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에서 나온 안타 클라라 티돌름의 두드려 보아요 책 시리즈는 너무나 유명하죠?
전 그중에 두드려보아요. 한권만 소장하고 있담니다.
하연양 6개월지나고 나서부터 읽어줬던 책이네요^^
한아이가 파란문을 두드리는 모습으로 책표지가 시작합니다.^^
책의 내용으로 퐁당 빠져보실까요?
푸른나무 밑에 작은 집이 있어요. 누가 살고잇는지 들어가볼까요?
표지에 나왔던~ 그 파란대문이군요~
이미 아이가 문을 두드리는 모습으로 시작했기대문에 자연스레~
다음페이지에 나오는 파란색 대문에 똑똑하면서 문울 두드려주면서 책을 읽어줍니다~
문 => 색깔 인지
누가 있어요? 꼬마 미카엘!! => 사물관찰, 수인지
여기저기 어질러 놓고는 북을 치고 있군요 => 행동관찰
누가있어요? 토끼 일곱마리 ! => 사물관찰, 수인지
당근과 상추를 먹고 있어요 => 행동관찰
아이가 말을 할수 있따면 누가있지? 뭐하고 있지 하면서 물어가면서
책 읽어줄수 있어요.
토끼가 있다고 하면 몇마리인지 세어볼까? 몇마리 일까? 하면서 숫자 공부도 되구요~
아이 공부에 무지한 하연맘도~ 요책은 유용하겠구나 싶은 필이 팍 오더라구요^^
문별로 색이 틀려서~ 색공부에 탁월한건 아시죠?
한페이지에 문하나이니~^^ 눈에 쏘옥..
혼자서 책을 펴놓고 문 두드리면서 놀면서 책도 잘본담니다.^^
이제 두돌 채 안된 하연이에게~
이책은 1년이상 본책인듯해요.ㅋㅋ
반평생봐온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