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지만 욕심을 가지고 노력했기에 집이 가난해졌지만 노력하여 좋은 대학에

간 현근이가 참 대견했다.

아이들에게 자기계발을 시켜줄 수 있을 것 같아 우리 아이들에게 먼저 책을 읽어보게 했다.

좋은 책을 어찌 다 말로 설명해 줄 수 있을 것인가?

그저 느낌으로 자기 스스로 깨닫게 해주는 것이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큰아이는 욕심이 참 많은 아이이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많고 잘하는 것도 많다.

그런 아이가 요새 슬럼프에 빠졌다.

13살, 사춘기가 온 것이다.

욕심이 사라지고 그저 하기 싫은 것 투성이다.

엄마는 말하다 보면 잔소리로 변하기 일쑤, 짜증 섞인 아이의 볼멘 소리 듣기 싫어

더 잔소리꾼으로 변하고 만다.

너무 안타깝게 보던 중에 이 책을 읽어보게 했다.

아이도 느끼는 것이 있는지 요샌 욕심을 다시 부리기 시작했다.

엄마의 잔소리는 오히려 역효과가 있다.

그저 조용히 지켜봐주고 아이의 공감을 일으킬만한 책이나 골라주는 것이

지금은 최상이란 생각이 들었다.

 

"엄마! 프린스턴대학이 좋은 거야? " 라고 관심을 가지는 아이가 요새는 대견하다.

시큰둥하고 뽀로퉁해 있었기 때문이다.

노력하면 가난하더라도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음을 우리 아이가 이해하면 좋으련만...

아직 시련을 겪어보지 못한 철부지라서 좋은 책을 통해서 간접경험을 시켜주어야겠다.

살면 살수록 이해만 하면서 살아야  하는가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이 책에서 처음으로 "양가감정"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다. 머물러야 하는가, 떠나야 하는가 두가지 감정속에서 있는 상태를 말한다. 사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처음 결혼을 했을 때는 옛날 우리 부모들처럼 참고 이해하며 살아야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참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는 생각해 보지 않았다. 나하나 참으면 모든 것이 다 잘될거야라는 생각이었는지 모른다.   15년 가까이 살다보니 이 책에서 말하는 주도권 다툼, 서로의 차이점, 배신과 상처, 의사소통, 존경심, 친밀감, 섹스, 사랑, 폭력 등 나를 괴롭히는 파트너와의 모든 문제에 대해 나에게 질문을 던져보게 되었다. 참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이 결론이다.   다른 사람의 행복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사람도 자신의 문제 앞에서는 항상 약자일 뿐이다. 문제를 진단할 객관성을 잃는다. 천천히 문제를 진단해 보았다. 나는 쿨하게 떠나는 쪽보다는 문제를 진단하여 현명하게 극복하기를 바란다. 한번도 우리의 결혼생활을 돌아볼 기회가 없었다. 그저 불화가 있으면 참으려고 했었던 것 같다. 그러다보니 미움이 커지고 불신도 생기고 권태기라고 느끼게 된 것이 아닐까? 드러낼 부분은 드러내고 쟁취할 부분은 쟁취하고 노력할 부분은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나의 파트너와 내가 노력해야 하는 것인것 같다.   어쨌는 부부가 아닌가? 물론 연인들도 마찬가지일 것 같다. 진실을 보인다면 그것보다 더 쿨한 것이 있을까? 진실은 진실로 통할 것이고 서로에게 진실을 보이지 못할 정도라면 그땐 떠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인생은 아직도 길다. 뜨겁게 사랑하는 것에 한표를 던진다.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 중의 하나이다.

우리 옛말에도 "말이 씨가 된다"라는 말이 있다.

"안된다"고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이 잘되는 법이 없다.

"할 수 있다"고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보면서 항상 자신에게 말을 하려고 노력한다.

되든 되지 않던 그렇게 자기암시를 주는 것이 내게 훨씬 좋은 결과를 주리라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구체적으로 어떤 긍정적인 생각이 나를 변화시키고 발전시킬지 알지 못하던 중에 "스위치 온"을

읽어보게 되었다.

머리속에 뒤죽박죽이던 성공을, 행복을 위해 나아가던 내게 깔끔한 정리를 주었다.

내 인생에 스의치를 켜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1. 기적의 유전자

2. 행복의 유전자

3. 인연의 유전자

4. 성공의 유전자

5. 열정의 유전자

이 다섯가지의 긍적적인 에너지가 나를 얼만큼 발전시킬 수 있을까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기 위해 머리속에 넣어두고 실천을 하는 일만 남았다.

우리 아이들은 엄마, 아빠의 얼굴모양과 성격을 가지고 태어났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닌가?

도대체 유전자는 무엇이길래 오묘하기도 하다.

그런데 그 유전자는 과연 어떤 것으로 인해 부모의 성향을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지 놀랍다.

하지만 우리의 유전자보다 더 좋은 방향으로 성장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나 또한 삶을 살아오면서 "긍정적인 성격"이 한 몫한 경우가 참 많았다.

너무 힘든 일이 생겨도, 어려운 일이 생겨도, 업무가 너무 힘들어도

이번 일만 하면 이젠 좀 덜 힘들거라는 생각을 하고 즐겁게 일을 하고,

"인생에 역경이 없이 어찌 순탄하기만 할까"라고 생각하니 역경의 순간이 지나고나서

인생의 지혜도 많이 생긴것 같다.

그렇게 인상 안쓰고 즐겁게 하니 상사들에게도 항상 좋은 평을 받을 수 있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내게 주어진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왕 하는 것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라는 말을 한다.

이제는 구체적으로 다섯가지의 긍정에너지에 대해 알게 되니 인생이 더 발전적으로

나갈 것 같은 행복예감에 저절로 웃음이 난다.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 중의 하나이다.

우리 옛말에도 "말이 씨가 된다"라는 말이 있다.

"안된다"고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이 잘되는 법이 없다.

"할 수 있다"고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보면서 항상 자신에게 말을 하려고 노력한다.

되든 되지 않던 그렇게 자기암시를 주는 것이 내게 훨씬 좋은 결과를 주리라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구체적으로 어떤 긍정적인 생각이 나를 변화시키고 발전시킬지 알지 못하던 중에 "스위치 온"을

읽어보게 되었다.

머리속에 뒤죽박죽이던 성공을, 행복을 위해 나아가던 내게 깔끔한 정리를 주었다.

내 인생에 스의치를 켜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1. 기적의 유전자

2. 행복의 유전자

3. 인연의 유전자

4. 성공의 유전자

5. 열정의 유전자

이 다섯가지의 긍적적인 에너지가 나를 얼만큼 발전시킬 수 있을까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기 위해 머리속에 넣어두고 실천을 하는 일만 남았다.

우리 아이들은 엄마, 아빠의 얼굴모양과 성격을 가지고 태어났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닌가?

도대체 유전자는 무엇이길래 오묘하기도 하다.

그런데 그 유전자는 과연 어떤 것으로 인해 부모의 성향을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지 놀랍다.

하지만 우리의 유전자보다 더 좋은 방향으로 성장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나 또한 삶을 살아오면서 "긍정적인 성격"이 한 몫한 경우가 참 많았다.

너무 힘든 일이 생겨도, 어려운 일이 생겨도, 업무가 너무 힘들어도

이번 일만 하면 이젠 좀 덜 힘들거라는 생각을 하고 즐겁게 일을 하고,

"인생에 역경이 없이 어찌 순탄하기만 할까"라고 생각하니 역경의 순간이 지나고나서

인생의 지혜도 많이 생긴것 같다.

그렇게 인상 안쓰고 즐겁게 하니 상사들에게도 항상 좋은 평을 받을 수 있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내게 주어진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왕 하는 것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라는 말을 한다.

이제는 구체적으로 다섯가지의 긍정에너지에 대해 알게 되니 인생이 더 발전적으로

나갈 것 같은 행복예감에 저절로 웃음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