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을 살리는 건강상식 100 | 북웨이 | 11,000원 | 오카다마사히코저





계란은 하루에 한개씩?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중에 가장 흔한게 계란이 아닌가 싶다. 계란에는 콜레스테롤이
많다는 연구보고가 있는데 그렇다면 하루에 계란은 몇개를 먹어야 하는걸까.
얼마전에 나온 기사를 참고해 보자. 기사보러 가기 

많은 추적조사에 의하면 하루에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의 양은 300mg이하로 섭취해야
한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그렇다면 우리가 매일 먹는 계란에는 얼마나 많은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 있을까. 계란 노른자는 약 20g의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한개의 계란에는 대략
280mg의 콜레스테롤이 들어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계란은 하루 한개 이상은 먹지 않는것이
좋다는 얘기 이다. 

근육을 키우기 위해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계란을 먹는다면 노른자는
빼놓고 흰자만 먹는게 좋을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성장기의 어린아이라면 계란을 노른자까지 다 먹는것이 좋을것이고, 당뇨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이라면 하루에 한개의 계란도 그닥 좋지 않다는 얘기이다.

결론은 건강한 성인이라면 계란은 하루에 한개씩만 먹는게 좋다.

 ’내몸을 살리는 건강상식 100’ 중에서  p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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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진 촬영팁-역광촬영시 자연보조광을 넣어라


인물사진 잘찍는 100가지 방법 - 본 토마슨, 다니엘 르자노 공저|광모 역|북웨이|13,000원 

 인물사진 촬영팁 - 야외 인물 촬영시 역광을 이용하여 촬영해 보자.

역광으로 인물을 촬영 시 주의해야 할 점은 역광의 빛이 자칫 인물을 어둡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야외에서 역광으로 인물을 촬영할 때는 자연 보조광이 필요하다. 하지만 반사판이나 산란기가
없는 상태에서 카메라의 후레쉬만을 가지고 인물사진을 찍기에는 1% 부족하다. 그럴때 이용할 수 있는게
자연의 보조광이다. 자주 사용되는 반사면의 좋은 형태중 하나는 바로 하얀 벽이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빛을 주는 반사판이 되어준다. 그러나 다른색의 벽은 보조광의 색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예를 들면 테라코다의 벽은 따뜻한 색상을 만들어내는 반면 녹색의 벽은 기운없는 녹색을
만들어 낸다.

위 사진은 역광에서 촬영되었지만 얼굴의 세부적인 묘사가 뚜렷하다. 어떻게 반사판을 사용하지 않고 
인물의 얼굴에 자연스러운 보조광을 넣었을까. 정답은 사진에 나와있지 않은 흰 벽이다. 하얀 벽에 반사된
빛은 보조광으로 쓰여 인물의 얼굴에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었으며 인물의 세부묘사를 해내기에 
충분하다. 

 [ 촬영정보 : 캐논 EOS 1DS 70-200mm lens at 120mm, 1/500 sec at f/2.8. ISO 400]


 ’인물사진 잘찍는 100가지 방법’ 중 실외인물사진 중에서 ’역광 촬영시 자연보조광을 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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