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는 따로 아이들이 접할 기회가 없다 중국사를 배우는 중학교때부터 아이들의 성적이 안나온다고 엄마들이 투덜거려서 얼른 세팅 작업을 했다 일단 중국사의 큰 영향을 담고 있는저 전집들.... 촌스럽다고 망설이시지 말기를 ... 싸고 내용 완벽하시다 중국신화는 저걸루 산게 아닌데 내가 산게 없어졌다 남자아이들은 삼국지 수호지를 좋아하는데 열심히 빠지다 보면 중국사가 궁금해지는 모양이다 지경사꺼는 좀 약하고..청아 출판 한권으로 정리한 저 중국사 두껍고 글밥도 많은데 전혀 문제 없이 읽으며 그동안 읽은 중국만화들을 기억하며 완전 재미나게 읽고 있다 두거워서 걱정했는데...난 만화를 적극 찬성하는 사람이다 15권짜리 수호지 얇지만 무겁다..ㅎㅎ단점 ...촌스러움 아들녀석이 나보고 중국어를 배우고 싶다고 해서 뜯어 말렸다 ㅋㅋ 이문열 만화삼국지는 일학년때 샀다 교보에서 작가가 사인본을 팔아서 샀는데(할인 없이 정가대로샀다비싸게) 그때 읽는건 소용없다 뭐든 학습성향의 책은 반복해서 보지 않는한 난 고학년에 읽히라고 하고 싶다 지금 만화로된 책들 저학년때 많이 보면 만화의 물풍선과 그림만 기억하는것 같다 하지만 고학년이 되어 보는건 공부하다 스트레스풀기좋고 또다른 학습의 효과가 있어서 좋다 어려서 너무 만화만 보는건 내용의 이해 능력없이 그림만 보거나 우스운 몇개의 단어들 꽥 캬악 쌩..이런단어만 기억하게 될것이다 만화가 아무리 못마땅하셔도 학습적인 내용이라면 고학년에 주는걸 권해보고 싶다 아님 어려서부터 계속 반복해 보면 모르지만 지겨워 안읽을것이다 고학년은 내용파악이 빨라 못보게해도 두번은 보려고 덤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