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하우스에서 GOOD BAKING은 쉽고 맛있는 빵,쿠키등을 만드는 베이킹 북 이름이예요.

이번에는 일본에서 유명한 다카코의 달콤한 베이킹 책이 출간 되었답니다.

지은이 이나다 다카코씨는 일본에서 맛있는 음식과 음악,드라이브를 좋아 하는 주부로서

맛있는 요리와 과자만들기에 대한 새롭고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 하고 알리는 유명한 주부랍니다.

이번에는 벌꿀과 너트로 만든 과자 라는 디저트 이야기가 담긴 베이킹 책 이랍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간식을 챙겨줘야 하기 때문에 빵,쿠키를 만들 일이 많아 지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좀 더 깔끔하고 맛있게 만들어 주기 위해 베이킹 책을 자주 사서 보게 되는데

이 책은 좀 더 심플하게 베이킹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예요.

특히 주 재료가 벌꿀과 너트를 이용한 베이킹이라서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

아이들이 만 1세만 지나면 벌꿀이 몸에 좋다는건 어느 엄마나 아는 이야기 겠지만,

벌꿀을 먹일 방법이 그리 많지는 않더라구요.

이 책에서는 꿀과 너트를 이용한 다양한 베이킹 방법이 수록되어있는데,

특히 아이들이 좋아 하는 쿠키류가 많이 담겨 있어서 간식을 챙겨주기에는 부족함이 없는거 같아요.

내가 알고 있는 벌꿀보다 훨씬 많은 종류의 벌꿀이 소개 되어있고, 색깔도 이렇게 다양한지 몰랐네요.

몸에 좋고 향도 특이하고 좋은 벌꿀을 자주 먹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너트도 종류가 다양해서

베이킹을 할때 맛과 향과 건강까지 챙기고 더욱 진한 맛을 느낄수 있어서 지은이는 많이 소개 했더라구요.

역시 엄마이고 주부라서 그런지 아이들 건강 생각해서 만들어 낸 베이킹 레시피가 담겨서 엄마의 마음을

느낄수 있었어요.

벌꿀과 너트를 넣은 쿠키,비스코티,케익,스콘까지 다양하게 담겨 있어서 환상적인 디저트를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주방에 두고 꾸준히 펼쳐 볼 베이킹 책이 될거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블로거 사이에서 가장 유명한 요리부문 파워 블로거 이신 요안나님의 요리책이 발간되었다고 해서

너무 너무 궁금했답니다.

매일 뭐 해 먹지?? 아이들 뭘 먹이나? 하는 고민도 이제 끝인거 같아요.

아이 키우면서 육아서와 요리책을 가장 많이 읽는거 같아요.

이번에 새롭게 나온 5천만 국민요리 책은 계절별 밥상을 차릴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실려 있어서

요리 초보에게도 아주 유익한 요리책이 될거 같아요.

우리 가족 밥상을 책임지는 건강한 제철 요리 BEST 200선.

정말 200가지 요리가 하나같이 맛깔진 사진과 함께 만드는 방법이 담겨 있어서

사진만 봐도 쉽게 만들수 있게 되어 있어요.

계절별로 요리를 분류했기 때문에

사계절 모두 제철에 맞는 요리가 밥.죽, 국.찌개, 반찬 3가지로 나눠져있어요.

제철 식품이 몸에 좋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기에 이렇게 계절별로 나눠져있는

요리책이 새롭게 다가 오더라구요.

그리고 제철 요리라서 구하기 어렵거나 고가의 식품이 아니라 쉽게  구할수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수 있는 재료로 만들수 있는

요리라서 더욱 마음에 드는거 같아요.

집에서 자주 해 먹던 음식들도 요안나님의 요리 노하우를 따라 하니 맛이 달라지더라구요.

간단한 레시피지만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작은 부분을 채워주는 비법을 담고 있어서 맛내기에 겁을 내는 엄마들에게는

아주 딱 인 요리책 인거 같아요.

아이들 간식부터 영양 식단과 다이어트 하는 남편을 위한 식단도 담겨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저장식품이 담겨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제철 재료로 장아찌 만드는 레시피가 담겨있어서 올 봄엔 꼭 한번 따라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대충대충 만들어 200가지 요리를 담은것이 아니라

비법과 노하우를 담은 요안나님의 맛있는 이야기가 담긴 요리책이라 요리를 무서워하고 겁내 하는 모든 엄마들에게 추천 할 만한 요리책인거 같아요.

아이 둘을 키우면서 큰아이는 먹는거 입는거 자는거, 눈으로 보는거 손으로 만지는것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신경써서 키우려고

부단히 노력을 했지만, 둘째가 태어나고 나서 키우면서도 엄마 마음으로 미안하고 안스러운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22개월 된 둘째를 위해서 육아를 다시 돌아보고 에너지를 다시 충전하기 위해서

아이를 위한 놀이책을 한권 찾았답니다.

비타북스에서 출간 된 내 아이의 두뇌를 깨우는 마법놀이라는 책을 만나 보았는데요.

아이가 태어나면서 부터 입고,먹고,자고, 눈으로 보는 모든것들과 손으로 만지는 모든것들이 아이의 두뇌를 깨우는 것들이라는것을

한번 더 깨우치게 하더라구요

일상에서 쉽게 지나치는 모든것들에 의미를 부여하고 아이와 함께 한다는걸 기쁘게 생각하는 기회가 되는거 같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눈길이 갔던 부분이 '엄마의 미소가 아이의 마음을 성장 시킨다"였어요.

요즘 부쩍 아이들에게 짜증을 냈던걸 반성하는 마음도 들고,

이미 알고 있던 상식이지만 책으로 한번 더 가슴과 마음에 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거 같아요.

내 아이의 두뇌를 깨우는 마법 놀이를 읽다보면

아이를 천재나 영재로 키우기 위해 두뇌를 깨우는 놀이와 학습이 담긴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인성바른 아이로 키우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공부 잘하고 좋은 학교를 가길 원하는건 어느 부모나 똑같겠지만, 먼저 아이의 마음과 감성을 다스려 줄 수 있는 방법이 담겨있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할수 있는 놀이들이 담겨있어서 따로 놀이 도구를 구입하거나 장소를 이동하지 않아도 아이와 함께

충분히 즐길수 있는 방법이 담겨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어요.

우리 아이의 인격 형성에 필요한 능력중에서 집중력,응용력,상상력,풍부한 감수성,지속력,끈기,결단력,윤리적 사고, 다양한 능력을 키울수 있는

구체적인 놀이 방법이 제시되어있어서 이 책을 꾸준히 읽고 다시 꺼내 보는 좋은 육아서가 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