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에서 미니 스티커 Fun Book이 나왔네요.
아이키워보는 엄마들은 아시겠지만, 스티커북은 소근육발달에 도움도 되면서
자연스레 동물, 식물, 음식등등을 공부할수 있는~ 완소 책이지요^^
요~~ 미니 스티커북은 사이즈가 작아서 집에서 하기도 좋고,
가끔 외출할때 지하철안에서 해도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듬니다.
우측에 스키북, 좌측에 스티커가 들어있어요.
기존 스티커북과는 틀리게 스티커들이 책과 분리가 되어있담니다.
그래서 그런가?
하연이가 잘보는 책꽂이 앞에 꽂아두기만 했을뿐인데,
새로운걸 발견하고 꺼내서 혼자 가지고 놀더라구요.
엄마는 그냥 붙일 페이지만 알려주면 알아서 척척척^^
심심한 하연맘~ 해당페이지에 나름 지문을 지어내서 읽어줌니당.^^
요렇게 기다란 미니 스티커북이 총 10페이지로 구성되어있어요.
스티커는 각각 떼어져잇어서 해당페이지에 붙이면 되구요
마지막 반짝이 동물 스티커는 덤<?>이랍니당.
책이 아닌 자유롭게 붙이면 되요.^^
스티커북 첨 붙일대 하연이가 선택한건 뻐다귀~!
신기하게 뻐다귀를 보더니..이건 멍멍이 밥이에요 하더니.. 멍멍이 입에 턱 붙여줌니당.
착한녀석이에요.
진지하게 이곳저곳에 스티커 붙이는중..
그전엔~~ 개월수가 어려서 그런지
스티커 붙일때..붙일 페이지가 희미하게 그림으로 되어있고, 그위에 붙이는 놀이 자주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하연이... 소가 있음 소위에 스티커 붙이고 이런식으로 놀이하더라구요.
근데 삼성출판사 펀북 동물 스티커왕은~~ 자유롭게 붙이는 형식이라
하연이 나름대로 공간 배분해서 붙여봄니당.^^
중복해서 붙인 부분도 있는데..이정도면 아주아주 훌룡하다고 생각해요.
자동차 타요가지고 놀다가도 틈틈히 붙이기 놀이^^
사막과 얼음나라에 사는 동물들 붙이기인데..
설명을 해줘도 살짝 이해가 안가나봐요.
아직 그럴개월수가 아닌가?
그래도 열심히 설명은 해주고, 하연이는 자유롭게 붙이고 있네요.
나름 반짝이 스티커는 앞표지에 알아서 척척 붙였네요.ㅋㅋ
얼음나라와 사막동물들 엉망으로 섞여 버렸어요.
그래도 도치맘 하연맘~~~~~
흐뭇하게 바라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