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1,2학년때의 제일 큰 관문은 바로 맞춤법인것 같아요.
소리나는데로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확히 어떻게 써야할지 많이 헤깔려하더라구요.
『쿠키런 맞춤법이 헷갈려?! 소리편 』이 나왔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쿠키런이 알려주는 맞춤법~~~
어떻게 나왔는지 정말 기대속에서 책을 펼쳤네요.
쿠키군, 쿠키양 그리고 그의 친구들과
아이들이 헤깔려 하는 단어들을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서 재미있는 상황이 펼쳐지네요.
어른들도 가끔 헤깔려하는 낫다와 낳다...
요거 한편 읽으면 절대 안잊을듯하네요.
어머.. 우뢰 인줄 알았는데 우레가 표준어이네요.
이렇게 저도 하나씩 배워가네요.
재미있게 보면서 자연스럽게 알아가네요.
일부러 외우고 기억하려면 좀 오랜시간이 걸리는데...
이렇게 재미있게 쿠키런으로 웃으가면서 배우니까 좋네요.
엄마의 잔소리가 줄어가는 이 기분..ㅋ
앞으로 더욱 이런 시리즈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쿠키런 어드벤처만 있는 줄 알았는데 쿠키런 한자런, 쿠키런 과학상식도 있네요.
요즘 한자를 배우고 있는데 한자런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