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일씨의 책은 어느 정도 맥락이 있다.
비슷한 뉘앙스.. 뭐냐면.. 소외당한 이들이 어쩌면 진짜다..(주류가 아니었던 자들)
읽으면 재밌기는 하데.. 조선왕독살사건보다. 재미는 약간 떨어지지만..
홍경래의 난.. 으로만 알고 있던 내가.
민중봉기.. 라는 시각을 알게 된 것이 이 책을 읽은 성과이다.
“고맙습니다”는 귀하가 다른 사람의 리뷰를 읽고 구매를 하실 경우, 리뷰를 작성하신 분께 상품판매가의 3%를 인터파크도서에서 적립해드립니다.(단, 최대 1000P까지 지급됩니다)
[I-포인트 3% 적립 받는 분]
귀하가 구매 전에 마지막으로 ‘고맙습니다’를 클릭하신 리뷰의 작성자
[참고사항]
구매 직전에 클릭하신 분의 리뷰만 해당되오며, [고맙습니다] 버튼 클릭 후 7일 이내에 구매하셔야만 적립됩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유소년기의 성장이가 참으로 아름답게 그려졌다고 생각된다.
제주의 소소한 자연환경과 4.3이라는 역사적 사건. (실제로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으나 보수적 인사들에게는 사건을 다뤘다는 것만으로도 '불온 서적'일 것이다 .
살아있는 듯한 표현이 너무 놀랍다.
.. 아주 재밌게 읽었다. 특히.. 회충이 똥꼬에 달려있는 걸 묘사하는 장면은.. 후후.. 토나올 정도로.. 기억에 남는다. ㅎㅎ
시리즈 21세기에는~~~
는 여러 사람의 강의와 질의 응답을 구성한 것이라
참 읽기 편하다. 전 권이 한 내용이 아니므로
입맛따라 읽을 수 있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