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숨은 영웅들은 누구일까?

제목만으로도 역사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인물이야기를 통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부담을 느끼지 않는 책이였다.

숨은 영웅은 과연 누구였을까?

삼국을 통일한 신라에 숨은 영웅은  어린 나이에도 나라를 사랑하는 화랑 사다함과

천보이상 날아가는 무기를 만들든 노사 구진천과 사람의 도리를 지킨 강수 부부 이야기로

신라시대를 조금더 친근감을 느낄 수 있게 되었네요.

강한 느낌을 주는 고구려시대에 숨은 영웅은 높은 벼슬을 나라를 위해서 욕심을 버리고

양보한 안류 선비 이야기로 내 욕심보다는 더 큰것을 볼 줄 아는 그에 생각을 배우고

중국에서 들어온 칠현악 악기를 연구하다가 우리나라 거문고 악리를 만든 열정이

넘치는 음악가 왕산악에 이야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신념을 가르쳐준 장군 강이식 이야기로 고구려라는 역사속 나라를 조금더 알게 되엇네요.

부드럽고 화려한 문화를 엿 볼 수 잇는 백제시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회사를 만든

장인 유중광씨.그가 지은 건물은 지진에도 끄덕없었다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다시한번

장인정신을 배울 수가 있었네요. 백제를 끝까지 되찾고자 모든 삶을 최선을 다해서

지키려 했던 지수신이야기와 굶어 죽을지라도 바른말을 왕께 올린 충신 성충에 이야기로

쉽지 않은 삶을 선택하였던 영웅들에 이야기를 통해서 그 시대에 분들에 충심과 곧은 심지를

배울 수 있었네요.

편하고 재미있고 쉬운길로 선택해서 사람은 살기 원하는데 고되고 힘든 길인데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큰 신념으로 흔들림 없이 행동한 숨은 영웅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지금처럼 지낼 수 잇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보면서 재미있는 옛날이야기를 통해서 자루하게만 생각할 수 잇는

삼국시대를 년표와 함께 꼼꼼히 보면서 역사랑 친해지게 된것 같네요.

단순히 암기해야 하는 역사로만 알았던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옛날이야기로

편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든 기회가 되었던 책이엿어요.

재미있는 인물 이야기를 통해서 역사인물 공부를 하도록 초등아이들에게 권해주고 싶네요 

와우..울 아이들이  한권 한권 읽으면서 그 다음 조선시대에 왕에 관해 궁금증을

계속 가질 수 있도록 만든 박영규 선생님의 조선왕조실록 시리즈 책이다.

두 아이가 서로 마주보고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카드까지도 사랑스러운 역사책.

요즘 너무나 학습만화가 쏟아져 나와 책을 선택하는데 있어 만화라는 개념에 선뜻

손이 가지 않고 한번더 생각해 보는것은 부모입장에서는 고민되는 부분이다.

어려워 하는 학습을 만화와 접목해서 배울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아이들이 너무나

학습만화에 길들여질지도 모른다는 선입견 때문인데 지루하게만 느낄 수 있는 역사를

박영규 선생님께서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정보까지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심화있는 책이라서

이곳 저곳 울 아이들 친구 엄마들에게 자랑을 할 수 있는 조선시대 역사책이다.

 

6권은 제 16대 인조,효종,현종,숙종,경종 5대 왕의 역사이야기이다

인조는 광해군을 몰아내고 왕위에 올랐지만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는 배경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에 흐름이 이어지고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을 따로 기억하려고 하지

않아도 머리속에 쏙쏙 기억이 되어 있어서 역사를 암기한다는 상식을 벗어나게 해주었다.

당쟁에 싸움으로 어려워지는 시대를 지나서 비운에 왕 경종에 등극으로 일어난 사건으로

넘어가면서 7권에 이야기는 또 어떤건 역사를 배울 수 있는지 기대를 가지게 만들었다.

 책 뒤편에는 우리 역사에 관한 좀 더 깊은 지식을 알 수 잇는 정보와 실물 사진으로

다른 책에서 볼 수 없는 그 시대 기관에 하는 일과  이해를 할 수 있는 그림을

한 눈에 보면서 역사에 더 큰 상식을 가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7권은 영조,정조,순조,헌종 까지 4대 왕의 역사 이야기이다.

이미 역사 드라마에서 많이 보았던 21대 영조는 사도세자를 죽이는 아버지로만 기억

하고 있었는데 영조가 사도세자를 죽이게 된 주변배경을 다시한번 보면서 너무나

귀가 어두웠던 영조를 생각하면서 가슴이 아프기도 했다.

그 뒤로 어린 순조와 능력업슨 헌종에 시대가 되면서 조선시대에 위기를 맞이하게 되면서

조선시대 역사에  흠뻑 빠질 수 있게 되었다.

마지막장에는 각 권마다 주요 사건을 한 눈에 펼쳐 볼 수 잇는 정리가 되어 있어서

미처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친 사건을 다시한번 찾을 수 있게 되어 잇어서

앞으로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아이들에게도 미처 기억하지 못하고 잇는 어른들에게도

복습 할 수 있었던 기회를 준 부분이 되었다.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길고 기억해야 할 꺼리가 많은 조선왕조시대를 왕을 기준으로

핵심사건들마다 그  시대적 배경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쉽게 표현되어 있어

역사를 즐겁게 알아갈 수 잇는 흥미유발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책이였다.

어렵게만 기억되었던 한국사라는 고정관념을 벗어 날 수 있도록 한 책이였다.

위즈덤 하우스 출판사에 어린이를 위한 자기 계발동화시리즈는 이미 많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명성이 알려진 책이라서 믿고 아이들에게 권해줄 수

있는 책이다.

19번째 책은  계획성에 관한 동화이다. 천하태평 강심장 마봉희가 늘

지각대장에서 방송반 사회를 맡을 수 있도록 변화를 가져다 준것은 바로

지킬 수 있는 계획을 짜고 그것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마법노트를 만나게 되면서이다.

정신없이 보내는 봉희는 바쁘고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며 엉망인 학교생활과

엄마가 안계신 티를 팍팍 느낄 수 있는 지저분한 집생활을 하면서 아무런 자각도

느끼도 못하고 지내는 아이였다. 내 아이엿다면 아마 엄청 속 터질듯한 마봉희.

그런 봉희가 계획이란 어떤 건지 하나 하나 깨우치고 행동으로 옮기면서 변화를

하는 가르침이 고스란히 책 속에 담겨있다.

물론 성인인 나도 수 많은 지키지 못한 계획을 세워본적이 있었다.

지켜진 계획 보다는 지키지 못하고 포기해 버리는 계획이 더 많았던 기억이 난다.

이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올바른 방법을 찾지 못햇던 나에게도 큰 느낌과 감동으로

계획에 정확한 개념과 실천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가르침을 받게 된 책이다.

주인공 마봉희가 느끼고 행동한 것 처럼 아이들이 하나씩 하나씩 계획이란

어떤건지 깨우치면서 변화를 시도해 볼 수 있도록 정독을 시켜야 할 책이다.

이번달 첫번째 내 자존감을 지켜줄 계획은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강이를 하루에

하나씩은 반드식 듣고,10분 복습을 한다. 두번째는 하루에 10장씩 독서하기로 정했다

두가지 계획이 잘 지켜지면 그 다음에는 또 하나 다른 계획을 늘려 내 인생에

변화를 가질 것이다.

아이들과 나에게 삶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잇도록 가르침을 준 어린이를 위한 계획성

책을 모든 아이들이 정독했으면 하는 바램이 생길 정도록 강추 강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