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우를 살펴보면 1946~1964년에 태어난 미국 베이비 부머들이 
40대에 들어선 1985년 이후 주식 시장 등 자산시장이 장기 상승세를 
보였으며, 1946년에 태어난 첫 베이비 부머인 빌 클린턴과 조지 W.부시는
연이어 대통령을 지냈으며, 동갑인 스티븐 스필버그는 세계 영화계의 황제로
군림하고 있다. 한국도 1954년 이후에 태어난 베이비 부머들이 처음 가정을 
꾸리면서 나타난 주택 구입현상은 1980년 후반 주택 가격을 크게 올려 놓았고, 
40대에 접어든 2000년대는 강남, 분당 등 교육 생활 여건이 좋은 지역의 집값이
대형 평형을 중심으로 선별적으로 오름을 보여주어 다시 한번 시장의 변화를 
주도한 것이다.

우리나라 베이비 부머들의 인구 구조는 길고 두툼하기 때문에 초기 베이비 부머들이
퇴장하더라도 뒤를 받쳐주는 세대가 존재하므로 상당 기간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며,
앞으로 10년간 연 평균 30만 명 정도가 자산시장의 핵심연령대인 40~59세에 유입되고,
우리나라 자산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다.

투자를 하기에 앞서 우리나라의 현재 경제구조와 경제주도권을 쥐고있는 세대의 특징을
잘 알고 있다면 어디에 어떻게 투자를 하여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이렇듯 투자는 남을따라
무턱대고 하는것이 아니라 현 상황을 잘 인지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위기는 곧 기회! 위기를 기회로 삼는 부자들의 투자전략을 배우자. 
부자매뉴얼 중에서 15p - 투자하기 전에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들

: 인물사진 촬영의 노하우를 100가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