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소속사무관이상 관리직 공무원들로 구성된전문적 학습공동체의 글쓰기 동아리글힘의

회원들의 이야기이다. 특별함이 없는 평범한 직장인들의 삶의 이야기라 무척이나 공감이 가는 이야기가

가득 담겨있다. 세대가 50대이상이라 함께 어려움을 겪고 그리고 먹을거리가 별로 없던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그런 삶이 녹아있다.

아들셋을 군대에 보낸이야기는 두아들을 군대에 보낸 나의 일처럼 느껴진다. 군대에 가기전까지 부모의

마음을 전혀 알리가 없는 아들들. 하지만 군대에 간후로 부모의 마음을 알게되었다고 생각하기도 전에

제대해버리자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 오는걸 보고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참 난감했다.

하지만 그래도 그나마 함께 한 생활이 있어 아이러니 하게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그때가 좋은것 같다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라고 할까? 이게 부모 마음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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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되다보면 자식에게 기대하는 마음은 거의 비슷해보인다. 아들이던 딸이던 마찬가지이다. 부모의

바램은 끝이없다. 자식들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은 말이다. 좀더 괜찮은 사람.그리고 조금은 넉넉한 생활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말이다

하지만 그건 부모의 욕심이다. 자식은 자식대로 삶을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부모는 그것을 지켜보기

만 하면 되는 일이라는것을 알지만 속으로 안되는 무엇이 존재한다. 말할수 없는 그런 마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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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건 이런게 아니겠니?라고 가까운곳에서 말하고 있다. 조금은 쉬어가기도 하라고 말이다. 언제가부터

사람들은 하늘한번 보는 1분의 여유도 가질 마음이 없어 보인다. 누구보다 빨리 가야하고 누구보다 더 소유

해야 직성이 풀리고 누구보다 더 높이 올라가려고 한다.

올라가기는 어렵지만 내려오기는 너무 쉽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듯이 오늘을 산다. 마치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하루를 흥청망청 보낸다. 우리는 그렇게 사는게 목적이 아니다, 조금은 덜 가졌지만 웃을수 있고 조금은

더디게 가지만 한걸음 한걸음이 보람되고 가슴벅찬 시간이라는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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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물질이 가져다준 편리함으로 마음까지 일회용이 되어버린건 아닌지 의문이다. 지금의 50중반이

되어버린 지금의 나의 모습을 가만히 되돌아보면 후회했던 순간보다는 지금의 샹활이 가져다준 여유가 더

하다는것을 느낀다. 아직까지 일을 할수 있다는 것과 일을 하면서 겪게되는 어려움보다는 하루하루 더 나은

삶을 유지할수 있는 그래서 지금의 나의모습이 너무 좋은 시간들로 가득차 있음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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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말한다. 어제의 힘든 일도 내일의 두려움도 모두 이또한 지나가리라는 것을 말이다.

그래서 오늘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아닐까 싶다. 누구보다 열심히 잘 살아내는 나의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움직일수 있는 삶에 고마워하고 웃을수 있는 모습에 감사하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이순간이 정말

행보하다는것을 말이다. 그래서 이렇게 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산다는건 별거 아니라고 이런게 삶이라고 전해

주고 싶다. 누구나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의 이야기들을 글로 표현하다보면 문득 뭉클한 순간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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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죽고 싶을정도로 괴로웠던일, 아픈일들이 지금의 단단해진 나의 모습을 보면서 삶은 살아볼 가치가 충분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그대들도 지금의 중년들도 아퍼하지만 아프다고 소리낼수 없는 아우성들. 그 아우성을 이제는 가슴에 묻어두지말고

힘껏 뱉어내어보자. 잘하고 있다고....아니 누구보다 잘살고 있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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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도서리뷰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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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끄는 모든 리더를 위한 성공 지침서인 리더의 지혜이다.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18가지 계명이다

반드시 리더는 신뢰를 얻어야한다. 하지만 신뢰는 그렇게 쉽게 만들어 지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있다

자신부터 신뢰를 쌓아야 하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신뢰를 되돌려 받는 다는 진실을 말이다

하지만 누구나 신뢰를 받을수는 없다. 그랗기에 신뢰는 그렇게 어려운것이다. 어려운 덕목이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무너질수 있는 모래성과도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언제나 한결 같아야한다. 어려울수록 더더욱

그렇게 해야한다. 누구나 리더 자리를 받아들일수 있지만 리더라는 무게를 견딜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그래서 진정한 리더가 어렵다는 말이다.

소통하고 소통하고 소통하는데는 분명 그사이에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참으로 어려운 길이다.

모든 문제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것이고 모든 책임은 오롯이 자신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리더가 되어보지 못한 사람은 알수가 없다.

쉬운날은 어제뿐이라는 글귀가 가슴깊이 남는다. 오늘은 어제가 아니다, 전쟁에서 살아남은것은 어제로서

마지막이다. 오늘은 알수가없다는 말이다. 오늘부터는 살아남아야한다. 전장에서는 . 그래서 하루하루 생사를

가를수 있는 시간에 긴장감을 놓을수 없는 것이다. 살아남기 위한 훈련은 그렇게 그렇게 하루하루 쌓아가는

것이다.

성공적인 리더는 인내심과 도전정신 그리고 이루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당신이 할수 있는 모든것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리더가 되는길을 포기하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야한다. 그렇게 당신을 만들어가야한다

인스타그램에서 본 침대부터 정리하라는 것을 보고 이제는 일상의 시작을 침대부터 정리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버렸다. 이것하나 가지런하게 못한다면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다.

하루아침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모습을 다르게 만들수 있기 때문에 말이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시작한다

정말 자신의 주변을 정리하는것을 시작해보면 하루하루 달라지는 자신의 모습과 성장을 느끼게 되는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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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의 무게를 짊어지는 순간 리더가 된다 아니 리더가 되어야한다. 내삶을 책임지는 리더, 한가정을 책임지는 리더

한기업을 책임지는 리더말이다 . 어느곳에서나 자신이 주인임을 잃어버려서는 안된다.

너무 거대한 것이 아니다, 가정에서도 진정한 리더로서 역활을하는 당신은 이미 리더의 자격이 갖추어져 있는 것을

말이다

또한 직장에서도 분야가 다르지만 리더로서 역활을 하고 있는것이다. 세상은 어느누구도 리더가 아닌 사람이 없다

한사람 한사람이 리더로서 자질과 능력은 가지고 있다. 다만 아직 깨우지 못한 자신이 있을뿐, 그러니까 삶의 리더인

자신을 바로 잡아야한다. 자신이 중심을 잃어버리면 자신 뿐만아니라 가정도 직장도 모두 잃어버릴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이책은 멘탈을 강조하고 있다. 마치 삶을 훈련장으로 말이다. 정신이 나약해지면 안된다는것을 정신이 번쩍들게

만든다. 강한 사람이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긴자가 강한것임을 말이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스스로 단련해야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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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전략이 아니라고 한다.누구나 목표를 정하고 노력한다. 하지만 뚜렷한 묵표가 있다면 어떻게 실천을 해야

하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하는것이 중요함을 알고 있다. 실천하지 않는 목표는 더이상 목표

가 아니라 희망고문이다. 아무리 좋은계획도 실천하지 않고 얻을수 있는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은 진리이다

그래서 자신을 독려하고 매일 매일 삶속에서 도전하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그런 자신을 채찍질하고 담금질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그냥 하루를 아무것도 하지않고 보내는 하루, 계속 부딪치고 쓰러지면서도 무엇하나라도 개선할려고 노력하는 하루도

주어진다. 어떻게 보내든 그선 당신의 몫이다.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는 안다. 다만 추운겨울 이불속에서 일어나는

사람과 이불속안에 있는 사람과는 하늘과 땅차이라는것을 잊지말자.

지금도 늦지않다. 얼른 이불속에서 나와야한다. 어둠은 계속되지 않는다. 떠오르는 태양에 어둠은 자리를 비켜준다

그 태양에 당신을 던져야한다. 언제까지 두려워만 하고 이불속에 있을것인가? 박차고 나가자. 그첫걸음이 당신의

자리를 비추어 줄것임을 알기 때문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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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되어 리뷰한 내용입니다!!!!

 

 

 

저마다의 상처를 안은 아이들이 시간의 집에 방문하게된다. 언제나 여유있는 아이들은

학원도 여러개 다닐수 있고 엄마가 차로 데리러오고 아무걱정없이 공부를 할수 있다는

환경이 너무나 부러운데 그럴수 없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소외된다. 공부만이 아니라 외적인

환경적인 요소가 더 답답하게 자신을 만든다. 배려가 아닌 아픔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민아는 왠지 낯설지 않은 할머님과의 만남으로 민아는 자신의 상처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기회가 주어진다. 하얀운동화와 함께 낯선곳에 발을 내딛게된다

아린은 외할머니가 선물해주신 하얀운동화를 바라본다. 외할머님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고

선물해주신 하얀운동화를 신게된다

그러자 한번더 보지못한 집에 자신이 있는것을 발견하게된다

어느 무더운 여름날 무견은 한 주택가에서 의류 수거함을 뒤지고 있다. 반소매 티셔츠와 트레이닝

바지을 간신히 찾아냈다. 소년보호시설에서 입던 주황색 실내복을 벗고 옷으로 갈아 입는다

무견도 역시 하얀운동화를 발견하게된다

하얀 운동화를 신고 무견은 걱정이 앞선다, 이번에 잡힌다면 소년원에 가야하기 때문에 무견은

앞이 깜깜해졌다. 무견도 또다른 집으로 초대된다. 그렇게 아이들은 한집에서 만나서 함께 생활

하게 된다. 언제던지 운동화를 벗게되면 이집에서 벗어나 현실로 돌아오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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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의 규칙은 간단하다. 절대 이집과 하얀운동화에 대해서 말하지 말것, 일주일에 세번이상 집에

와야한다는 것, 미래로 가든 과거로 가든 죽음데 대해서는 바꿀수 없다는 것 그리고 12월31일에

문하나를 선택해서 들어가는순간 이집에 대한 기억은 모두 사라진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만난 아이들은 처음엔 티격태격하지만 어느 순간 자신들만의 생활을 하게된다. 서로를 잘알지

못하게 때문에 오해도 일어나고 서로에 대해 상처를 주기도 한다. 하지만 차츰차츰 그들만의 생활에

적응해 나가기 시작하고 대화도 하게된다. 서로서로의 역활을 맡게된다

서로의 아픔을 듣고 이해하고 자신들의 잘못을 께우치고 다시한번 살아갈려고 노력한다. 고거가 아닌

미래가 아닌 현실에서 말이다. 도망가는 현실이 아닌 받아들이는 현실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현실을 사랑하는 사람이 점점 되어가게된다

어쩌면 지금의 아이들의 고민이 부모의 고민과도 맞닿아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부모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현실과 아이들이 겪고 있는 현실과의 거리를 얼마나 줄일수 있는냐가 중요한 일이 아닐까

싶다

지친아이들이 더이상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가족이라는 작은공간인 집에 더이상 안주할수 없는 곳이

되어버리면 아이들이 설 저리가 없다는 것을 느끼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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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가정의 민아, 히키코모리 아린, 어쩌다 탈출범인 되어버린 소년범 무견을 통해서 지친 이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따듯한 판타지이다

우리가 삶이란 표지판을 바로 볼수있는 시간은 그리 녹록치 않다는 것이다. 그것을 바라볼 여유가 있는

사람은 드물다. 하물며 아이들은 삶의 표지판이 무엇인지 어떤건지 아직은 서툴다는 말이다

그런 아이들 앞에 놓인 삶에 무게를 견디기 위해서는 기다림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그런 기다림을

바라볼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한다. 기적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일어나지 않는다.누구에게나 만날수 있고

언제나 일어날수 있다. 그런 기적은 바로 지금이라는 현재이다. 너무잘하지 않아도 되고 그렇다고 너무

뒤쳐져서도 안되는 아이러니한 일이 계속 반복될줄도 모른다. 하지만 아무도 지금이 아닌 미래에 어떤

일이 다가올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가 현재 살아가고 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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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 아닌 과거,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다. 잘못은 바로잡으면 되는것이고 그 잘못으로 다시한번 자신을

단단하게 만들어 가면 된다.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당신은 당신 자체로 이미 기적을 만나고 있는것인지

모른다. 그 기적을 사랑하고 또 사랑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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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리뷰한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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