다.

변화, 예수님의 5단계 코칭법. 그리고 실전에 접목시키는 말씀.
누구나 변화할수 있지만, 어떻게 변화하고, 그 변화를 이끌어 주는 사람. 또는
계기가 중요한것 같다!
그런것들이 내가 변화하는데 있어서  큰 바탕이 되는것 같다. 그리고 어떻게 성장할수 있는지를 알수 있는것 같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날라리 신자 였는데^^;
성경 말씀도 공부할수 있었고, 그 말씀으로 인해 변화해하는 방법도 찾은것 같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이 책을 통해 배운 많은 이야기를 늘 새기면서, 변화하는 내가 되도록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정말 책을 보면서 우와 감탄사와! 웃음이 끝이지 않았다!
1월부터 12월까지로 나뉘어져서 세계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찍은 수많은
동물들의 사진과, 동물들의 짧지만 강한 이야기들로 이루어진 이 책은
앉은 자리에서 3시간만에 쉬지않고 읽을정도로, 흥미롭고, 놀랍고 너무나 재미있었다!
세상엔 정말 수많은 동물들이 있다는것에 놀라웠고
생명의 신비도 또한 놀라웠다!
동물들의 탄생 또한 신기했으며, 새끼 동물들을 보면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동물을 좋아하긴 했지만, 강아지나 작은 동물들을 좋아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정말 너무나 많은 동물들이 사랑스럽고 귀엽다는것을 다시한번 알았다

먹을것을 배위에 두고 여유롭게 먹고 있는 해달의 모습은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여웠다.

\책 중간에 누의 대이동 책 페이지는 정말 환상적이였다.
3~4일간의 그러 누의 대이동을 볼수 있다고 하는데 너무 멋졌다!
그리고 마지막에 펭귄의 사진또한 긴 페이지로 나오는데 너무 멋있었다

하지만 섬의 모래사장의 쓰레기들을 보면서는 마음이 아팠다.
그리고 그 쓰레기를 먹이로 알고 먹는 새들.ㅠㅠ 다치는 동물들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팠다!
자연은 정말 그 누구의 것도 아니라는것!
우리 모두 다음세대를 위해 아끼고 보존해야한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았다.

멸종되가는 동물들을 보는건 너무 가슴아픈 일이다.
책 마지막장에 작가가 한 
"북극곰이 앞으로도 북극에서 잘살아갈수 있도록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소중히 해야 하지 않을까" 이 마지막말을 가슴에 새기면서!
너무나 좋은 책을 읽게 되어서 기뻤다!
정말 멋진 사진들이 아니였나 싶다

아 그거!

나는 평소에 상식이 풍부한 사람들이 참 부럽고 신기했다
도대체 그런 상식들은 어디에서 알게 되는지~ 그 많은 정보를 외우기도
쉽지 않을텐데. 신기하고 나도 상식이 풍부한 사람이 되고싶단 생각을
해왔었다!
그런 나에게 아 그거!! 이 책은 나의 호기심과, 잡학상식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고
채워준 책이다!

나는 첫장을 넘기면서부터 감탄사를 연발했다.
예전에 날짜 외울때~ 7,8월은 31일로 같다는걸 외웠던 기억이 있다.
근데 그건 왜그렇지? 라면서 의문을 가져본적이 없었다.

하나하나 읽어나가면서 정말 감탄과, 놀라움의 연속이였다.
맞어 맞어! 이게 왜 그랬을까?
항상 당연하게만 여겨왔던 것들을, 이 책을통해서 보니깐 놀라움의 연속이였다!

나는 너무 신나서 읽어 나갔고, 주변 사람들에게 그건 왜 그런지 알아?
거울에서 왜 좌우는 바뀌는데 상하가 안바뀌는지 알아?
하면서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책은 우리가 늘 겪는 일상생활에서 부터, 우리의 몸에 관한것!
동물 음식, 자연현상 등등, 정말 방대한 양의 상식들이 가득하다!
순서대로 읽지 않고, 이쪽보다가 저쪽보다가 그렇게 읽어 나갔다!
다른 주제로 여러가지 상식들을 읽을때마다
끊임없이 놀라웠고, 웃음만 계속나왔다!

정말 이책을 읽으면 감탄사가 나처럼 계속 나올꺼라 생각한다!
누가 살아가면서 바나나가 구부러진 이유나, 세상에 여자가 많을까 남자가 많을까
바람의 속도는 어느 정도나 될까~ 등등
이런것 까지 궁금해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있고
그 궁금하다고 해서 그 걸 알아 낼려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러면서도 내가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들이 나오는걸 보면서
나는 왜 호기심에서 그쳤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
매일가지고 다니면서 읽고, 또한 내 주변사람들에게 이야기 해주고 싶은
많은 내용들이 들어있는 정말 놀라운 상식이야기가 가득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