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초등도서 잔혹탐정의 사건수첩
아이들과 읽어봤어요
만화형식으로 되어있는 책이라 읽기에 재미있더라구요
잔혹탐정의 사건수첩이라고 해서
추리소설인가 했더니
생태계의 특이한 현상을 모아놓은 책인데
만화형태로 재미있게 표현되어있더라구요
잔혹탐정의 사건수첩
미스터리 생물사건을 해결하라
초등저학년부터 읽기좋은 책인데요
저희집 딸들이 먼저 열어서 보던 책이에요
동식물에 관심많은 아이들이다보니 재미있게 잘 보더라구요
생태계의 모습을
재미있게 만화형태로 되어있는 책인데요
프롤로그도 잔혹탐정의 사건수첩 처럼
느낌이 으스스한듯한데요
미세기 출판사의 잔혹탐정의 사건수첩
목차는 참고하세요
여러종류의 사건들이 숨어있답니다
잔혹 탐정인데 넘 귀엽지 않나요
잔혹한 사건의 냄새를 맡으면 현장으로 달려가는 잔혹탐정은
일본다람쥐라고 하네요 겨울잠을 자지 않는데요
조수 타마도 넘 귀여워요
개미신체 유기사건
사건 현장의 상황 어떤 상황인지 그림이랑 글로 자세히 나와있구요
피해자 프로필도 나와있어요
개미에 대해서도 알아볼수 있답니다
개미의 천적이 많겠지만
그중에서 명주잠자리가 나왔는데요
덫을 놓아 개미를 잡아먹는다고해요
명주잠자리 애벌레는 개미귀신이라는 별명도 있네요
저희 딸들은 이미 책을 몇번 읽어봤더라구요
잔혹탐정인데 넘 귀여워 엄마 하는 딸들이에요
다람쥐라서 넘 귀여운 캐릭터인듯해요
만화로 되어있어서 읽기 편하다고
동생들도 봐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엄마 이거 진짜 잔혹사건이라면서
보여주는데
너무 안타깝다고 하더라구요
집게벌레는 알을 소중히 품어서
새끼가 태어나면 자신의 몸을 먹이로 내어준데요
그래서 잔인하다고 딸들이 그런거에요
그럼 엄마가 없어지잖아~ 하지만 천적들로부터 새끼들을 보호하면서
먹이를 먹일수 있으니까 그런게 아닐까 싶네
엄마 이건 알수도 있는데
새끼 새들을 둥지에서 누가 밀어서
떨어트려서 죽이는건데
이건 엄마도 알수도 있어~ 하는데 저도 알고 있는 사건이지요
바로 남의 둥지에 알을 낳는 뻐꾸기 때문이에요
뻐꾸기가 보통 부화기간도 짧고 먼저 태어나는데다
덩치도 커서 다른 알에서 태어나는 진짜 그 둥지의 새끼들을 밀어서
떨어트린다고해요 안타까운데 엄마새는 그것도 모르고 먹이를 주는 경우도 많다고해요
꿀벌들의 집이 습격당했어요
엄마 이건 영화에서 본거야 하더라구요
오잉~ 무슨 영화지? 했거든요
애들 어릴때본 영화인데 둘째가 기억을 하고 있더라구요
말벌이 쳐들어와서 꿀벌을 죽이는거라고
알려주는 딸이었어요
꿀벌 마야 인가 그 영화를 본걸 기억하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잔혹탐정의 사건수첩에도 잘 나와있네요
주변에서 흔히 보긴 힘든 자연생태계의 다양한 이슈들을
책에서 만나볼수 있어요
그것도 만화형태로 재미있게 되어있는 학습만화인데요
미세기 출판사의 초등도서
잔혹 탐정의 사건 수첩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어봤답니다
초등도서,
어린이도서,
학습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