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놀라운 이야기 바다는 일단 책사이즈에 놀란답니다.
책사이즈가 거의 8절 스케치북 사이즈로 책사이즈가 커서 확트인 시야에서 그림을 볼 수있어
진짜 바다와 강에서 살고 있는 수중생물들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신비롭고도 무시무시한 수중생물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아이가 푹 빠지게 하네요.
친구들과 20장의 놀이카드를 가지고 놀면서 재미있게 수중생물을 알아갈 수 있도록
부록으로 들어 있는 20장의 수중생물 놀이카드가 들어 있어요.
카드의 두께도 두꺼워서 오랫동안 가지고 놀 수 있을것 같아요.
친구들과 게임을 하면서 재미있게 이름을 외울 수 있어요.
아주 작은 새우부터 무시무시한 상어까지, 85종의 수중생물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어요.
85종의 다양한 수중생물들의 특징 및 생태를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답니다.
각 수중생물의 특징적인 모습을 강조해 그린 일러스트를 통해서
수중생물에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각 수중생물의 특징적인 점을 설명해 놓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수중생물의 크기를 비교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실제 크기를 가늠할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세계지도에 표시해 놓은 수중생물들의 서식지를 보고 어디에 서식하는지를 알 수 있어요.
아주 쉽게 풀이된 ‘단어설명’을 통해서 어려운 단어들도 쉽게 받아 들일 수 있어요.
위의 설명처럼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바다동물 도감입니다.
집에 소장하여 두고 두고 보실 수 있는 책인듯 합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 첫번째 카드에 반하고 두번째 그림에 매료되버렸어요.
2009년 하반기 교육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아주 놀라운 이야기 공룡』의 시리즈 『아주 놀라운 이야기 바다』
아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