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자기계발 분야의 전문가인 브라이언 트레이시!!
플렉스란 책을 통해서도 많은걸 느끼게 해준 자기계발 분야의 작가이다.

어릴때부터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면서 자신을 변화하기 노력한 사람으로써.
그래서 더 직접적인 그의 이야기들이 나를 변화하고 사람들을 변화시키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책은 두껍다..
그만큼 많은 알찬 내용들이 가득 들어있다.

나도 항상 왜 누구는 성공을 하는데 왜 나는 그런 성공자들을 부러워만 해야하는걸까에
대해서 많은 고민도 하고, 생각도 많이 했다.
하지만 항상 결론은, 그들은 내가 갖지 않은 무언가를 갖고 있을꺼야.
나한테 없는 무언가를 그들은 찾아내고, 그래서 성공했을꺼야..

그런 생각들,, 질투어린 때론 화나는 마음으로 성공자들을 바라본적도 있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나의 그런 부정적인 마음 하나가 나의 성공을 가로 막고 
있다는것을 알았다.

성공과 행복!
나는 행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행복에 관한 이야기들을 읽을때는
많은 공감을 하면서 읽었다.

목표의식. 현대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성취란 무엇인지.
현재 우리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또한 꿈을 현실로 바꿀수 있는 기회는 많다는말에
100%동의한다.
어쩌면 성공할수 있는 기회가 많은 시대에 우리는 살고있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한사람이 태어나면서 어린시절, 청년이 되고 사회인이 되고, 그리고 배우자가 되고 부모가 되고. 이 모든 인생이 이 책 한권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담겨져 있다.

12장 모두 버릴것 없는 너무나 소중한 이야기들이다! 

4개의 통장 1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었다.
재테크 책이였지만 재미있고, 쉽게 쏙쏙 들어오는 내용들이여서 
주변 사람들에게도 많이 추천해주고, 나도 여러번 읽었던 책이였다.

그래서 4개의 통장 2 번째 책이 나왔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컸다!
그리고 그 기대감은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재테크 책이지만 동기부여도 주고, 삶의 의욕도 주는 내용들도 간간히 들어있다.
정보와 동기부여가 적절히 섞여서 너무 좋다.

아직 나는 자녀는 없다. 
이제 생기겠지만 솔직히 자녀의 교육비가 참으로 걱정이다.
자식에 대한 욕심은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로 내 자식에게 해주고 싶은건
다 해주고싶을테니깐..
그래서 지금부터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근데 막상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몰랐다.

얼마동안 얼마의 금액을 모아야 할까..
막연하고 막막했지만. 책에 나온 투자계산표를 보고 어느정도 감을 잡았다.

그리고 나는 노후자금마련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안다.
내 자식의 교육비용보다 더 중요한게 부부의 노후 자금이다.
나중에 노후를 준비하지 않은 부모는 자식에게 버거운 짐이 될테니 말이다.

현재를 즐기면서도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은 참 멋진것 같다.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
책에 나온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을 항상 생각하고, 
그대로 실천하면서 지금부터 준비하고 공부해볼 생각이다.
나는 도표나, 통계에 약하다.
그래서 여기 나온 계산법들이 눈에 확 들어오진 않지만 자주 보면서
실천하면 더욱더 확실한 노후 준비를 할수 있을것 같다!

지루하지 않고, 확신을 갖고 돈 걱정없는 미래를 설계하게 해주는 좋은 책이다~

CEO들의 자기 경영법.
신경정신과 전문의. 수년간 심리 클리닉 코너를 진행했던 양창순 저자님.
CEO들의 심리와, 그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그 상황을 극복하고, 그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이해가 되는 부분은 많지 않았다. 우선 내 위치가 그들이 있는 위치에서
느끼는 고통이나 심리적인 부분들을 모르기때문에. 100%이해한다는건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역시 리더또한 사람이고, 그들이 겪는 고통이나 스트레스를 조금씩 책을 통해 배우고
이해해 나가기 시작했다.
경제적 부와 사회적 명혜를 손에 넣고도, 불안한 마음. .등등..
그리고 얻은 것만큼의 부담감등이 CEO 들의 심리를 압박하고 있다.
처음엔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도 있었고, 제목만 보고 쉽사리 읽어 내려가지 못했던
부분도 있었지만 많은 CEo들이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속으로 앓아 왔던 속사정들을
이 책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읽을수 있었다.
모든걸 가지고 있다고 해서. 성공했다고 해서 행복하기만 한건 아닌것 같다.
그들이 좌절과 공허감에 빠지지 않도록 자신을 항상 돌아보고 또한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책을 통해 동감하고 이해 했다.
이 책에서 나는 4장 때로는 리더도 길을 묻고 싶다-CEO의 조직 경영 부분하고
5장 가족, 당신 곁을 지켜주는 최고의 파트너-CEO의 가정 경영 이 부분이 많은 동감이 되고
쉽게 다가갈수 있었다.
젤 처음 본 내용이 솔직히 5장이다. 가장 쉬운 부분같기도 하고, 내 남자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도 있었기 떄문이다.

부부 사이에도 정말 현명한 싸움이 필요하고, 좋은 남편을 만드는것, 좋은 아내..
이 모든것이 각자의 노력과 서로의 이해 안에서 발휘 되는것 같단 생각을 해본다.

막연할것만 같았던 책 내용들이, 그래도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 이고,
내가 모르는 세상에 대한 가르침 같단 생각도 해봤다.
어렵게 읽긴 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의 심리적인것도 알게 된 책이였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