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되니 주변에 곤충들도 살펴봐야 할거 같고 해서 만난

최강왕 곤충 슈퍼 대도감이에요.

우리나라 곤충 150종이 총집합 되었다고 하니 주변에서 볼수 있는 웬만한

곤충들은 다 만나볼 수 있겠더라구요.

생생한 사진으로 보는 곤충 대도감이라 마치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어요.

​곤충들의 크기,분류,활동기,탈바꿈,사는곳까지 잘 나와있어

단순히 곤충을 그냥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곤충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아요.​

 왕사마귀와 사마귀의 구별법은 뒷날개에 갈색 무늬가 있다는 점이 달라요.

다 같은 사마귀인줄 알았는데 그저 일반 사마귀보다 크기차이로 왕이라 불리는 줄 알았더니

모양새도 다르더라구요.

사마귀는 8~10월에 활동하며 불완전 탈바꿈을 하며, 풀숲이나 들판에 살아요.

과정컷들이 사진으로 나와있어 보는 독자들로 하여금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더라구요.

사마귀는 애벌레때에도 작은 곤충을 잡아 먹는다하니 다른 애벌레들은

나뭇잎을 먹던데.. 포식자 답네요.

방학때 시골에 내려감 메뚜기를 잡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근데 볏잎을 갉아먹는 무서운 해충이라는 벼메뚜기..

벼메뚜기는 8~10월에 활동하며 논이나 경작지, 풀밭에 살아요.

벼메뚜기 산란과정들을 과정컷으로 만나니 곤충도감을 보는듯한 느낌도 들어요.

마인크래프트 저는 이름만 들었지 도체 그 내용은 봐도 잘 모르는..ㅠㅠ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마인크래프트는 보편화된 게임이라 다들 알고 있더라구요.

이 책에선 코딩과 함께 접목시켜 알아갈 수 있어 더 유익하겠더라구요

게임으로 재밌게 배우는 코딩 첫시작이란 명문하에 시작이 되고 있어요.

게다가 다양한 미니게임을 직접 따라해볼 수 있는 미니게임이 수록되어 있어

마인크래프트 와 코딩에 관심있는 아이들이라면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겠더라구요.

실제 초등학생이 만든 마인크래프트 미니게임을 통해 살펴볼 수 있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니 더 이해가 잘 되는거 같아요.

코딩이 보편화가 되면서 중학교부터는 교과목에서 배우고 있다는데 이렇게

마인크래프트로 시작하는 코딩으로 게임도 하고 공부도 할 수 있어 아이 스스로

놀이처럼 즐길수 있어 좋더라구요.

미니게임을 통해 게임 기획부터 제작과정까지 만나볼 수 있어요.

 

단순히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캐릭터들이 말풍선을 통해 설명을 해주니

만화같은 느낌도 들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거 같아요.

카톡치듯 게임 명령어들을 표시하고 있어 지루함은 없고, 바로바로 적용해서 실행해 볼 수 있더라구요.

게임상황에 맞는 사진들이 있어 그 사진을 보고서 설명을 보니

좀더 이해가 잘되구요, 초등학생들의 만든 게임들을 통해 선생님의 조언을 해주는

스타일이라 마인크래프트로 배우는 코딩또한 흥미진진하더라구요.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고 있어

이 책을 접한 초등생들이라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충분히 맞닥뜨릴수 있는 부분까지도 속시원하게 짚어주니 좋더라구요.

​

 영단어 외우기 넘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아이..

이미지 연상 영어로 학습하면 이미지와 단어가 같이 매치가 되니

기억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 만나게 된 스페셜솔저 영단어를 쏴라~ 라는

만화를 통해 흥미진진하게 만나봤네요.

이 책에 나오는 영단어는 초등필수로 800개중 선정된 거라 알아두면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4단계 이미지 연상 영어학습 시스템으로 체계적으로 만나볼 수 있어 좋아요.

영어학습만화 / 영단어퀴즈 / 워드 스도쿠 / 스페셜 영단어장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게다가 요즘 영화소재로도 나오는 좀비들의 등장이라

아이도 읽는 내내 흥미로워 하고, 상황에 맞는 영단어들이라

한번 더 눈으로 더 살펴볼 수 있어 좋더라구요.

책을 읽고 나면 뒷부분에선 부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영단어들을 활용한

워크지라든지 영단어를 따로 만날수 있어 복습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단지 흥미위주의 만화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학습에도 도움이 되니

다음권도 벌써부터 위시리스트에 담아두게 되는거 같아요.

만화속에서 만나는 영단어~~

이런 거군요.. ㅎㅎ

만화 아래엔 각각의 영단어들을 발음과 함께 뜻, 문장들을 만날 수 있어요.

앞서 만화속에 등장했던 영단어들을 부록에서 다시금

워크지북을 통해 만날 수 있어 복습도 할 수 있고,

퀴즈처럼 풀어볼 수 있어 좋더라구요.

앞서 나온 단어들을 단어장으로 정리해 놓아 살펴보기 편하구요,

QR코드가 있어 원어민의 발음으로 들어볼 수 있어 듣기 평가에도 도움이 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