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어느 계절에 죽고 싶어라고 묻는다면 조금은 망설여 질것 같네요. 죽고싶은 계절을

선택할수 있다면 겨울이었으면 한다. 뜨거운 여름보다는 시원한 겨울이 좋을것 같아서 말이다

연일 너무 더운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견디기 버거워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기 때문에

말이다. 저마다의 사연으로 삶을 이어간다. 힘겹게 말이다.

이책에서도 너무 이른 성공으로 삶이 조금은 무력한 케이시, 그리고 저마다 다른 사연으로

힘겨운 가즈키, 하츠네,유메이야기가 시간적인 차이를 두고 그들의 삶을 솔직하게 보여주고

있다. 젊은 나이에 성공해서 셰계 어느곳이나 언제나 갈 수 있는 재력을 가진 케이시는 죽을때

까지 다 사용하지 못할 정도의 어머어마한 재력가이지만 진정한 사랑을 찾지 못한다

가즈키는 제임스와의 동행으로 케이시를 만나게되고 그 인연으로 함께 여행도 하고 데이트앱

어플리케이선으로 케에시에게 만남을 주선하기도 한다. 하지만 케이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전한 마음을 채우기에는 많이 부족했다. 그건 다른사람의 문제가 아닌 자신만의 문제였다

오늘은 다른사람, 어제도 다른사람, 그런 만남이 계속되는게 어찌보면 상대방에 대한 배려일뿐

진정한 만남은 아니었다. 그리고는 만남을 이어가지 못한다. 아쉽지만 말이다

시간적인 여유와 재력의 여유가 모든걸 가져다 줄수는 없나 보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죽을때까지 알수 없는 일이지 아닐까 한다

또다른 사람은 함께 온천 여행을 하고 거기서 사랑을 나누고 온뒤 성병에 감염되고 남자친구를

정리하고 또다른 남자친구에게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기도 한다. 오로지 받아들이는 사람의

몫으로 말이다.

이책의 이야기는 삶의 이야기이자 많은 물음도 함께 던지고 있다. 가장 평범한 삶이 가장 위대한

삶이라고 말이다. 삶은 긴여정인데 너무나 한순간 이루어서 더이상 에너지를 불태울수 없을때의

모습까지도 보여주고 그리고 너무나 인스턴트같은 사랑도 함께 보여준다. 이것이 현재의 모습이다

순간의 쾌락으로 자신의 삶을 망가뜨리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 모든것을 사랑이라는

말로 치부하기에는 너무 쉬운 사랑이 아닐까 말이다.

모든걸 가졌지만 언제나 죽음에 대한 고민이 함께 하는 사람과 순간순간을 즐기며 서로를 위해

배려하고 아끼며 살아가는 사람, 이모든 삶의 다양한 상처와 아픔을 보듬으며 위로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은 바로 지금 이순간 살아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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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영원한 것이 아니다. 그렇기에 한번쯤 살아보기에 부적하지 않은 것이다. 그렇다고 함부로

살아서는 안되는 삶이다.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너무나 일회성인 사랑으로 자신을

가장 쉬운 길을 택하는건 아닌지 되돌아봐야 하는 시점이다. 삶은 어렵다. 쉬운 삶은 존재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그런 삶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 진정한 삶은 무엇인지, 행복의 기준은

무엇인지 다시한번 느껴야한다.

진정한 삶을 위해 어떻게 노력을 해야하고 그 노력을 위해 오늘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는 시간을 이책이 부여하고 있는건지 모른다.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이 책에서 삶의 이야기가 전부가 아니다. 삶은 여러형태이자 무수한 사람들

의 이야기로 연결되어있고 그 속에서 이어져 가고 있는 것이 삶이다.

주어진 삶속에서 아픔을 함께 나누고 치유하면서 그리고 상처가 덧나지 않게 해주어야한다. 상처가

곪아 썩어버리면 더이상 찬란한 태양을 바라볼수 없을지도 모른다. 상처를 치료하고 아픔을 치유

하고 도와주고 도움을 받으면서 살아가야한다. 이것이 진정한 삶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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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딪침도 쓰러지는것도 삶의 모습처럼 죽음도 언제나 삶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될

문제이니까 말이다. 행복은 언제나 불행과 함께 다니는 것처럼 삶도 죽음을 언제나 함께 짊어지고

가고 있는것을 알아야 한다.

행복한 삶은 주어지지 않는다. 자신이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이고 주어진 삶을 얼마나 최선을 다해 살아

가야하는지를 깨달아야한다. 우리 주위에는 이젠 부족함이 없어서 너무나 편리함이 익숙해저버려서

소중함을 잊고 있는 건 아닌지 반문해본다. 그래서 케이시가 한 것처럼 조금은 불편한 생활을 하기로

한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언제 어느곳에서 무슨 일이 발생할지 모르는 그런 세상이다.

하지만 그런 모든것을 안고 견디며 살아가야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는 것이다

행복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이 가지지 못해서 세상을 탓하기 보다 자신이 가진 소중함을 아끼고 보듬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남은 인생을 붙태워도 아까운 시간이 아닐까 한다. 소중한 삶이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귀기울여야 하고 보고 느껴야한다. 그것이 살아있는 사람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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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모모출판사로 부터 제공되어 리뷰한 내용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꿀벌의 예언이다. 과학적 상상력과 역사와의 콜라보가 어떻게

전개들지 책을 받기전에도 설레이기 시작했다. 주인공인 르네가 꿀벌이 사라지고 인류가

멸종의 위기를 맞은 지구를 보고난뒤 미래를 바꾸기 위해 시공간을 넘나든다. 르네가

본 지구는 지구 온난화와 이미 기온은 감당할수 없고 인구는 숨이 막힐정도였다

그것이 바로 꿀벌이 사라진 이유이자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이기 때문이다

르네는 이모든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마도 꿀벌의 예언이라는 책이라는 것을 느끼고

이 모든것을 변화시키기 위해 전생으로 돌아간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숱하게 다녀오면서 르네는 미랠르 구할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지금 현재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과거가 아닌 현재만이 미래를 변화시킬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지금도 여전히 지구는 몸살을 앓고있다 그래서 친환경으로 되돌아가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건 아닌지 모를일이다.

꿀벌이 사라지고 식량난으로 3차대전이 시작된다. 이것은 지구의 모든 생명체를 앗아가 버릴수

있는 만큼 아주 위험천만한 일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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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누가 이렇게 지구의 종말을 맞이하게 하는 어리석은 일을 벌이는지는 지구에서 생존하는

모든 사람임을 자각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지구가 끝으로 다다르고 있지만 그런 지구를 살릴수 있는 유일한 희망도 사람이다

최악의 미래가 아닌 최선의 미래를 꿈꾸고 있는 사람들은 지금바로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것을 작가는 말하는 것은 아닌가 한다

하지만 그과정에서 너무나 종교적인 이야기가 소설의 흥미를 많이 반감시키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린 지구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무엇을 선택하던 신이 아닌 사람이 중심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는것 같아 조금은 실망스럽다.

신은 존재하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신을 갈구하는 사람인 만들어낸 창조물에 너무나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건 아닌지 되돌아 보아야 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묻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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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최면을 통한 르네가 바라본 미래는 그리 멀지않는 현실일테니 말이다. 미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과거를 기억해야한다. 틀린말이 아니다. 미래를 나아가기 위한 일보진전은 과거를 알아야한다는

사실말이다, 하지만 그 과거가 신으로 향한 발걸음은 아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괴거를 통해 현재를 바라보고 미래를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것도 지금 지구상에

살고있는 사람이라는 사실 말이다

과거를 알고자 했던 의도는 명확했지만 그이야기를 풀어가는것에는 너무 이해할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말았다.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 않겠지만 지금 이책을 읽은 사람으로 흥미가 너무 반감되고

말았다. 과거를 알고자 ？g던 마음이 오히려 이야기를 미궁속으로 빠져들게 하고 만 것은 아닌지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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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단 한가지 주제인 지구를 살리는 것에는 그 어떤 미사어구도 필요없음을 말이다. 지구가 몸살을

앓고 나서야 치유한다고 야단법석을 떨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재난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음에도 불구

하고 지구의 소중함을 너무나 안이하게 하고 있는 사실이 참으로 부끄러울 뿐이다

사라져가는 꿀벌들의 이야기가 흘려보내는 이야기가 아닌 우리가 마주한 세상임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이라도 조금씩 조금씩 다시 변화해야한다. 한번에 모든것을 바꿀수는 없다. 그렇지만

시도는 해야한다. 끊임없이 말이다. 꿀벌의 예언은 우리가 다시한번 지구상에 존재하는 이유를 잘보여

주고 있다는것을 말이다. 모든것은 사람이 중심이다. 사람만이 모든것을 변화시킬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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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일본어 여행회화 365이다. 무조건 따라하면 통한다고 하니 얼른 일본여행을

가보고 싶은 마음이다.

출입국부터 숙박, 식사 ,교통, 관광, 쇼핑, 방문 전화 우편, 트러블 그리고 귀국까지 담고 있다. 이책도 마찬가지로 QR코드로 원어민 발음을 들을수 있고 필수 문형, 문형연습,

여행가이드가 보인다. 또한 사전식 우리말과 영어표현도 함께 볼수 있다는 것이다.

이책에 들ㅇㅓ가기 전에 일본대표 관광지를 만날수 있는것도 작은 즐거움이다.

교토, 도쿄,평화기념공원, 추라우미수족관,지코쿠다니 야엔코엔, 하코네, 오사카, 뱃푸

히메지 성, 나가사키, 이쓰쿠시마 신사, 아소산,삿포로,후지산,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21.

시라카와고, 유후인, ㅁㅏ고메주쿠오ㅏ 쓰마코주쿠, 겐로쿠엔까지 많은 명소들을 소개해준다

첫장에서 일상적인 만남의 인사로 시작한다. 소개할때인사, 헤어질때인사도 만난다

히라카나, 카타카나, 발음도 역쉬 빼놓을수 없다.

그러구 드디어 인사표현으로 시작한다.워ㅣ밍업 말미에는 신체에 대한 일본어를 만난다

다음은 출입국으로 기내, 입국심사,세관검사, 공항에서 이동까지 그리고 역쉬 말미에서

기내좌석부터 입국신고서 까지 보여준다.

숙박에서는 호텔예약과 체크인, 룸서비스, 전화,우편, 체크아웃까지 말미에서는 호텔

에서 볼수 있는 게시판도 만나는 즐거움을 준다.

역쉬 여행은 식사가 제일 흥미롭다. 음식과 조미료,음료.그리고 일본에서 맛볼수 있는

한국음식도 있어 무척이나 감동이다

일본의 대표 관광지에서는 앞에 언급한 관광지를 다 만날수 있다.

작지만 모든것이 담긴 책하나로 일본어 여행을 할수 있다니 너무나 놀라운일이다

아닐가 싶다. 일본여행시 꼭 이책을 들고 가고 싶다.크기도 크지않고 한손에 들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말이다. 일본 여행을 꼭 가보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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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으로 리뷰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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