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아이들 어느정도 키워놓고 다들

다시 재취업을 많이들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안하더라도 뭔가를 배우거나 아님,

공부를 하거나 하는 ..

제 주위를 보면 사회복지사 공부를 많이들 하시는지라

저도 크라운출판사에서 나온 2019 최신판 사회복지사 1급 한번에 합격하기로

만나봤네요.

 

두께가 헉 소리 나더라구요.

완전 전화번호부 한권 만한 두께~~

2019년 최신판이라하니 새로 바뀐 내용들 업그레이드 됐을거 같고,

크라운출판사는 제가 운전면허 시험 볼때 만났던 출판사라 반갑기도 하고..ㅎㅎ

저자직강 동영상 강의도 들어볼 수 있어 혼자 공부하는데도 도움이 될거 같고,

국가자격 시험문제 전문출판 이라 믿고 공부할 수 있겠더라구요.

표로 알기쉽게 각 발달기들을 정리해놓아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각 번호마다 각 시험 몇회에 나왔는지 빈도수를 알려주니

공부계획 세울때도 도움이 되구요, 좀더 집중적으로 어느 부분을 해야 할지

파악할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앞서 배운 부분을 복습도 할겸 적중예상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

내용도 정리할 수 있어요.

그냥 개념만 공부하는것 보다는 문제로 접함으로써 문제유형도 익히고

보다 확실하게 짚고 갈수 있겠더라구요.

문제마다 해설이 나와있어 풀다가 헷갈리는 부분은 도움도 받을수 있구요,

문제는 5지선다구요, 전 주관식보다 객관식이 더 헷갈리더라구요.

사회복지사는 객관식만 있겠지만요..

사회복지사 전 과목을 한 권에 수록해 만나볼 수 있고,

과년도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출제경향 파악에도 도움이 되고

이 한권이면 사회복지사 1급 걱정 없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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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카페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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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는 신혼여행때 몰디브 가는 중에 중간에 경유할때 잠깐 들렸던 나라인데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할 정도로 인상깊었던 나라였다죠.

휴지하나 안떨어진 깨끗한 싱가포르..

케이블카를 타고 경치도 감상하고, 주롱새 공원까진 가진 못했지만

카다로그에서 보았던 적이 있는..

언젠가 살면서 싱가포르에 꼭 한번은 가고싶다고 생각했는데..

2018~2019 최신판 무작정따라하기 책으로 생생한 사진과 가이드로

만나게 되어 넘 좋더라구요.

이 책의 장점은 1,2권 두개로 나눠져 있는데 미리보는 테마북과

가서보는 코스북 두권 이렇게 되어 있어요.

 

싱가포르 언제 가면 좋을까를 알 수 있는 날씨를 살펴볼 수 있어요.

건기와 우기를 알 수 있는 ..

모처럼만에 간 여행을 날씨때문에 망칠순 없으니..

 

싱가포르 인기있는 여행지 10곳을 따로 앞에서 생생한 사진과 함께

간략한 설명 그리고 좀더 자세하게 설명한 페이지를 실어놓아

찾아볼 수 있게 해놓았어요.

패키지로 가면 가이드에 따라 가니 일정을 따로 조절할 필요가 없는데

만약, 자유여행으로 가게되면 참고함 좋을거 같아요.

 

그 나라에 가면 맛집들 꼭 가봐야 하는데 이렇게 생생하게

싱가포르에서 맛봐야 할 곳들을 이렇게 정리해 주니 먹거리 짜는데도 도움이 될거 같아요.

카야 토스트 .. 카페에서 한번 먹어봤는데 달콤한 카야잼의 입안에서 살살 녹더라구요.

싱가포르 맛집에서 직접 먹음 더 인상깊을거 같아요.

저기저 칠리크랩도 맛있을거 같고.. 음식보고 있으니 배고프네요..ㅎㅎ

 

카야토스트도 한군데가 아니고 몇곳 선정해 놓아

여행자들이 고를수 있는 선택이 있어 좋더라구요.

위치, 영업시간, 전화번호, 가격과 메뉴까지 망라해놓아

도움이 되겠어요.

 

 도그맨 2권부터 만난 저희아이.. 학교에서 봤다며 넘 재밌었다고

다음 3권이 궁금하다며 아우성인..

아이가 좋아하니 책을 한번 살펴봤다죠..

？？웹툰 느낌 물씬 나고, 그림도 대충 그린듯한 느낌인데

저희아인 보는 내내 빵빵 터지더라구요.

그리고, 페이지 아래엔 빠르게

페이지를 넘기면 마치 그림들의 움직이는 듯한 느낌도 들더라구요.

 

3권에선 두 고양이 이야기를 다룬만큼 고양이들이 등장해요.

상황이 넘 이해가 되더라구요.

저도 가끔씩 저런 경우 있어요. 뭐 들고 가다보면

아이가 중간에 누워있는걸 못보고 걸려서 넘어진..ㅠ

ㅋㅋㅋㅋ

두 고양이 표정들도 리얼하니 볼만 하더라구요.

상황이 더 실감나게 느껴지구요.

 

저희 남편도 종종 아이에게 커피 심부름을 시키는데 다행히 인스턴트 커피라

그럴 염려는 없겠더라구요.

차 한잔 타오라고 하니 차 거름망을 못찾은 작은 고양이가

파리채로 차를 걸렀다고 천진난만하게 말하는 모습..

미워할수 없는 모습이라죠.. ㅋㅋㅋ

파리채로 차를 거르느라 늦게 가져왔던 모양이에요.

이 소리를 듣고 아빠 고양이 확 내 뿜는 모습에 빵 터진...

앞으로도 험난한 상황들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겠죠..

이런 말썽 부리는 작은 고양이 때문에 매사 스트레스인 아빠 고양이는

거리에 작은 고양이를 두고 오게 되는데 하지만 이내 

집에서 허전함을 느끼고 다시 찾으러 가게 되고,

만나로이드를 동원해 작은 고양이를 찾게 되요.

처음엔 그리 없어졌음 좋겠다 생각하면서 

그동안의 정이 쌓인걸까요.. ㅎㅎ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길때마다 어떤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되면서 흥미진진하고 살짝 감동도 주고 재미도 주고

도그맨 이래서 저희아이가 푹 빠졌던 모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