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팩토> 이벤트로 처음 만나게 된

 

창의사고력수학 팩토!

 

학년만 보고 기본4A를 선택한 엄마네요.

팩토 진단평가가 있는걸 뒤늦게 알게되었다죠.

 

부랴부랴 진단평가를 풀어보았는데...

실수로? 틀리고 몰라서? 틀리고..

결과를 보니 레벨3 이더군요.

 

흐미~ 어려우면 어쩌나 고민을 했네요.

팩토를 받고 제가 먼저 보았다죠.

 

 

어려울까? 아닐까? 몰라...ㅜㅜ

고민했는데...

 

막상 아이는 덤덤하더군요.

쉽게 접하는것 같아 넘넘 다행이라는...

​

​이책의 구성과 특징을 살펴보면...

개념학습으로 다양한 예와 그림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요.

개념을 바탕으로 풀 수 있는 핵심 예제도 있구요.

생각의 방향을 잡아 주는 강의노트...

원리가 머리에 쏙쏙! 들어가겠네요.

​한발 한발 단계를 밟아가는 유형탐구로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어요.

개념학습과 유형탐구에서 익힌 원리를 적용하여 새로운 문제를 해결해가는

확인문제!

사고력 업~, 실력 업~ 기대해봅니다.

그럼 창의력,사고력 맘껏 발휘해볼까요?

창의사고력 다지기로...

와우~  구성이 정말 알차네요.

바른답,바른풀이로 최종확인!

 

차례는 다음과 같아요.

수와연산, 언어와 논리,도형,규칙과 문제해결력,측정

한권이면 영역별 공부를 마치 게임하듯 할 수 있겠네요.

문제를 보니... 음... 조금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덜군요.

그동안 쉽게 접하지 않았던 약간은 생소한 문제같아요.

개념학습을 꼼꼼히 살펴보고... 

창의사고력 다지기 문제!

1에서 6까지의 수를 이웃한 두 수의 합이 마주 보는 두 수의 합과 같도록 배열하려고 합니다.

1에서 6까지의 수를 [조건]에 맞게 배열하시오.

생각을 많이 해봐야 할것 같아요.

문제 풀기 도전!

수학을 워낙 좋아라 하는 녀석인지라

척척 풀어나가네요.

어렵니? 했더니...

"아뇨~"

허걱~

어디서 그런 자신감이...

우선 수배열퍼즐... 풀고 체점을 했지요.

어라~ 틀렸네요.

뭘까? 음... 이런이런...

문제를 제대로 안읽었네요. ? 가지씩인걸... 총 가지수를 넣었네요.

문제이해력 부족인가?

3이 끝자리로 와야하는것을...

또 헛점을 보이는 군요.

이런 실수가 반복되면 안되는데 말이죠.

수 퍼즐은 간단히 풀어주고...

여러번 접했다며 쉽게 푸네요.

창의사고력 다지기 도전!

후딱 풀더라구요.

아냐아냐 천천히 풀어보드라고!

역쉬나~ 답이 엉성해요.

분명 문제에 아홉 자리 수인것을 것도 가장 작은 수...

그런데 조건만 보고 여덟 자리를 떡하니 써놓았네요.ㅜㅜ

문제는 왜 제대로 안읽는거니?

 

다시 문제를 보더니 본인도 어이없는지...

피식 웃음만ㅜㅜ

그건 실수가 아니라고 그렇게 일렀는데도

쉽게 고쳐지지 않아요. 어쩌면 좋죠? 

 

다음은 복면산!

조금 생소할까 했는데...

잘 풀어주네요. 알고 봤더니 경시볼때 종종 나왔다고

팩토를 미리 알았다면 더 좋았을걸 하네요.

 

아직은 끝까지 풀진 못했지만

아이는 팩토를 넘 맘에 들어해요.

학교수업과 달리 아침마다 조금씩 풀어주면 좋겠다고...

스스로 시간도 정해주지요.

그래, 꾸준히가 중요하지요.

이번에 동생것도 함 해줄까?

했더니 적극 추천한답니다.

동생은 진단평가를 먼저 해보는걸로...

큰아이는 어려움 없지만 작은 아이는 아마도 어려워할듯해요.

꾸준히 풀다보면 문제 읽기도 집중하겠죠?

바른답,바른풀이 해설집도 깔끔하니 좋네요.  

팩토, 팩토연산, 창의사고력, 키즈팩토, 킨더팩토

 

한국사를 이끈 리더 - 2. 삼국의 발전과 경쟁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국사를 이끈 리더 2권이 나왔네요.

 

1권을 잘 읽었던 형제라...

2권에 거는 기대도 크다죠.

 

엄마, 아빠의 역사 공부 방식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좀더 재미있고 신나게...

공부라고 느끼지 않게 해주고 싶은 마음은

모든 엄마들의 바람이겠죠.

저뿐만은 아닐거예요.

 

그러기 위해서

'조금씩 조금씩 한국사를 접하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요.

가랑비에 옷이 젖듯 차츰 한국사에 나도 모르게 젖어드는...

 

그리하여 한국사를 본격적으로 배우는 학년이 되면

겁먹지 않고 자연스레 흡수되는거죠.

 

엄마의 간절함이랄까....

 

사실 저도 한국사 무지 어려웠거든요.

지금도 사극을 보면 잘 이해못하기도 하고...

 

우리 규형제만큼은 한국사를 아주 좋아라 하진 않더라도

최소한 거부하지는 않길 바래요.

 

그런면에서 우선 한국사를 이끈 리더는 제가 만족하는 좋은 책이네요.

많이 어려워하지 않고 쉽게 읽으니까요.

 

차례를 보면...

1. 광개토대왕 :대륙을 누빈 고구려의 정복왕

2. 연개소문 : 고구려의 자존심을 지킨 명장

3. 근초고왕 : 백제의 전성기를 이끈 성군

4. 계백 : 무너지는 백제의 마지막 충신

5. 이차돈 : 불교를 위해 목숨을 버린 순교자

6. 진흥왕 : 삼국 통일의 기틀을 닦은 정복 군주

 

여섯분의 리더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1권과 마찬가지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연표로 리더들의 활약을 미리 볼수 있지요.

재미있는 이야기로 역사의 흐름도 잡구요.

역사 징검다리엔 궁금했던 사실을 보충설명 해 두었구요.

 꼭 필요한 정보는 학습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답니다.

 

한국사 공부! 넘 조급해하지도 서둘지도 않을 거예요.

한국사를 이끈 리더를 읽으며 준비하려구요.

부담없이 가볍게 읽지만 결코 허술하지 않는 알찬 내용으로

한국사 공부에 한발 한발 내딛는 규형제!

화이팅!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읽고 쓴 솔직 서평입니다.-

한국사공부, 아르볼, 한국사를이끈리더, 삼국시대

 

공룡이 살아있어요~

 

 

살아있는 공룡화보 130

​
책이 오던날 작은아이가 젤로 좋아라했다죠.

공룡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할 정도로 좋아하거든요.

 

가나다 순으로 공룡친구들을 소개해 준답니다.

육식, 초식, 살았던 시대, 공룡의 크기등등...

사진아래 설명도 잘 되어있구요.

많이 들어본 이름도 있고 처음 보는 공룡도 있네요.

 

티라노사우르스, 딜로포 사우르스등 전 몇몇공룡밖에

모르는데.... 작은녀석은 줄줄이네요.

어느시대에 살았다는둥, 초식인지 육식인지,

땅에서 사는지 바다에서 사는지...

"와~ 대단하다!"

하며 설명을 들어주었지요.

더 신나서 설명해주더군요.

 

 

사진속 공룡이 마치 살아서 나올것만 같다고 더 좋아하네요.

아이들 눈에 그냥 사진이 아닌 정말 살아있다고 느낄정도로...

실감나게 읽을 수 있는것 같아요.

 

생동감 업!

 

알쏭달쏭 공룡이야기!

공룡에 대해 몰랐던 많은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궁금했던 이야기... 아이가 물어봐도 대답을 못했던 사실들...

넘넘 좋네요. 아이에게 공룡백과같은 책인듯 해요.

완전 굿~

오히려 엄마에게 설명해주며 신나하지요.

 

 

실감나는 사진 아래에 

공룡의 뜻, 몸길이, 몸무게, 식성, 살던 시기,발견지역과

각 공룡에 대한 설명이 되어있어요.

읽으면서 화보를 보니

공룡 박사가 되겠는걸요.

 

작은아이가 제게 설명해준 동물!

디메트로돈이예요.

디메트로돈은 공룡이 아니라네요.

 

공룡 시대 이전에 살던 동물이랍니다.

페름기 시대...!

가장 오래전에 살았던 동물이라며...

시대별로 공룡을 찾아 보았어요.

가나다 순으로 되어 있는것도 좋지만,

시대별로도 구분되는 참고자료가 있었음 하는 작은 아쉬움이...

 

가끔 어느공룡이 먼저 살았다라는 질문도 하게 되거든요.

공룡책 여러권을 접해보았던 아이인지라

이름만 말해도 육식인지, 초식인지 알지요.

사진을 보면 더 잘 알구요. 생김새로 차이를 알수 있다네요.

그 많은 책중에 살아있는 공룡화보 130!

이 책이 가장 맘에 든답니다.

우선 공룡이 튀어나오는듯 해서라지요.

3D 안경을 쓰지않다도 되니 더 좋다고...

공룡을 좋아라 한다면 꼭 권해주고 싶은 공룡화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읽고 쓴 솔직 서평입니다.

살아있는공룡화보130, 계림북스, 공룡화보, 공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