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지 못하는 ceo의 모든것을 태어남과 마무리라는
테마를 가지고 활짝 열어보여준다
숨김없이 보여준다
ceo가 되는길은 그리 녹록치 않아 보인다
새벽부터 늦은 시간까지 그리고 그것도 모잘라
새벽까지 메일확인하고 잠자리를 든다
그러고는 또다른 하루를 시작한다

ceo가되는길은 쉽지않은 여정이다
ceo가 된다는것은 책임이 우선한다
전략적으로 성공시켜야한다는 당위성이 앞길을 가로막기
때문이다
허울좋은 이름의 나락으로 떨어질수 있기에
빈틈을 보일수없는 자리이다


달콤한 향을 지닌 과실이지만 어느순간 그 과실로인하여
나락으로 빠트리기에 그렇다
ceo가 되기위해서는 맡은바 업무을 잘 수행해아함은
당연한 말일수도 있다 하지만 실수를 초래하는 가장쉬운
일이기에 한번더 짚고 넘어가야하는 문제인 것이다
한가지 더 첨가한다면 언제나 배우는 자세가 필요하고
메모하는 습관을 길르는 것이 중요하다

ceo가 되어서도 이 습관만은 가지고 가야한다
배우려는 자세를 보이지 않으면 조직의 팀원들은
ceo를 왕따시킬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한다
ceo는 비젼을 제시하고 그 비젼에 성공이라는 확신을
심어주어여한다. 팀과 함께 그리고 끊임없는 소통으로 말이다
그게 첫번째 임무다......


ceo는 또다른 리더쉽이라는것을 말한다
진정한 리더란 지성과 감정의 조화와 진실이다
그중에서도 진실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장큰
무기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잘못된것을 바로 잡아주고 그것을 결과론적으로
표현하기보다 과정을 이해하고자 노력함을 알게해야한다
신속한 전략수립과 변화된 행동으로 실천하는 길만
남은것이다.


성공과 실패.도전 ceo 에게 많은것을 요구한다
그몫도 누구의 것이 아니라 ceo의몫이다
성공도 실패도 자신의 책임이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기가막힌 말이다
그래도 도전해보고 싶은 매력적인 자리가 ceo가 아니가한다

ceo는 세계화가 되는데 발벗고 나서야하고 그렇게
만들어 가야한다
현실을 보고 현실을 느끼고 현실을 바로 보는 혜안을
가져야한다. 그러기에 세계와 소통하고 그속에 풍덩
빠져야한다. 그리고는 즐길시간이다
ceo는 언제인지 어디선간에 사라질수 있다
설령 내일 사라진다고해도 또 도전할것이다
세상에 영원한것은 없다라는것은 또다른 진실이다
하룻만에 물러날지라도 참으로 믿을만했다는 ceo라는
말을 듣고싶다....나자신도 사람이기에 말이다
그것이 ceo가 되기위한 마지막 도전이다
그런 ceo가 되기위해 오늘도 배운다...아니
평생배워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세계 최고의 자리인 ceo가 되길 갈망한다
노력하는 ceo, 존경받을수있는 진정한 사람냄새가나는
ceo가 되고싶다

  

"아버지의 눈물" 제목만 보더라도 이시대를 같이 호흡하며 살아가는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제목이다

비단 이이야기만이 아니라 같이 느끼고 점점 가족과 멀어지는

슬픈세대의 아버지들 그이름만으로도 가슴이 아파온다

아이들을 위한답시구 제몸뚱아리 하나 간수하지않고

남들에게 이기기위해서가 아니라 지지않기 위해

하루하루를 피터지게싸운다. 아버지의 몫이기에 말이다

평범한 가정, 큰아들이 기대에 못미치자 어머니는 둘째에게

기대를건다. 하지만, 아버지는 큰아들에게 관심을 가지라고하지만

돌아오는건 더 큰아픔만이 전해진다.

동생도 마찬가지로 형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것이다

하루가 너무 길고 집이 싫어진다. 의무적으로 돌아가는 집은

더이상의 안식처가 아니라 지옥문 그자체이다

대화라는 단어는 없는듯같아 보인다, 실상은 더하지만 말이다

지친 몸뚱아리 어느곳에 편히 쉬게할까라는 답답함이 밀려온다

그리고 또 하루가 시작된다

문득 주위 친구들에게 주식을 권유하던 친구가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 늘 그렇듯이 곁에 친구가 그러면 자신도

불현듯 그런 감정에 휩싸인다. 죽음이라는 단어.

누구나 가지지만 실행은 어려운 단어가 그때는 더 가까이 다가온다

추스리고 생활은 시작해보지만 나아지는 것은 하나도 없어보인다

마누라의 잔소리는 하루하루 다르게 늘어가고 이젠 잔소리가

들리지도 않는다. 그저 그냥 쳇바퀴처럼 들려오는 시계소리처럼

지금다니는곳은 짤릴 염려는 없지만 나은생활도 보장되지는 않는

허물만뒤집어 쓴것처럼 보이는 직장이다

거짓을 도전해보지 않았던 자신이 공금에 손을대고 친구는 어려운

상황이라 여기고 거금을 아무런 거리낌없이 도와준다

기술유출이라는 올가미에  걸려들고만다

모든걸 정리하고 아버지같은 누나를 만나 지난이야기에 그리고 자기위해

희생을 한 누나를 만난다. 그때 누나보다 편안 사람이 없기에

늘 미안한 짐을 이제 벗어두고 가려고한다

거기에 누나가 아른거린다. 언제나 희생만하던 누나였기에

어쩌면 영영보지못할 것이기에 누나를 각인하고 돌아선다

이제 떠나면 끝이다

하지만,세상은 그리 녹녹치 않다

기술유출이라는 국가적인 일이기에 쉽게 떠나지못하게 한다

떠나기 직전에 모두 검거된다 자신을 포함해서 말이다

뒤늦은 후회를 해보지만 이미 늦었다

이젠 받아들일수밖에 없다. 모든건 자신이 책임을져야하기에 말이다

온전한 가족으로 돌아왔다. 모든게 처음처럼 말이다

자기밖에모르던 철부지 동생도..... 이제 자기가 가야할길을찾은 큰아들

사랑하는 가족으로....   그리운 품으로 말이다.

 

한낱 이 이야기만으로 끝낼수없는 이야기다.

가족이라는 한울타리, 너무나 소중한 가족들

하지만, 너무나 부모라는 지위로 마음대로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봐야한다

부모의 생각에 부모가 원하는대로 움직여주는 인형을 원하지는

않는지 말이다.

그리고 자식도 아내도 자신이아닌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건 모른바가 아니라면 좀더 이해하고 감싸야한다

남이아니기에 그런것이다.

아버지는 항상 존재하는건 아니다

늘 같이 생활하지만 느끼지 못한다

공부한답시고 아버지께서 오시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오늘은 어떤 방해를 하시는지가 더 중요한 일과다

귀찮은 존재라고 여긴다.

학원비를 충당해주고 학교에 다니게해주는 일외에는

그림자가 되어주기를 원한다

아버지는 그런 존재임을 다시한번 실감하게 한다

이야길 나누고싶어도 더이상 이야기를나눌 상대가없다

그런곳은 더이상 쉼이 필요치않다. 어느곳에서도 말이다

다그렇다는것은 결코아니다

한면만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라 사회전체를 이야기하는것이기에

오해는 없길바라는 마음이다.

아버지는 잘나서가 아니라 마음의 아버지이자 나약한 인간이며

사랑받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아버지는 많은걸 바라지 않는다

따듯한  아주 작지만 마음을 받고자하는 것이다

물질이 아니다. 아버지 자체를 받아들여달라는 오직 그하나이다

지금도 사회에서는 부모를 잔인하게 살해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못한다

단지, 용돈을 안준다는 이유로 말이다

부모는 협력자이자 길잡이이자  댓가를 바라지 않는 영원한 동반자이지

필요할때마다 돈을주는 은행이나 사채업자가 아니라는 말이다

어디가서 이런 하소연을 할수있을까?

이제 아이들도 많이 자랐다 . 몇년뒤엔 큰놈은 군대도 가야하고

작은놈도 연년생이라 갈거구 더이상은 이제 부모의 소유물이 아님을

알지만, 헤어지자니  벌써부터 가슴이 아프다.

하지만, 이젠 놓아줘야한다. 각각의 삶이 존재하기에 말이다

일년에 한번씩은 유언장을 작성해서 편지를 보낸다

처음받아보던 아이들과 아내는 당황을하고 난리다

이젠 그려려니 하나보다 호들갑이 많이 줄어드는걸 보니 말입니다

 

 

아버지의 눈물

아버지도 한없이 여리고 나약한 사람이다

눈물도 흘릴줄알고 아파도 할줄아는 사람이다

단지, 아프지 않는것처럼 연기할뿐 말이다

아버지의 눈물이 원망이 아니라 사랑을 갈구하는

사랑을 받고싶어하는 눈물임을 알아주길 바란다

 

이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버지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전한다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자고말이다

그리고 미련없이 떠나야한다고......

 

"정답을 가지고 시작하라" 이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출발했다

실력은있지만 실전에 부족한 직장인들에게라는 메세지를 

개인적으로 무척 흥미를 끌게했다.

지금껏 리더아닌 리더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완전 엉망이었다

리더는 아무나 리더가 될수없다는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팀원이지만 팀원역활도 못한 지극히 불완전한 사원에불과하다

전략과 실행,이 모든것이 부족해보였다

시간관리도 효율적이지 못했다

비즈니스는 정말 전쟁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안일하게 대처했던 것같다

죽기살기로 하지않고 내일은 더나아질거야라는 교만함과 어리석음이

다내보였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비참해보였다. 이책을 통해서 말이다

보이는것 너머를 상상하지 못한것이다

바로 앞에있는것도 보지못하는데 그이상은 아예 볼생각이 애초에

없었던 것이다. 정말 처절하게 반성해야한다

말로만 매일 전달했다

"기적은

노력하지않는 사람에게는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이다"

 

자신은 노력하지 않으면서

팀원에게만 그리고 만나는 사람들마다

이말을 전하고 다녔는데 정작 자신이

이말을 지키지 못한것이다

너무 부끄럽다

 

 

한사람으로 인하여 조직이 사라질수도 있는 생사가

걸린일에 뻐꾸기처럼 되내이고만 있었으니 말이다

 

말을 잘하기보다 실행에 옮기고 실행을 결과물로 도출해내야하는데

과정만 중요시 여긴 결과다

시작부터 맞지않는 전략을 침튀겨가면서 열변을 토하고

팀원생각에는 마음이 넓은것처럼 위장하면서 넘어간다

이건 결코 옳지못한 선택이었다

바로바로 그때 생각한바를 고치고 수정하고 길잡이가 되어주어야했는데

부주의한 결과 이렇게 사업계획서가 물거품이 되고 만것이다

의견은 많은것이 좋아보이지만 효율적으로 관리를 해야한다

불필요한 말이 많으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그러면 능률이 저하되는 것이다

정확하게 문제를 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그러구 그문제에 깊이있게 생각하고 검토하고 냉철한 판단을 요한다

 

그렇지않으면 이렇게 살벌한 비즈니스세계에 살수없음을 다시한번

알게한다.

모든건 준비된자만이 그 기회를 잡을수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어나지 않는일에 너무 둔감한것 같다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2다.

하지만 순서가 성공을 가져다주는것은 절대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말 필요한것은 스펙이 아니라 실행력이다

도전해보지않고는 실패를 할수없다

실패를 반복하지않고 실패를 밑거름삼아 두번다시는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않는것이 성공에 다다르는 일이다

그런데도 아직 실패를 반복한다면 무엇이 잘못인가?

능력도 문제지만 자신을잃어버리기 때문은 아닐까?

지극히 단순한 명제인데 실패를 극복하지못하고 또 되풀이한다

사소한일도 놓치지말고 기억해둬여한다

그러기위해서는 메모습관이 필수다

하루하루에 매달려 달려가기보다는 경쟁속에 생존을 위해서는

하나라도 빠짐없이 체크하고 독려하고 칭찬을 아끼지말아야한다

여기서 리더가 필요하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는 말이있듯이

적절한  칭찬은 자심감을 회복시키는 마약과도 같다

리더는 질책하기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고

말보다는 실행으로 보여줘야한다

진정한 리더로서 모범은 아주 중요한 덕목이라고 본다

한가지덧붙인다면 가족과의 생활도 중요하다

일은집에서  간혹 연장하되 가족과의 식사시간을 거르지않고

숙제도 같이하고 같이 책도 읽고하는 모습은

성공적인 삶속에서 반드시 수반되어야할 숙제다

이것을 놓치는 리더는 진정한 리더가 아니지싶다

 

성공은 작은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것

작은것을 실천하고 적은것에 감사하며 산다면

멋진리더로 제2의 삶을 출발할수있을것이다

멋진리더로,CEO로 거듭나기위한 첫걸음은

큰것이 아니라 작은것이라는 것을 다시한번일깨우게한다

언제나 해맑은 미소와 행복한 마음으로 아침을 맞이하자

눈을 뜨며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성공할수있는 믿음에 행복해하자

그런 리더가 되기위해서 오늘하루도 열심히 살아가자

부족한걸 알았다면 채워가고 노력하면된다

지식이 지혜가 아니듯이

무지가 무식함을 나타내지않으니 말이다

아직 부족하지만 나머지 부족함을 채우기위해

배우고 또 배워야한다

아직 갈길이 멀다

그렇다고 천걸음부터 갈수는 없음이다

첫발자욱이 지워지기전에 두번째 발자욱을 남길수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내일도 찬란한 해는 떠오를테니  그해를 웃으며 맞이하고싶다

그렇게 내일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