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뷰는 비탄의 아리아 -리로디드 캐스트오프 테이블-!!! 비탄의 아리아 외전입니다만...

 

시작은 킨지와 아리아페어, 리코와 레키페어의 몬헌으로부터 시작...  그러더니 갑자기 리코의 선언!!!

 

캐스트오프 테이블을 하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능낙하게 되고... 킨지는 캐스트오프 테이블에 대해서 알아보니...

 

그냥 옷벗기기 게임!! 게임을 하면서 질떄마다 옷을 벗는거죠!!! 이런!!! 부러운놈!!!!!!! 킨지 이놈은 전생에 어떤 짓을 했길래...

 

어쨌든 5명이서 하기에는 뭔가 안맞으니 3명을 더 추가하자는데... 여기에서 추가된 사람은 잔, 후우마, 히라가!!

 

잔은 유명할테니 아실테고, 히라가는 정비과의 로리캐릭... 후우마는 킨지를 스승으로 부르는 닌자 소년입니다만...

 

뭐 이건 넘어가고... 옷벗기 게임이므로 킨지의 경우 고글을 하나 끼게 되는데 이게 바로 여자의 몸부분만 안보이게 하는것...

 

어쨌든 첫 게임은 마작!!! 여기서의 탈락자는 바로 아리아!!! 게임 설명 자세히 가면 귀찮아지므로...

 

근데 여기서 문제가 생기죠!! 갑자기 고글이 고장났다!!!!! 그래도 다행인건 킨지는 히스테리아 와이즈맨 상태에 돌입해있었습니다...

 

히스테리아 와이즈맨이란건 히스테리아모드에서 다시 현자모드로 바뀌는걸로... 엄청나게 냉철해지는 상태... 하지만 힘이 없어지죠...

 

뭐.. 그런 상황에서 와이즈맨이 끝나려면 남은 시간은 1시간!!! 시간과의 싸움이기도 한거죠!!! 만약 시간이 끝난다면...

 

속옷차림의 여자사이에서 순식간에 히스테리아모드가 될거고... 그렇게 되면... 어떤 사태가 일어날지...

 

쩝... 게임을 끝내긴 해야하므로 게임을 재개, 두번째 게임은 당구, 탈락자는 시라유키, 세번째 게임은 히메테츠, 탈락자는 리코,

 

네번째 게임은 사기주사위, 탈락자는 레키, 다섯번째 게임은 룰렛, 탈락자는 잔, 여섯번째 게임은 포커, 탈락자는 히라가...

 

드디어 마지막 후우마만이 남았던 상황이였으나!!!!! 남은시간 3분!!! 하지만 이미 피가 끓기 시작!!!

 

이런 상황에서 깨알같은 재미가... 갑자기 몸속에서 이상한 인격이 등장, 힘이 필요해?라는 질문을!!!! 필요없다고 대답하자,

 

그럼 적어도 절반의 hss상태가 되라고... 안될거면 완전한 hss상태로 만들겠다고... 뭐지 이건...

 

어쨌든, 절반의 hss모드가 된 킨지는 마지막 게임인 인생게임에서 모든 칸을 외우고 눈을 감고 게임을??

 

역시 hss모드... 절반이어도 괴물같은 능력... 근데... 게임이... 뭔가... 이상해... 칸마다 너무 각각의 캐릭터의 인생을 담고 있어...

 

거기다가 마지막에 가서는 킨지가 결혼칸에 걸리고, 시라유키도 같이걸리며 결혼, 시라유키는 아이까지 낳기 시작!!!

 

킨지는 거기다가 일본에서 중혼이 가능해졌다는 칸에 들어서며 모든 캐릭터와 결혼을?!! 이런 부러운것!!!

 

어쨌든 결국 마지막에는 킨지의 팀이 승리하게 되고, 마지막으로 후우마가 벗을 차례인데... 킨지가 후우마에게 이상하게 설명을 해서,

 

후우마는 처음에 방중술 훈련을 하는줄 알았다며 브레지어를 착용하지 않았던것!!!! 그래서 킨지는 그냥 나가려는데...

 

실수로 고글이 작동하지 않은 것을 들켜 도망치려 하지만... 거기에 등장한 것은 란표선생!!! 불쌍한것!!!

 

아니 잘된거죠!!! 그렇게 하렘을 즐기고 살았으니!!!!!!! 정말 부러워요!!!!!!!

 

쩝... 뭔가... 이번권은 일러스트를 보면서 눈이 즐거웠달까요!!! 아니 즐거웠어요!!! 엄청나게!!!!!

 

특히 시라유키랑 리코, 잔의경우에는!!! 그중 탑은 당연 시라유키죠!! 시라유키 정말 귀엽더군요!!!!!!! 거기다가 섹시하기까지!!!

 

오오!! 역시 시라유키는 진리입니다!!! 시라유키!!!!!!!!! 크흠... 잠시 실성을... 그럼 전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네 이번엔 비탄의 아리아 13권을 리뷰하도록 하겟습니다.

오공에게서 도망친 킨지는 다시 무정고로 돌아가기로 결심을 합니다 물론 모에하고는 이별이죠 무정고에서 킨지가 바스커빌 멤버들을 소집해 수학여행에 대해 의논을 합니다 물론 당하고,방어하기만 했던 바스커빌 멤버들은 코코네가 있는 홍콩으로 가기로 합니다 (물론 공격하기위해) 비행기를 타고 가는동안 레키표정이 정말 여자답네요 (킨지 덕분에 변했지만ㅋㅋ) 부끄럼타네요^^ 아리아 여권을 보는데 순간 ㄴㄱ라고 말할뻔함^^: 시라유키는 킨지하고 같이 있기로 작정 이건 패스.... 우연히 코우(손오공)와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킨지는 바나나를 주죠 뭐임?ㅋㅋ 킨지가 코코네와 회의를 하자고 제안을 하게되고 그 뒤 킩와 아리아는 싸우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킨지가 길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아리아랑 한 약속을 못지켜서죠 결국 킨지도 화를 내고 나가버리죠 오우 무서버리...
그 중에 다시 코우(손오공인격)와 접촉한 킨지는 싸우게되는데,

 사랑과 싸움을 좋아하는 신으로써(게다가 킨지랑 싸운것이니) 정말 변태(혹은 대단하게)같이 막상막하로 싸우다가

킨지는 시라유키와 리코의 서포트를 받고 도망을 칩니다 슬슬 손오공도 끝내려는지 여의봉을 쓸려고 하네요

 

이상으로 비탄의 아리아 13권 리뷰를 마칩니다

 

전권 끝에서 거창하게 킨지와 레키는 무정고에서 퇴학을 당했지만. 실제로 이렇다 할 큰일은 없는 떡밥이였는게 결론 ㄷ

-초고속 정리-

퇴학당한 킨지와 레키는 킨지의 본가(할아버지집)에 살며 일반고등학교를 다닌다. 킨지는 무정을 그만두고 싶다고 늘 말했듯이 평범하게 살려고 했지만

이제껏 살았던 습관 덕에 불가능했다. 그 고등학교 같은반의 모에는 킨지에게 호감을 표현하지만 킨지는 당연하듯이 모르고 무시. 그러던중 킨지의 소꿉친구이자 야쿠자 두목인 키쿠요가 등장 킨지를 자신의 야쿠자에 넣으려 하였다. 하지만 킨지는 거절. 그러자 키쿠요는 모에를 납치 킨지는 구하러 가지만 야쿠자 부하들은 키쿠요를 상대로 반란, 지서드와 아리아가 도와줘 그들을 무찌르고 쿠데타를 저지. 그러던중 킨지는 총알을 손으로 잡아 막는 기술을 터득

그리고 다시금 극동전쟁의 시작 - 중국애들이 와있었다.- 제갈공명, 코코, 코우 였다

코우는 지서드를(확실하게 기억안나 책보고옴) 눈에서 레이저 빔을 쏴서 쓰러뜨렸다. 레이저 빔 그것은 여의봉 이였고 코우는 손오공이였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킨지 왈  음속으로는 광속의 공격을 막을수 없다.

비탄의 아리아 12권은 초판 세트 팔기 했음요 에스트로 노트라는 작품이랑. 저야 뭐 비탄만 샀지만 돈이 없는 관계로 이런거 나와도 크게 호응을 못하겠음.

비탄의 아리아의 경우는 제가 가장 처음 사서 읽은 라노벨이여서 애착이 아주큰데 위와 같은건 좀 가슴아프네요.

 

이번권의 경우는 아리아나 리코, 시라유키는 비중이 아주 적어서 아쉬웠어요. 레키빠님들은 레키가 계속 나오니 좋으셨겠지만 저는 레키 별로 안좋아하거든요ㅠ. 순식간에 읽어내려가버려서 아쉬웠고 초,중반 부분은 너무나도 일상적인 내용이라 지루할 수도 있었지만 저는 괜찮았는듯 하구요. 그나저나 손오공이라니 뭡니까... 곧 단군의 후예가 나올듯 하군요?!

뭐 쨋든 키쿠요 만세! 가 아니라 이상 비탄의 아리아 12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