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문제는 있다. 피할 수 없는 문제들을 어떻게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을까? 아주 사소한 것부터 인생을 좌우할 꽤 중요한 문제까지 어떻게 해결해야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우리의 인생을 잘~살게 도와주는 많은 강의가 있다. 리더십부터 스피치 강의까지,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강의가 많지만 문제 해결을 위한 강의는 <다르게 보는 힘>이라는 책을 통해서 처음 알았다.
'트리즈'는 창의적 문제 해결을 위한 생각법을 말한다.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트리즈'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다. '트리즈'에 관한 간단한 설명이 프롤로그에 있었지만 어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준다는건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저자의 스토리텔링을 따라가보니 '트리즈'의 매력을 알 수 있었다.

 

 

 

 

 

 

 

 

단순하지만 강력한 글쓰기의 원칙

기자의 글쓰기

 

 

 

 

 

 

삼시 세끼 글밥 먹고 사는 24년차 기자 겸

베스트셀러 작가 박종인의

누가 봐도 재미있는 글, 누구나 쓰는 법!

 

★조선일보 저널리즘 아카데미 화제의 글쓰기 특강★

 

 

박종인 지음｜316쪽｜15,000원

 

 

 

 

 

 

 

 

"이 책은 힌트가 아니라 글쓰기의 답이다!"

기자들이 인정한 최고의 글쟁이 조선일보 박종인 기자의 24년 글쓰기 비법!

 

 글쓰기는 왜 어려울까? 정확히 말하면 글쓰기는 어려운 게 아니다. 두려운 거다.

두렵다고 '느끼는' 거다. 그 두려움에 가려 놓치고 있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바로 글에 관한 원칙은 장르와 상관없이 똑같다는 점이다.

몰라서 못 쓰지, 원칙을 알면 누구나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기자의 글쓰기>는 바로 그 원칙을 선명하게 짚어주는 책이다.

 

이 책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조선일보 저널리즘 아카데미에서

진행되고 있는 저자의 글쓰기 강연을 정리한 책이다. 다양한 글쓰기 수강생들로부터

직접 받은 질문에 대한 답들을 정리했고, 실제 과제로 진행했던 글들의 첨삭 과정을

고스란히 담았다. 한 편의 글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이, 24년 넘게 글밥 먹고사는

기자의 글쓰기 비법이 이 책에 다 있다.

 

 

 

<기자의 글쓰기> 서평단 모집

 

 

 

인원: 10명

기간: ~2016년 5월 22일

발표: 2016년 5월 23일 월요일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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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래 댓글로 스크랩 URL과 해당 도서의 기대평을 남기면 끝!

 

***도서 수령 후 2주 내로 북피니언(필수)과 블로그에 리뷰를 작성하고

서평단 당첨자 발표에 리뷰 URL을 적어주세요!

 

소설, 특히 반전이 있는 소설의 경우에는 리뷰 적기가 정말 힘들다. 원래 책 내용을 많이 적는 편이 아니지만 반전이 중요한 소설의 경우에는 특히 더 책을 읽은 느낌을 최소한으로 적으려고 한다. 반전 소설은 읽는 재미가 톡톡한 책인데 내가 별생각 없이 적어놓은 문장이나 내용 때문에 혹시 미리 눈치채고 읽는 재미를 느끼지 못할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검은 숲의 <언더 그라운드>는 최근에 읽은 소설 중에 반전의 짜릿함이 가장 좋았던 책이다. 많은 책이 반전이라는 매력적인 미끼를 내걸지만 대부분 어느 정도 읽으면 알 수 있는 것들이 많은데 <언더 그라운드>는 혹시나 이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게 만드는 소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