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 똥 이런 소재들은 좀 더럽기는 해도 아이들에게 흥미있는

소재거리인데요, 이번에 만나볼 책은 방귀대백과란 책이에요..

다양한 방귀에 관련된 부분들을 속시원하게 짚어주고 있어 이 책을 덮을때쯤이면

방귀박사가 되어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재밌는 그림과 함께 다양한 영역적 접근을 통해

다양한 방귀 상식을 쌓을 수 있어요.

이 책에선 방귀 과학, 음식, 인간, 동물, 뉴스,역사, 세계, 우주 등등

방귀관련된 이야기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날 수 있어

재미나게 볼 수 있어요.​

남자방귀 & 여자방귀.. 무슨 경기 하는것도 아니고.. ㅋㅋ

남녀가 똑같은 음식을 먹었을때 여자가 더 방귀냄새가 지독하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여자의 장이 적은 가스를 만들어 내고, 이는 농축된 방귀라

향기도 더 고약하다고 하네요..ㅋㅋ

 수술 중 방귀 뿡~~ 레이저 수술할때 뿡 하고 뀌면 레이저에 불이 붙었다는

믿어야 하는건지 ㅋㅋ

그림같이 같이 나와있어 당시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거 같아요.ㅎㅎ

중국의 방귀 감별사.. 별의별 직업이 다 있다고는 하지만 방귀 감별사란

직업이 실제 있을까요?~

남의 방귀 냄새를 맡는 다니.. 괴로울거 같아요..

전문적 방귀 감별사 자격증을까지 따야 하는거 보면 전문적인 직업인가봐요.

다른 사람의 방귀냄새를 맡고 그 사람의 건강상태를 체크한다고 하니

예민한 후각을 가져야 할거 같아요.

 

방귀대백과, 세상멋진방귀대장들의필독서, 상상의집

남자아이라 군대쪽에 관심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자연스레 직업군인이란 직업에 대해 살펴보면

좋을거 같아 어떻게 되었을까 시리즈 중

직업군인 어떻게 되었을까?를 만났어요.

현직 직업군인이 들려주는 군인의 세계를 조명해서

만나볼 수 있는 책.. 직업군인 어떻게 되었을까? 에요.

 

이 책은 단순히 직업군인란 직업에 대해 막연하게 설명을 하는 것이 아니라

현직 직업군인 관련 직업을 가진 이들의 어린시절, 어떻게 입문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직업군인 직업이 힘들때 등등 ..

실제 자신이 겪었던 부분들을 만나볼 수 있어 좀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더라구요.

 

 

 내용에 들어가기 앞서 목차를 먼저 살펴봤어요.

직업군인은 어떤건지, 생생경험담과 관련 직업이 소개되어 있어요.

전 현직 직업군인이란 직업을 하면서 좋은점, 힘든점을 각자

이야기 한 코너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건 막연하게 힘들다, 좋다가 아닌 자신들의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느낀거라 아이가 느끼기에도 좀더 생생하게 느낄수 있는거 같아요.

​

책을 보기 전엔 직업군이란 직업이 이사를 자주 다녀야 해서

안좋게 생각했는데 직업군인 어떻게 되었을까? 를 읽어보니

좋은점도 있더라구요.

체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고,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어

게으른 저희아들 습관도 확 바뀌겠더라구요.

힘든점은 상위 계급으로 진급이 되지 않으면 일찍 전역해야 한다는 것이

슬프긴 하네요.ㅠ

 

다양한 직업군인들이 있는데 왠지 특전사가 확 눈에 들어오네요..

물론, 훈련은 고되고 힘들겠지만 자신과의 싸움 한계를 극복해 가는 법을

배울수 있다고 하니 ..

UDT 교육중 일주일 동안 잠을 못자고 훈련하는 지옥주와

일주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생식주.. 헉~~ 말만 들어도

넘 힘든 훈련일거 같아요..

 

직업가이드북, 청소년도서, 어떻게되었을까, 직업군인

게임에 관심많은 아이.. 최근엔 아이만의 스마트폰이

생기니 더더욱 게임에 집착하는 모습을 여러번 본다죠...

자긴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다고.. 진짜 되고픈건지.

아님, 게임을 하고 싶어서 그러는건지 ..

이제 슬슬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하면 좋을거같아

현직 프로게이머들이 들려주는 프로게이머의 세계를 조명해서

만나볼 수 있는 책.. 프로게이머 어떻게 되었을까? 에요.

 

이 책은 단순히 프로게이머란 직업에 대해 막연하게 설명을 하는 것이 아니라

현직 프로게이머 관련 직업을 가진 이들의 어린시절, 어떻게 입문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프로게이머란 직업이 힘들때 등등 ..

실제 자신이 겪었던 부분들을 만나볼 수 있어 좀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더라구요.

 내용에 들어가기 앞서 목차를 먼저 살펴봤어요.

프로게이머란 어떤건지, 생생경험담과 관련 직업이 소개되어 있어요.

전 현직 프로게이머란 직업을 하면서 좋은점, 힘든점을 각자

이야기 한 코너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건 막연하게 힘들다, 좋다가 아닌 자신들의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느낀거라 아이가 느끼기에도 좀더 생생하게 느낄수 있는거 같아요.

전 좋은점보단 힘든점에 더 눈이 가는데요, 힘든점에 시간이 불규칙하니

연애하기가 힘들다고 ㅋㅋㅋ

정해진 시간이 없으니 훈련이 끝나야 만날 수 있고,

정년이 짧은, 은퇴를 하고나서도 관련일들을 연계해서 할수 없는

하지만 저희아인 연봉을 보더니 자신의 아빠 연봉을 떠올리며 ㅋㅋ

프로게이머들에게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는 코너에요.

평소, 아이가 궁금했던 부분들의 답을 만나볼 수 있어 좋아요.

 

직업가이드북, 청소년도서, 어떻게되었을까, 프로게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