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의 시기를 살고 있는 사춘기 나의 딸을 위한 책이다.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도 많고, 교유관계에서도 힘든 것이 있고 자신이 점점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이 참 많은 시기이다. 매일 아이를 위해서 기도하고 기도하는 것이 엄마인 나의 역할이다. 그런데 아이가 하루를 시작하기 전이나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이 책을 10분씩 읽으면서 묵상을 하니 눈에 띄게 힘들어 하는 것이 사라지는 것이 보인다. 마음이 차분해지고 곱우도 열심히 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한다. 이 책이 아이에게 멘토가 되고 있음이, 하나님께서 아이의 마음을 잡아 주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아이에게 꿈을 가지라고 말한다. 꿈이 없는 사람은 미래가 없는법이고 꿈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정진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확연하다고 알려 준다. 아이의 일상에는 언제나 선택의 기로가 있다. 그럴 때 충고를 하는 사람에게도 귀기울일줄 알아야 한다.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지혜롸 분별력을 갖춘다면 좋은 선택을 하는데 무리가 없다. 교유관계가 힘들다면 먼저 섬김의 자세로 대하면 해결이 난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항상 섬김의 자세를 하라고 말씀하신다. 모든 사람을 섬기는 자세로 하는 사람은 섬감을 받는 사람으로 성장한다. 사람은 자신을 짐심으로 위해주는 사람에게 감동한다. 그것을 알고 행동하면 어떤 인간관계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믿으신다는 것을 아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천지차이이다. 그 믿음 을 가지고 용기와 열정을 가지고 넘어져도 일어설 수 있는 청소년이라면 못할 것이 없다. 원하는 자신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된다. 자신의 능력을 믿고 두려움과 싸운다면 이길 수 있다. 하지만 두려워서 회피함다면 용기를 가질수가 없다. 청소년기는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해 나가는 시기이다. 다른 사람에게 많이 베푸는 것이 덕을 갖추는 일이며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며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지도록 노력하고 돈을 잘 사용한다면 올바른 가치관이 형성될 수 있다. 지금 이 시기는 어른이 되는 과정이다. 아이는 스스로를 절제하는 힘이 부족하고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서 자신을 단련하는 과정이다.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스스로의 자화상을 그려 보고 그대로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중요한 순간에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절제일 것이다. 인내와 성실함으로 하고자 하는 것을 ㅈ\다 하는 아이가 아닌 옳고 그른 판단력을 가지고 절제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다면 좋을 것이다. 아이가 신앙을 중요시하고 하나님 안에서 머물가를 간절히 바란다면 아이의 목표는 그만큼 빠르게 성장할 것이다. 매일 10분씩 주안에서 묵상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라. 아이의 모든 고민이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을 부녕 느끼게 될 것이다. 지금 내 아이처럼 말이다.

성공을 원하는 사람들은 많다. 하지만 정말 성공에 이루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가 않다. 원하는데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성공을 하는 사람들은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과 무엇이 다른가 생각해 본다. 이 책에서는 스토리텔링기법으로 지루하지 않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분명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나에게 알려준다.

남작이라는 사람은 지혜롭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그래서 삼형제가 집안의 가보를 가져다 바치면서 남작으로부터 성공으로 가는 열쇠를 듣고 싶어한다는 내용으로 이야기는 전개된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은 분명한 목표를 가지는 것이다. 스스로 목표를 찾아서 목표를 향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성공의 시작이며 그 목표가 있는 사람은 거역할 수 없는 힘이 있다. 요새는 삶에 지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리고 삶이 끝나야 고통이 없어진다고 한탄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삶이란 짐이 아니라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면 나의 선택에 따라서 흥망이 결정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리고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기에 잃을 것도 없다는 마음자세로 열정적으로 임하면 얻는 것만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얼마나 신나는 일인가 빈손으로 왔다가 가즉 채워 놓고 가는 즐거움이란 생각하기에 달려 있다. 나의 경험이 나중에 자식들에게는 지혜로 전수할 수 있는 실패와 성공을 경험해 보는 것이다. 실패는 성공의 밑거름이지 고통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집중해서, 짧은 시간에, 최소한의 노력으로 열정적으로 하면 태양처럼 빛날 수 있다. 이것도 열정이 있다면 가능한 일이다. 노력할수록 작음 힘으로 더 튼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또 하나 좋은 것은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을 따라하면서 끊임없이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멘토를 정해서 멘토의 갈을 따라가는 것도 성공으로 가는 길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탄탄대로를 달린 것이 아니라 힘든 역경의 가시밭길을 걸어서 지금의 탄탄대로를 만든 것이다. 그러므로 멘토를 따라 해 보는 것이 좋다. 그러면서 살면서 처절한 실패에서 지혜를 얻을 수만 있다면 내 인생은 더욱 빛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성공의 가도에 올라서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그리고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정진한다면 분명 원하는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 쉬운 길이 어디 있겠는가 힘들지만 남들이 못하는 힘든 일을 하면 그 댓가는 달콤하다는 것을 안다면 나도 성공할 수 있다.  꿈만 꾸지 말고 열정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가장 최우선 되어야 할 일이다.

나 또한 역사를 잘 모르고 사는 사람 중 하나였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정확하게 말하자면 역사를 드라마로 다루기 시작하면서부터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역사 중에서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가 된 조선왕조실록에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정말 방대한 역사책들을 섭렵하기엔 무리가 있다. 그래서 이렇게 조선왕조실록을 한 권으로 발간한 책을 만나게 되어서 참 반갑다. 조선의 왕들중 공로가 있는 왕은 조를 덕아 있었던 왕은 종으로 표현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았다.

이 책에서는 조선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오늘날과 비교하여 서술하고 있다. 역시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사람 사는 동네는 예나 지금이나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을 느꼈다.

예전 왕들중에서도 영조처럼 정치를 잘 한 왕도 있었고 연산군처럼 폭군이 있었던 것을 보면 왕노릇하기에 만만치 않았을 것 같다. 현세에도 자신의 배를 채우는 대통령이 있는가하면 민심을 위해 노력한 대통령도 있었는데 예전 왕들은 자연재해도 정치를 잘못한 인재라고 하여 노력을 한 반면 지금은 그렇게 민심을 보살피지 않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 왕의 권력이 크긴 하였지만 그래도 후세의 평이 두려우니 잘 하랴고 노력한 왕들을 보면 그 시절의 왕의 마음으로 정치를 하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젊은이들은 취업난으로 너무 힘들다. 조선시대에도 한양으로 모여든 사람들 중에 궁핍하게 살면서 직업이 없었던 사람들이 참 많았는데 자주 홍수가 나서 청계천공사를 하여 직업을 주었다고 한다. 그것처럼 지금 젊은이들에도 직업을 창출하여 청년실업을 막는 것과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정치하는 사람들의 몫인 것 같다.

조선사회에도 이혼이라는 말이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그리고 그 시대에도 어을우동처럼 시대의  자유부인들도 있었고 살인사건들도 있었는데 사건이 일어나면 엄중하게 문책을 하였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독도는 울릉도의 아들로 불렸던 명백한 사실도 확인할 기록이 남아 있는 것을 보니 일본의 행동이 더욱 괴씸하다.

조선시대에도 외국인들이 귀화한 사실도 있었고 외국어를 담당하여 지도를 하였다고 한다. 이슬람사람들이나 필리핀 사람들도 귀화를 하였다는데 오히려 지금은 이슬람문화는 잘 모르고 있는 것을 보면 외국인들의 문화를 더 알려고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지금은 서구 강대국인 미구에 촛점이 맞추어져서 가까운 나르를 등한시 한다는 작가의 표현처럼 너무 강대국을 의시하는것 같다, 오히려 가까운 나라들과 동맹국이 된다면 그것이 더 이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조선의 역사를 죽 훑어 보고나니 지금의 어려움을 옛 왕들에게서 배울 것은 취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옛왕들은 절대권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컸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 나라를 다스리는 대통령은 민심을 제대로 읽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