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즈 정규 3집

TWO THINGS NEEDED

FOR THE SAME PURPOSE

AND 5 OBJETS

(2008.06.19 발매)

 

2집 앨범 발매후 해체했다가

4년만에 뭉치고 5년만에 정규앨범을

냈다. 

내 기억에 당시 이효리가 2년만에 3집을 발매했지만
그 앨범을 제끼고 판매1위를 하며 결국 예전이었으면
100만장이 넘을 수도 있다고 여겨지는 1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만의 음악스타일에

심취한 人들은 조금 실망을 했을것.

하지만 나는 꾸준히 브라운아이즈1,2집을 들으며

윤건만의 스타일도 익숙했기에

나에게는 충분히 반가운 앨범이었다.

 

앨범 자켓을 보며 이해하려 노력했지만

역시나... 어지럽다...ㅠ_ㅠ

나얼의 저 알수 없는 그림들은 도대체 무엇이며

영어로 된 문장들은 해석은 알겠는데... 도대체 

그것이 의미하는 내용은 무엇이란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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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트랙

01. YOUR EYES

02. 가지마 가지마

03. LIKE A FLAME

04. 이 순간 이대로

05. 너 때문에

06. LET'S GET DOWN

07. SUMMER PASSION

08. PIANO NOCTURN

09. DON'T YOU WORRY

10. 사랑을 말해요

11. LET IT GO

12. 한걸음

13. 루아흐(RUACH)

14. 가지마 가지마 (MR)-BONUS 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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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즈 정규 2집!!

Reason 4 breathing?

(2002.11.26 발매)

 

아이돌,최신가요에만 빠져살던 중3 후반기...

당시 나오자마자 바로 질러버린 유일한 앨범인듯...

(당시 음반가게에서 ￦14,000 줬다!!)

 

역시나 실망을 시키지 않았던 노래들...

(당시 발매와 동시에 이기찬의 '감기'를 가볍게 재치고

각종 차트에서 1위 했던 기억이 난다.)

모든 노래가 완소라서 상당히 많이 들었다.

아직도 이 앨범 노래들은

딱 2초만 들어도 노래제목이 바로 떠오를 정도다.

 

이 시절 기억은...

그...MBC 음악캠프에서 "점점"이 1위를 했는데

MBC는 브라운아이즈가 자기네들 프로에 한번도

나와서 노래 안불러줬다고 1위임에도 불구하고

뮤비한번 안틀어주고 바로 광고가 나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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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트랙

01. intro

02. 점점

03. 비오는 압구정

04. 떠나지마

05. Brown City²

06. 사랑(I wanna fall in love with you)

07. Piano cavation(점점)

08. TRUE LUV

09. FOR YOU

10. 환상

11. 그래도 되겠니

12. Interlude

13. Miss you

14. ...오후

15. 이별송

16. 점점(M.R)

17. FOR YOU(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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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작성하다 보니...

쟈켓에 11번 트랙 오타났네;;ㅎㅎ

제목이 "그대도 되겠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식 발매앨범에 이런 오타가 나다니...ㅋㅋ

브라운 아이즈 1집!!

Brown Eyes

(2001.06.07 발매)

 

음악의 'ㅇ'도 모르던 시절...

그래도 딴에는 귀에 착착 감긴다고...

중2때 거금 ￦11,000 을 투자해서 샀었던...

(아차, 테이프도 샀었다!!)

과장 하나 안보태고 7~8년간

천번도 넘게 CD를 처음부터 끝까지 돌렸을 것이다.

이 앨범은 참으로 할 말이 많다.

처음에는 테이프(초판)로 샀었다.

테이프 도난이후 CD(재판)샀다.

그런데... 이게 너무 많이 듣다보니

CD에 많은 스크래치(?)들이 생기고

가사집도 완전 걸레가 되고...

결정적으로 군대에 들고갔었다가

완전 재생에 타격이 생길정도로 망가졌다.

결국 다시 구입... 3장째 샀다 ...젠장 ㅠ_ㅠ

ps - 난 당시에 브라운아이즈가 SM인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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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트랙

01. Intro

02. 벌써 일년

03. Love is over

04.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두번째 이야기

05. 그녀가 나를 보네

06. With coffee

07. Piano Nocturn(벌써 일년)

08. 희망

09. Blues Guitar

10. 하얀나비

11. 언제나 그랬죠

12. Brown City

13. Noday but Today

14. Song of the rain

15. 벌써 일년(MR)

16. 그녀가 나를 보네(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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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트랙을 보고 당연 처음에는...

'그녀가 나를 보네'가 후속곡이라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게 아니고 With coffee가 후속곡일줄이야...

그들의 앨범을 요즘도 구매할 수 있다는게 참 좋다.
(비록 초판은 아니지만... 그래도 CD로 다시 구매할 수 있다는게 어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