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아이에게 영어를 많이 접해주고 싶었는데 쉬운 일이 아니였어요.
A,B,C,D... 알파벳, 쉬운 단어등을 알려주고 또 알려줘도 잘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초등학교에 올라가면서 영어를 익히고 배워야할때인데도
영어학습을 원하지 않더라구요.
쉽고 재미있게 알려줄 방법을 찾다가
『그림 연상법으로 쏙쏙 키득키득 그림영어』책을 보니
그림만 봐도 저절로 공부가 되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림을 보면서 단어를 익히고 연관된 단어와 문법이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더라구요.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들도 많고 실생활에 연계하여 보기도 참 좋은 책이였어요.
특히,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미지들이 등장하니까 저절로 아이도 관심을 갖더라구요.
단어를 외우라고 강요하지 않아도 그림을 보고 호기심을 갖으니까 스스로 학습이 되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아이언맨을 펼쳐주니까 바로 관심을 갖고 책을 보기 시작하더라구요.
아이의 관심 분야에서 영어를 이끌어 내니까 재미있게 학습이 되고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나 부담감도 전혀 없네요.
재미있고 귀엽게 그려진 이미지들과 함께 영어단어가 함께하니까 훨씬 잘 기억하고
실생활에 물건이 보이니까 바로 응용을 하네요.
아이들의 학습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먼저 호기심과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이미지를 보면 바로 단어가 떠오르게 되니까 영어단어를 외웠다는 생각보다 새로운 이름을 알게된 기분이 드네요.
아이가 영어책을 보면서 이렇게 웃는 모습은 처음인것 같아요.
『그림 연상법으로 쏙쏙 키득키득 그림영어』를 통해서 아이와 함께 영어를 배워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