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함뒤에 감춰진 아픔,고통보다는 한순간의 아름다움이

 많이 보여지는 바로 그것 김연아이다.

 누구나 어떤 인연으로 시작하였던지간에 그인연으로

 평생의 끈을 놓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무엇이 되던 그건 운명이 필연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바로 자신이 만드어 가는것이지 누구의 몫이 아니고

 바램도 아니다 자신의 신념과 열정으로 만들어지는것이다

 김연아도 그것을 보여준다

 포기하고싶은 순간에도 포기하지못하는 스케이트

 스포라이트도 아니고 그무엇도 아닌 자신만의 목표를 이루기위해서말이다

 언제나 따라다니는 고질적인 질병에도 불구하고 그 아픔까지 참으면서

 이룰려고 하는 마음이 정말 지독하게도 느껸진다

 그지독함이 지금의 김연아 선수,자신을 만들어낸것은 아닌지 묻고싶다

 성공뒤엔 실패가 존재하듯 실패뒤엔 항상 성공만이 기달리는것은

 결코 아니다.

 이것을 참고 견디지 못하면 한순간의 아름다움으로 끝나고 만다

 그때 그랬지 하면서 말이다

 김연아선수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정말 강심장인것같다

 김연아선수는 아닐지 모르지만 그렇게 보여진다

 떨림도 느껴지지 않고 긴장도 보이지않는다

 그만큼 필드에서 더 자신감이 넘쳐보인다.

 그점은 정말 타고난것인지 아님 그렇게 만들어간건지 모르겠다

 연습때에는 잘하는데 실전에 유독 약한 선수도 많다

 연기도 그렇고 러츠,트리플악셀등등 말이다

 마음에 들어하지않는데 김연아선수는 그런게 안보여진다

 타고난 피겨스케이트 선수다.

 스케이트를 잘모르던 시절에는 누가누군지 알필요도 없고니와

 나와서 우승하면 아 저선수인가보다하고 만다

 그런데 어느순간 김연아 선수를 알고는 대회때마다 기달려졌다

 심적인 부담을 많이 주면 안되지만 국민의 기대치는 점점 높아만간다

 하지만, 이것도 이겨내는것이 김연아 선수의 몫이다

 현명하게 말이다.

 국민의 격려와 기대도 누가 만들어준것이 아니라 김연아선수 자신이다

 그렇다면 그런 부담도 슬기롭게 헤쳐나가야한다

 이해하고 웃음으로 보여줄수있는 여유와함께 말이다

 진정한 자신의모습을 보여줘야한다.

 김연아선수위 장점중 하나는 긍정적인 마인드다

 이번에 몇등했지만 잘했어. 다음에는 좀더 잘해야지하는 마음들

 결코쉬운 마음은 아닌데도 스무살 김연아선수가 짊어지고 가기엔

 힘들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것은 정말 베울점이 아닌가 싶다

 스케이트선수생명은 짧다고한다

 그선수생명이 언제까지일줄은 모르는 일이지만 그때까지 최선을다하고

 선수로서 마지막까지 열정을 불살라 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은퇴를 논하는것은 너무 이른감이없지 않지만 은퇴를모르는 선수로서의

 활동을 기대해본다

 한계를 넘어선 도전 ..... 그도전을 다시 시작해주면 좋겠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법이지만

 시작도 끝도 김연아선수의 몫이기에 남겨두고 싶다

 언제까지나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싶다

 김연아선수의 만남도 사실 이루고 싶지만 그렇게되기가 어려울테니.....

 그열정과 순수함을 아름다움으로 승화하는 김연아선수를

 필드에서 보고싶다.

 늘 건강하고 앞으로 다가올 올림픽에서 긴장보다는 여유로움으로

 행복한 김연아 선수의 연기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서로다른 연애와 사랑을 보여주고있다

너무나 이해하기 힘든 사랑도 있지만

사랑 그자체를 즐기려한다는 것에는

반감도 든다

이건 사랑이 아니라는 생각이 자꾸만드는건

나혼자 생각인지 모르겠다

사랑을 즐기려는 생각은 어리석다고 본다

사랑은 혼자가 아닌 두사람이 같이노력하고

줄수있었다면 그것조차 사랑이라고 말할수있어야지

노력이다해 이제 지친다고 다른사람을 찾는다면

자기를위한 사랑이지 상대방을 위한것은 전혀아니다

남자가 많아서 이남자는 연애,저남자는 섹스파트너

여긴이남자는 정신적인 남자그건 자기합리화이다

그건 자신감하고는 거리가 멀다

지금까지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생각도 다르다

우선은 이걸 인정하고 사랑을 해야한다

그러기위해서 정신적인 성장도 필요한데 여기서 보여주는

사랑은 오직 혼자의 자유를 위한 몸부림에 지나지않아보인다

그러고는 상처는 혼자 짊어진것처럼 이야기하는건

어불성설이다. 자기를위한 것이었는데도 상처를입는다는건

진정한 사랑을 해보지 않았다는 이야기와 일맥 상통하다

왜이런 사랑을 하는지 이해하기 힘들다.

 

그건 자유로운 사랑이 아니다

그저 그순간만을 즐기려는 유희일뿐 자랑거리는

더더욱아니다.

사람을 알아가기 위해서는 서로의 노력이라는 과정을필요한다

육체적인 사랑도 필요하겠지만 그게전부가 아니라는 말이다

괴로워서 그러구 외로워서 탐닉한 시간들이 과연

여러분의 영혼을 달래준다고 믿는가?

 

혼자살아가는데는 여러 이유가 있을것 같다

하지만, 준비되지않아 사별을 했던, 어떻던 싱글맘들은

사회에서 정붙이며 살아가는게 더 어렵고 비참하다

그렇게 어렵게 견디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비난은

만들지 않길 바란다

 

싱글이 나쁘다는건 결코 아니다

자기만의 생활을 가지고 떳떳하게 자심감넘치는

모습은 정말 보기좋다

그런데 사랑은 보기 흉해보인다

잠깐 즐기다가 말 정도의 일탈이라고나 할까

거기서 희열을 느낀다고 말할수있을까?

사회가 참많이 변한것 같다

나자신도 변해가고 그런사실들을 보고 이해를하니 말이다

그런 시대조류에 따라야 살아갈수 있기에 말이다

하지만, 한사람을 정말 사랑해보았는지 묻고싶다

사랑하면서 최선을 다해보았는지. 그러구 많이

아파해보았는지 알고싶다

사랑을 너무 쉽게 알고있다

사랑은 정말 어려운 것이다

그런데 편한 사랑만 추구하다보니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는건 아닌지 말이다

인스턴트 같은사랑.....

이젠 지겹게 느껴진다.

여러분은 그렇지 않은가

가까운 지인들도 낙태하고 거리낌없이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을 많이 본다

자신의 삶이라 나쁘다는게 아니다

사랑의 결과를 이해하고 풀어갈려는 생각이 없다

한순간의 실수라고 얼버부리고 남자던 여자던

아무도 책임을 질려고하지 않는다

그게 안타깝다는 이야기다

성에 대해 서로 탐닉한다고 잘못이아니라

성에대해서는 너무 관대하고 아직 사랑을

받아들이기위해서 너무 어리다는 이야기다

나이가 적던 많던 공통된 부분이다

 

자신을 사랑한다면 결코 일어날수도 일어나서도

안되는 일이 비일비재함이 가슴이 아프다

아직 성숙되지 못함을 보여주는 결과다

 

여러분은 사랑은 뭘까요?

묻는다면 정말 이세상 모든어휘를 동원해서

생각하내고 표현할것이다

사랑은 용서고 이해하는 과정이다

가장 하고싶은말은 이런 과정은  생략하고

너무 빠른 결과만을 바라는것에 있다는 말이다

육체라는 결과에 도달하기에 안달이 난사람들처럼

 

 

 

여러분

사랑은 평생 추구하고 여러분을 마지막까지

존재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여러분을 변화시키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유지할수있는것도

사랑의 힘이다

 

사랑이 변하는게 아니라 사람이 변하는것이라고....

함부로 사랑을 내뱉는 우를 범하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

따듯한 사랑만이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어렵고 짜증나고 지겹운것도 사랑이다

이모든것을 안을수있을때에야만

여러분은 사랑을 할 자격이 있는 것이다

아직 사랑할 자격이 부족한 여러분에게

감히 말하고 싶다

사랑......그이름만으로도 살아갈만한 세상에

더렵혀지지않게 노력해야한다고 말이다

 

"평생 누릴 행복을 찾아가기애 아직은 늦지않았다

 삶을 배우려면 일생이 걸린다. 늘배우며 살라"

 그들은 어떻게 오래도록 행복했을까라고 던진다

 행복의 조건이 무엇일까라는 전제보다는

 어떻게 행복의  열쇠를 찾아가야할지를 아는것이 우선이 아닌가싶다

 행복은 그저 주어지는것이 아니다

 그러구 어린시절의 불행이 결코 불행을 초래하지 않음을 연구결과에서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어린시절의 기억과 생활이 성장해서도  영향을 초래함은

 간과해서는 안된다

 한사람 한사람의 일생을 통해 삶을 보여주고있다

 어떻게 삶을 대해야 하는지 그러구 준비되지 않은 실패에

 어떻게 극복해야하는지도 알려준다

 그렇기에 인생은 자신에게 달려있는것이다

 행복과불행.이 모든것이 자신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것이라는 말이다

 

 어린시절이 그리운것은 욕심이 없어서이다

 사회인이 되어 사람과 경쟁을 하면서부터 행복은 요연해보인다

 잡힐듯이 잡힐듯이 하지만 잡을수 없는것 같이  멀게만 느껴진다

 어쩔수없는 과정이지만 이 삶의 과정을 극복하고 노력해야한다

 요즘 한창 재미난 말이 있다

 개그프로중에서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국가가 나에게 해주게뭐가있냐고"

 웃게된다. 왜냐하면 공감이 가는말이라서 그렇다

 1등이 아니면  가치를 인정해주지도 않는 사회이구 그런 원망은 자연스레

 나라에게 뒤집어 쒸운다. 그게 가장 쉬운 일이기게 그렇다

 여기서 중요한건 2등은 존재가치가 없다는것이 더 큰 문제이다.

 2등이 있기에 1등도 존재하는것인데 사람들은 1등만 기억한다

 최고가 아니면 아예 인정을 하지않는  사람들과 각종 언론매체도

 한몫을 거든다.

 1등은 2등, 3등의 소중함을 알지못한다.

 그렇기에 1등에서 밀려나면 우울증과 심한갈등으로 자신의삶을 포기한다

 요즘 자살율이 높은것도 그런것에 기인하는것이다

 삶은 결코 1등만을 원하지 않는다

 1등이 아니어도 2등,3등이 아니어도 살아있는 자채가 가치있는 일이다.

 이것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것이다

 잘살다가 어려워질수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은 결코 허용안됨을 억지부리고만다

 이억지를 인정하고 또다른 보람되게 삶을 살아가야함인데도 놓치고만다

 그러구는 세상을 탓하고 주위 친구들도 원망하고 가족도 원망하고

 자신을 망가뜨리고만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살아온날만큼 살아갈날이 많이 남아있다

 그렇다면 주저앉을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재조명할 시간이 가져야한다

 현실을 받아들이면서 자신이 할수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아한다

 잃어버린 자신을 다시 찾는 길이다

 포기하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삶이지 아닌가

 잃어버린 시간을 찾기에도 짧은 인생이다.

 자신이 먼저 변해야한다

 주위사람들이 당신을 멀리한것이 아니다

 당신스스로가 주위사람들을 멀리한것이지

 얼른 삶속으로 당신이 달려와야한다

 어느누구도 당신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주지 않는다

 어려우면 어렵다고 손을 내미는 자신감을 가져야한다

 내미는손을 밀치는 사람은 없다

 당신이먼저 손을 내밀면 잡을수있다

 그것이 인생이다

 누구도 당신의 아픔과 어려움을 알지못하면서

 기꺼이 나설 사람은 없다

 언제나 당신을 보호해주고 같이 아파해줄 사람은 없다

 그건 아직 당신이 삶을 받아들일 준비가 덜 된것이다

 인생은 결코 당신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이건 자신있게 말할수있다

 삶을 멀리하지 말아야한다

 삶은 당신과 떨어져 지낼수있는 것이 아니다

 어차피 떨어질수없다면 즐겨야한다

 오늘부터라도 삶을 즐겨보자

 조금씩 조금씩 마음의 여유를 만들어보자

 그러면 삶이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다

 환하게 웃으면서 그러면서 알지못했던

 또다른 삶을 발견할것이기 때문이다

 

 늙어간다는것, 또다른 아름다움의 모습이다

 늙어감을 아쉬워하기보다 늙어감을 인정하고

 늙어감을 반기자.

 잘 늙어 간다는것. 중요한 일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수있는것에도 고마워해야한다

 이제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서 준비하자

 그동안 안부를 전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마음의 열고 먼저 전하자

 싫어함보다는 좋은기억을 안고 마무리하는것이

 나자신을 위해서도 유익한 일이 아닌가!!!!

 그런 늙음을 사랑하고 싶다

 그래서 오늘하루도 기분좋은 얼굴로 사람들을 만나고

 웃음을 전하고 있다.

 행복의조건

 행복의조건이라는것은 존재하지않는다

 우리가 포기하지않고 변화해간다면

 사라지지 않기에 그렇다

 당신이 기억한다면,

 당신도 누군가에게 기억될수있다는것을.......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여러분도 소중한 사람들 소중한 삶을 놓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전하고싶다

 움직이고 말하고 듣고 느끼고 보고 이모든것이

 여러분 자신에게 달려있음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탄생의 아름다움이 존재했다면

 마무리또한  아름다울수있음을 마음속 깊히 간직하길 바란다

 소중한 삶..... 살아있는것에 다 행복하라고 전한다

 사랑하며 살아가길 바란다

 삶의 마지막 종착지는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