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무를 너무 좋아 하는 아이에게는 정말 강추인 진선아이 봄.여름.가을.겨울 식물도감이랍니다.

책이 오자마자 꽃그림보고는 바로 펼쳐보고는 바닥에 엎드려 한참을 들여다 보더니

바로 꽃구경하러 나가자고 하더라구요.

동네 꽃과나무를 매일 보면서도 제대로 정확한 이름을 몰랐던 것들을 죄다 찾아보고는

호기심 해결했는 그 오묘한 미소를 보여주더라구요~

집에서도 식물도감을 잘 봐요~

아이와 함께 캠핑을 다니면서 이름 모를 들꽃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올 봄 ~아이가 물어보는 꽃 이름을 몰라 허둥지둥 대다가 식물도감 하나쯤은 꼭 있어야 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드디어 만난~진선아이 봄.여름.가을.겨울 식물 도감이네요.

그냥 꽃과 나무의 이름과 특성만 알려주는것이 아니라

초등교육과 연계되어있어서 관련 교과가 정확히 표기되어있어서 4살인 우리 아이가 보면서 크면

초등학교 교육까지 책임질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중간중간에 살펴보아요 라는 코너가 있어서

더 궁금해 하는 것들을 해결할수 있어요. 우리 아이는 아직 어려서 호기심이 단순하지만

초등학생 쯤 되면 이 살펴보아요 라는 코너가 너무 유용할거 같아요~

세세한 설명과 실사로 아이들의 눈을 사로 잡는 진선아이 봄.여름.가을 .겨울 식물 도감이예요.

부록으로 들어있는 카드가 정말 쓸모 있답니다.

한글 공부는 물론~계절별로 꽃을 구별해 두어서 아이와 카드로 꽃이름 맞추기 게임이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작은 사이즈라 아이들 손에도 딱 맞아서 흘러내리지 않고 잘 잡고 재미있는 게임을 할수 있어요.

야외에서 조카들이랑 함께 해보니 더욱 재미있더라구요~역시 게임은 승부욕이 있어야 제맛이죠~ㅎㅎ

아이들 첫 식물도감으로 강추하는

진선아이 봄.여름.가을.겨울 식물도감~

우리 아이 사랑 듬뿍 받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