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비해 직업의 전문화 되고 다양해 짐에 따라 각기 다양한
직업들의 생겨나고 있는데요,
이 책에선 수많은 직업관련 책과는 달리 초등한국사속 역사속과 관련지어
오늘날의 직업들을 매치함으로써 그 직업에 대해 이해를 도와주고 있어
색다르더라구요.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유망 직업 수록을 만나볼 수 있고,
재밌는 직업 탐색 워크북도 있어 같이 살펴볼 수 있어 유익한거 같아요.
총 5개의 파트로 나눠져 있으며,
각 해당되는 직업군을 역사시대와 접목해서 알아볼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옛날엔 그 직업의 어떤 형태로 하고 있으며, 오늘날에 와선 어떻게 변했는지 등등..
구석기시대 불에서 구워먹는 모습과 관련지어 푸드 스타일리스트를
설명하고 있어요.
음식을 좀 더 먹음직스럽게 꾸미기 위한 시각과 미각을 사로잡는 직업이
바로, 푸드 스타일리스트에요.
푸드스타일리스트는 음식과 디자인을 융합한 새로운 직업으로 다양한 곳에서
활약을 하고 있어요.
자격요건은 따로 없지만, 조리사 자격증이나 플로리스트 같은 필요 전문적인
지식이 있으면 그 일을 준비하는데 수월하다고하니 미리 준비해 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요즘 중학교에선 자유학년제라고 해서 직업체험이라는것도 한다던데
같이 활용해도 좋겠더라구요.
내가 만약 푸드스타일리스트라면 가정하에,
캐릭터 빵을 만들어 볼 수 있게 해놓아 아이 스스로 해봐도 좋을거 같아요.
은근 쉬워보이는데 은근과 끈기를 요하더라구요..ㅋㅋ
김으로 눈썹과 눈을 잘라야 할땐 은근 조바심도 나고 ㅋㅋ
역사 속 인물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직업 세계로 체험활동을 통해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