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미래를 위해 꼭 읽어야 하는 육아서.

5살 아이를 키우면서 하루에도 몇번씩 큰숨을 몰아 쉬는 상황이 생겨요.

아이가 고집을 부리거나 엄마의 말에 반기를 들면서

엄마를 이겨 먹으려고 하는 상황.

 

그럴때 마다 크게 혼을 낼지 참고 넘어가야 할지 항상 기로에 서는데요.

 

이제는 고민하고 걱정하지 말고 이 육아서 한권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했답니다.

 

책을 넘기자마자 목차에서부터 공감이 팍팍 되면서

이 책을 왜 이제야 만났는지.

못 읽고 지나갔으면 너무 아쉬웠을 책이었답니다.

 

아이의 나이를 잘 고려해서 아이의 교육과 생활습관과 인성까지 모두 아우를수 있는 방법이 담겨있답니다.

 

4세부터 7세 사이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알아야 할 10가지를 간단하게 소개하고 있어요.

 

1. 아이의 '개성'을 존중하자

2.신나게 뛰어 놀고 다양한 체험을 하게 하자

3.하루 30분 책을 읽어주자.

4.'만들기'좋아하는 아이로 키우자

5.친구와 함께 놀게하자

6.인사 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자.

7.집안일을 돕게 하자.

8.아이의 질문에 상상력을 발위해 대답해주자

9.모든 학습은 흥미를 유발시킨 뒤에 시작하자.

10.추억을 만들어 주자.

 

아이를 키우면서 멘토가 되는 육아서 한권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책이 나의 멘토가 되어 줄수 있을거 같아요.

 

이번에 내 아이의 미래가 바뀐다를 읽어 보면서

내가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있는지 확인하며 미래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계획을 세울수 있어요.

 

아이의 신체발달과 두뇌 발달도 특징을 잘 알아야 제대로 아이를 키울수 있다고 해요.

미쳐 생각지도 못하고 있던 육아스킬을 배울수 있네요.

 

아이를 키우면서 모든지 참견하고 관여하지 않아도 아이가 잘 자랄수 있도록

뒤에서 지켜봐 줄수 있는 부모가 되기 위해 이책을 한번 읽고 마는것이 아니라

꾸준히 옆에 두고 챙겨봐야 할거 같아요.

 

육아라는게 한번 마음 먹고 머리에 새긴다고 해서 계속 지속되는것이 아니고.

아이가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육아서를 봐야 하는데요.

그때 마다 이책을 꺼내서 읽고 마음을 다시 잡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볼수 있도록

도와 주는 책이 될것 같아요.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쓰러지지 않는다.

뿌리가 튼튼한 나무가 아름다운 꽃을 피울수 있다는 말처럼

육아도 마찬가지 같아요.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이 책으로 아이의 발달 과정을 잘 체크해 보고

모르는것은 배울수 있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