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이 지나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혹은 평상시와 다를바 없는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저는 평상시와 다를바가 없겠지만 그래도 마음만큼은
기다리고 기다린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서 듣기 좋은 앨범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다른 북피니언 님들을 위해서 한번씩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08년 때는 기필코 전집(장편)을 끝내겠다.
라는 책이 있으신가요? 전 그 유명한 '삼국지'도 제대로 안 본...;;
이런이런.. 또 제가 갠적으로 장편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여러분은 계획하신 또는 염두해 두신 책들이 있으신가요?
아님 저처럼 읽지 않고 또 다음 해로 미뤄두신 분들이 계신지..
어떤 책이 여러분들을 괴롭게 ? 또는 즐겁게 만드는 책들인가요.
이른 아침 투표를 마치고
영화관에 가서 ’내 사랑’을 본 다음
동생의 권유에 따라 서점엘 들렸습니다.
와 따끈따끈한 신책들이 많이 들어와서 괜히 흐뭇하고..
이럴때마다 거대한 서점을 통째로 가지고 싶다는 욕망이 불끈^
그 중에서도 책들 대부분의 표지가 정말 예쁘게 출간되었더군요.
정말이지 물건을 살때 겉모습에도 많은 영양을 받게 된다는...
아주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것들이 있는 반면 컬러풀하면서도 상징적인 것들 등등
표지만 떼어가고 싶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