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 3학년때 방과후 수업으로 로봇만들기를 했더랬죠.

그때 대회도 나갔었는데요. 친구와 한조가 되어서...

4강에서 떨어졌다고 많이 아쉬워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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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울기도 하더군요. 다음에 다시 도전하자 했는데....

어쩌다 보니 그러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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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로봇왕 책을 읽더니 그때 생각이 나나봅니다.

배틀로봇을 만들어 동생과 시합도 하고 로봇만들기에 푹 빠져 지내던 그때 그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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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대결 과학로봇 만화

내일은 로봇왕 2 첫 출전! 로봇축구 대회

 

 

실험키트 만큼이나 로봇 키트를 기다리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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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넘 아슬아슬 끝났어요. 그래서 더더 2권을 기다렸는데요.

과연 라이온은 무사히 2차 테스트를 볼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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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을 로봇축구반의 스파이로 오해한 배틀로봇반의 이루다.

거기에 로봇축구반의 오소리까지 거들어 결국 더이상 라이온은 테스트를 못하게 되는군요.

 

하지만 라이온을 눈여겨 본 종이접기신 고은새는 아쉬워만 하죠.

이루다는 다시 라이온을 데려오려는 계획을 세우고

라이온을 집에 초대하지만 결국 라이온의 기분만 상하게 하네요.

 

라이온의 발길은 로봇축구반을 향하고....

이렇게 라이온은 자의반 타의반 로봇축구반의 신입회원이 된답니다.

앞으로 로봇에 대해 관심없던 라이온의 변화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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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교장선생님은 다른 초등학교의 로봇 올림피아드 우승 소식에 큰 상심을 해요.

2년전까지만 해도 로봇반이 우승컵을 받았나봐요.

그때는 오소리와 이루다가 함께 환한 미소를 보이는데요.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하나의 로봇반이 둘로 나누어지게 된 사연.

배틀 로봇에 빠진 이루다의 변심? 로봇 축구만을 고집하는 오소리?

 

이유야 어찌되었든 둘로 나뉘고 선생님도 떠나고 더이상 로봇반의 성과는 없었네요.

이에 교장선생님은 고민끝에 새로운 선생님을 데려오려하는데요.

로봇 축구반과 배틀 로봇반을 하나로 뭉치게 할 수 있을까요?

 

 

 

 

작은 대회라도 참여해 라이온에게 뭔가를 보여주고 싶은 오소리.

지역 이벤트 로봇 축구대회에 접수를 해요.

 

4팀이 참가해 첫 상대팀이 유치부라고?

유치부 아이들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전반전에 두골을 먹고 말아요.

헉! 실력들이... 어리다고 얕잡아보면 큰코 다쳐요.

큰 충격에 빠진 로봇 축구반이지만

축구하면 라이온 아닌가요. 축구 전략을 바꿔 후반엔 역전승~

 

그리고 만난 결승팀은?

이런... 아주 비겁한 경기를 하는군요.

 

배틀 로봇 대회도 아닌데 아주 큰 로봇이 상대 로봇을 부서버려요.

그렇게 첫 팀을 기권시키고 올라왔네요.

오소리팀의 로봇도 전반전에 부서지는 위기를 맞았네요.

그래도 점수는 0 : 0

 

오소리, 강거루, 라이온이 힘을 합쳐 배틀 로봇과 맞서 싸울 로봇을 만들기 시작하지요.

'눈에는 눈 이에는이'

 상대의 코를 납작하게 해줬네요. 아주 통쾌하게....

 

우승 상장을 교장선생님께 보여드리고

로봇 축구반을 유지하려는 오소리가 귀여우면서 안쓰럽네요.

로봇 축구반과 배틀 로봇반을 모두 강당으로 부른 교장 선생님.

교장 선생님께선 왜 두 로봇반 아이들을 부른 걸까요?

3권이 너무도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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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지 중간 중간의 로봇에 관한 상식들....

오토마타의 역사, 최초의 모터, 로봇을 이루는 여러 가지 기계요소와

로봇을 작동시키는 액추에이터의 원리, 코딩 프로그램인

스크래치의 기본 구성까지!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만나 볼 수 있어 더욱 유익한 책이랍니다.

 

  

내일은 로봇왕 2권에 소개된 로봇은요.

드릴 로봇과 경비행기 로봇이에요.

드릴 로봇은 2권 키트로만 만들수 있어요.

수동으로 돌려줘야 드릴이 돌아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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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행기 만들기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린 것 같아요.

<내일은 로봇왕> 1권과 2권의 키트를 사용해서 만들거든요.

작은 아이가 열심히 만들더니 급기야 형의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더군요.

결국 두녀석의 합작품이 되었답니다.
 쌩~ 달리는 것이 곧 이륙할 것 같아요.

  

내가 만든 로봇 혼자 보기 아깝다?

라는 생각하셨죠?

내일은 로봇왕 창작 로봇 경진 대회

​<내일은 로봇왕> 1권과 2권의 키트 준비물을 결합하여 새로운 로봇을 만들어 보는 대회라네요.

재미있게 아이들의 창의력을 뽑내 볼 수 있겠어요.

무더운 여름방학을 로봇만들기 하며 즐겨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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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멋진 로봇이 탄생하길.... 규형제도 도전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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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로봇왕2, 로봇만들기, 로봇키트, 초등과학학습만화

1. 어떤 교재를 학습하셨나요?

 

기적의 계산법 8권

 

2. 학습일지에 올려주셨던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한 장을 업로드해주세요.

 

 

 

3. 엄마표 학습단에 참여하신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혼자하면 꽤도 부리고 늘어지는데 이렇게 학습단을 하면 꾸준히 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엄마도 아이도 미룰 수 없어요. 

 

4. 학습한 도서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었나요?

 

밀리지 않고 꾸준히 하면서 문제집 끝까지 풀었다는 자신감 업되어 좋아요.

아이의 연산 실력 잡아주는건 두말할것도 없지요.

단점은 혼자하다 보니 쉽다는 생각에 실수가 생겨요. 그런 실수를 잡아주는게 또 기적의 계산법의 장점이네요.

 

5. 다음 기수 학습단에게 '이렇게 활용해보세요!'라고 조언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신가요?

 

아이가 스스로 더 하겠단 생각이 없을땐 잠시 쉬었어요. 지금은 다시 찾아하게 되었네요.

엄마의 조급함이 아이에겐 부담이 될것 같아요. 많이 부족한 엄마지만 기적의 계산법 학습단을 하면서

많이 배우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기적의계산법8권, 초등연산

내일은~ 시리즈라면 믿고 읽게 된다죠.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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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로봇왕이 나왔다네요.

로봇이라면 두 눈이 반짝반짝 빛나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 조금은 시들해졌지요.

방 한구석에 자리 잡은 로봇 상자를 꺼내야 하나....

다시 로봇 만들기 열풍이 불것 같은 예감이네요.

 

 

본격 대결 과학로봇 만화

내일은 로봇왕 1 축구로봇 VS 배틀로봇

 

이번에도 책을 받아든 작은 아이는 기다렸다는 듯 냉큼 가져가 읽었어요.

후다닥 읽고는 로봇 만들기 시작했지요.

 

 

남자아이들에게 더욱 흥미 있는 로봇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차례와 등장인물 소개만 보아도 정말 기대되는데요.

학습만화를 좋아하다 보니 글밥책에 소홀한 것 같아 걱정이지만

차츰 좋아질 거라 믿으며 엄마도 함께 읽고 있답니다.

재미와 상식 및 새로운 지식으로 배경지식이 날로 쌓이고 있거든요.

엄마는 한번 읽으면 잘 잊어버리는 정보도 아이들은 잘 알아요.

어느 책에서 읽었는지 책을 찾아와 설명도 해준답니다.

 

 

사람이 아니라 로봇이 축구를 한다고?

축구만 바라보고 살아온 라이온 인생 최대의 위기!

 

축구를 너무도 사랑하는 라이온은 전학 오기전 학교에서 축구를 잘 했어요.

방과 후에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땀나게 뛰어다니며

축구를 하는 게 최고의 즐거움이거든요

물론 새로 전학 온 학교에서도 축구반에 들어가려 하지요.

그런데.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일이 일어났어요.

새로 전학 온 학교엔 축구반이 없다?

이럴 수가....

아무도 축구를 하려고 하지 않다니 라이온은 크게 실망을 해요.

절망하던 순간, 반짝이는 '축구반'이라는 글자를 보고 들어갔더니 로봇 축구반이라니...

함께 경기할 선수들은 사람이 아니라 로봇이었네요.

 

 

 

더더 이해할 수 없는 일은요.

아무도 축구에 대해 관심이 없다는 거죠.

 

​할 수 없이 라이온은 직접 축구반을 만들고 신입 부원 모집에 나서고 말아요.

과연 뜻대로 친구들이 와줄까요?

로봇 축구반의 오소리가 도와주지만 뭔가 석연찮네요.

 

 

새로 전학 온 이 학교엔 로봇 축구반만 있는 게 아니었어요.

또 다른 로봇반이 있다는데 바로 배틀로봇반이지요.

 

신입 멤버를 뽑으려는

배틀로봇반 시범 경기에 열광하는 친구들....

로봇에 관심 있는 애들은 다 들어가고 싶어 한다는데요.

라이온도 급 관심이 생기나 봐요.

 

배틀로봇반 들어가 볼까 고민에 빠졌네요.

라이온! 그럼 오소리와 강거루가 있는 로봇축구반은 어쩌고....

 

 

 

배틀로봇반에 들어가고 싶은 친구들이 엄청나군요.

많은 친구들을 상대로 배틀로봇반 테스트가 시작되었어요.

그것도 1차 '무엇이든 만들기', 2차 '종이접기'라네요.

레고 만들기와 종이접기가 로봇과 무슨 연관이 있는 걸까?

의문을 갖는 작은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되었네요.

로봇 제작도 결국 만들기.

만들기를 좋아해야 하고, 잘할 수 있는 손재주가 필요하다네요.

또 사물을 관찰하고 모방할 수 있는 능력도 있어야 한다는

배틀로봇반의 리더 이루다의 생각으로 1차는 만들기랍니다.

​블록에 둘러싸여 열심히 만들기를 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라이온은 시간이 끝나는 순간 공을 완성하면서 1차를 통과했어요.

완벽하지 않으면 모두 탈락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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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는 단순한 놀이가 아니다.

그 안에 수학과 과학의 원리가 들어있다고 고은새의 2차 테스트는 종이접기라네요.

2차원의 평면으로 3차원의 물체 만들기.

종이접기의 신답게 색종이로 짧은 시간에 매직 볼을 만들어 보이는군요.

세 시간 안에 매직 볼을 완성하라?

 

그게 가능할까요?

 

 

 

포기하는 친구들이 하나둘 자리를 뜨지만 라이온은요. 

 

"라이온 사전엔 포기란 없다!"

열의에 찬 눈으로 열심히 만들고 또 만들고 2차 테스트에 열중하는군요.

라이온 응원할게~

 

그렇지만 또 다른 일이 터지고 말아요.

의도하지 않은 사진으로 오해를 사게 되는 라이온.

과연 라이온은 배틀로봇반 테스트를 무사히 치룰 수 있을까요?

로봇축구반이냐 배틀로봇반이냐 그것이 궁금하네요.

 

 

재미난 이야기는 물론 로봇에 관련된 새로운 지식도 함께 습득해요.

 로봇이라는 말이 만들어진 배경, 최초의 로봇, 로봇공학 3원칙 등

로봇의 역사부터 로봇에 숨겨진 과학 원리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만날 수 있는 내일은 로봇왕

 

실험왕, 발명왕에 실험키트가 들어있다면

로봇왕엔 로봇 키트가 있지요.

감속모터가 들어 있는 스포츠카 로봇 키트로 멋진 로봇도 만들어요.

스포츠카 로봇과 풍차 로봇을 만들어봤어요.

같은 부품으로 또 다른 로봇을 만들어 보는 재미~

나만의 로봇을 만들어 볼 수도 있어요.

그리고 나만의 로봇 자랑하기 이벤트도 하고 있다네요.

6월 30일까지 라는데... 울 녀석들 늦장 부리다 참여는 할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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