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서울책이 날개를 달기 시작했습니다.

교보문고 여행/기행 베스트셀러 19위에 랭크되고 나서 여러곳에서 연락이 오네요.

책을 소개하고 싶다는 곳도 있었고, 이벤트를 제안하는 곳도 있었고, 광고를 하라는 곳도 있네요.

얼마전에 인터파크 도서 메인에 카페서울이 떴습니다.

 

 

저도 발견 못한걸 라이온북스 사장님이 알려주시네요. ^^

인터파크 메인에 뜬 결과를 책 재고부수가 줄어드는걸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날 하루 카페서울 책이 10권정도가 나갔습니다. 인터파크에서 그것도 여행부문에서 카페에 한정된 책이

10권이나 나갔다면 많이 나간것이겠죠. 역시 메인 등극의 힘은 크군요. 인터파크 순위도 153위를 건너뛰어

순식간에 57위에 올라섰습니다. 인터파크 엠디분에게 살짝 압력은 주긴 했지만 메인에 올라올줄은 몰랐는데..

 

 

그 영향인지 어떤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예스24 여행분야에 눈에띄는 새책으로 카페서울이 올라왔습니다.

 

예스24의 눈에띄는 새책으로 올라오고 나서는 책 판매지수가 쑤욱 올라가네요.

현재 예스24 판매지수 4,800 하루에 200정도씩 오르던게 갑자기 500~600정도씩 판매지수가 올라갔습니다.

덕분에 예스에서만 벌써 세번째 대량주문을 받았습니다. :)

 

 

인터파크에서 여행분야 그중에서도 맛집분야에 카페카테고리가 있네요.

 

 

제일 놀라운건 반디앤루니스 여행분야에 저희책이 주목할만한 신간으로 떴습니다. 무려 20%를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네요. -_-;;; 아마 G마켓에서 판매하시려는 모양인데...

 

카페서울. 그만큼 사람들이 카페에 관심이 많다는 얘기겠지요. 카페의 인테리어나 커피관련 수요가

상당히 많이 생긴것 같습니다. 앞으로 몇년간은 카페관련 서적들이 인기를 끌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카페서울 : 서울의 숨겨진 보석같은 카페를 찾아 떠나는 여행 ,

교보문고 여행/기행 베스트 1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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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서울 책이 출간후 2주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이벤트 준비와 영업으로
바쁜날들을 보내고 이제 조금 한숨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일정을 한번 살펴볼까요

교보문고에서 저희 카페서울 책을 잘 보셨는지 MD분께서 저희책을 교보문고 메인에 올려주셨습니다. 
교보문고 첫페이지 북맨의 추천상품에 카페서울이 떴습니다. 일주일동안 자리를 지켜줬네요. ^^


교보문고 메인페이지 등극의 영향은 그 주에 교보문고에서 여행/기행 인터넷판매 주간베스트셀러 14위를 차지했습니다.
1주일간 메인에 걸려 있었고 그 영향은 인터넷판매에서 약 2배정도의 판매차이를 보여주네요.
오늘은 교보문고 인터넷판매 주간 베스트 23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메인페이지 등극의 힘이 이렇게 크다는걸 느끼게 하네요.  ^^


현재는 여행 카테고리 메인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총 3군데 베스트셀러, 이벤트, 그리고 메인페이지 상단



예스 24는 판매지수 3174 여행과지리 주간베스트 44위 아직 멀었네 ㅎ



인터파크에선 여행분야 179위, 맛집/드라이브 7위  한참 멀게 느껴지네요 ㅎㅎ


알라딘에선 판매지수 610 나름 선전하고 있네요. 저자분께서 처음에 알라딘으로 링크를 걸어주셔서 그런듯.


일단 2주차 반응을 살펴 보았는데 MD추천 등으로 메인페이지나 상위페이지 등극이 판매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네요. 아무래도 책을 가지고 MD를 만나서 어떻게 홍보하고 어떻게 마케팅을 할 계획인지 또는
MD가 좋아하는 책을 만났을때 상승효과가 커지는것 같습니다. 교보에서 밀어주니 저도 교보로 밀어야 겠네요. ^^

아무튼 이런저런 이벤트와 오프라인 서점에서의 이벤트 등으로 교보에선 순위가 많이 올라가서 
교보문고 여행/기행 종합베스트 19위 랭크. 18위는 한비야님의 국내여행서...


아직 출간 2주차. 다른 이벤트와 월간지와 여성지, 사보 등등 언론에 노출이 되면  더 높이 올라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베스트 셀러보다는 소소하게 판매되는 스테디 셀러로 자리잡게 되길 바랍니다. ^^

 
카페서울 : 서울의 숨겨진 보석같은 카페를 찾아 떠나는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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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서울 출간후 시장반응을 살펴보기 위해 서점에 갔습니다.
일단 제일 가까운 서점인 리브로와 영풍문고를 방문...
그러나 깔려있지 않더군요. ㅜㅜ 서고에 보니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 책
10권이 쭈욱 보입니다. 담당자를 만나 책을 한권 드리고 잘 깔아 주시기를 부탁.
다음날(13일) 다시 찾아가보니



위아래로 신간코너에 두곳이나 진열을 해주셨네요. 뭐 실수하신거겠지만 ㅎㅎ
리브로에서 책이 깔려있는걸 확인후 판매도 확인하니 1부정도가 나간것 같네요.

다시 근처에 있는 영풍문고에 갔습니다. 영풍문고도 아직 깔려있지 않아서
제가 깔아놓고 왔습니다. -_-;  서점 담당자가 오늘 안나온데요 ㅎㅎ


재미있는건 제가 책을 깔고있는데 한 여자분이 저에게 다가오시더니 
중국어나 영어를 쓸수 있냐고 물어보네요. 아마도 제가 책을 깔고 있으니 서점
직원으로 아셨나 봅니다. ^^;;; 영어를 조금(?)할줄 안다고 했더니 자기는 대만사람으로
한국 여행책을 번역해서 홍콩이나 대만에서 판매를 하고 싶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제가 전 출판사 사람이고 이번에 ’카페서울’이라는 책이 나왔다. 이게 내책이다.
라고 했더니 책을 쭈욱 보더니 한권 사겠다고 하면서 번역하려는데 돈이 얼마 없으니
이해해 달라. 대충 이런말 같더군요. 그래서 제가 오케이 나한테 연락해라. 내가 판권을
구입하도록 해주겠다 했습니다. 그래서 서로 메일을 주고받고 명함을 보내 줬습니다. ㅎㅎ
판권이 팔리게 되면 홍콩이나 대만에서 카페서울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곧바로 반디앤루니스 서점(종로)으로 왔는데 와 책이 쑤욱 들어간게 몇분이 책을 
사가지고 가셨나봅니다. 담당하고 얘기하니 책이 판매가 되었다고 추가주문을 바로 넣어주시네요.
기분좋게 10권을 추가주문 받고 교보문고로 갔습니다.

교보문고 광화문점은 한권밖에 팔리지 않았고 신간코너에 잘 누워있었습니다. 거기서
쿠키별님을 만나 오늘의 영업을 같이 다니게 되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반디앤루니스 사당점으로
향했습니다.


반디앤루니스 사당점에 책은 잘 깔려있는데 이런 띠지를 다 떼어놨네요. ㅜㅜ
서점 담당자에게 물어보니 눈에 너무 띄어서 제거했다는 어이없는 소리를 듣고...
제가 가지고 간 책 5권에서 부랴부랴 띠지를 떼어 책에 다시 띠지를 입혔습니다.
우씨 한번만 더 띠지를 떼었다간 확~~ -_-



영풍문고 강남점에 카페서울 신간코너에 전시중



교보문고 강남점입니다. 여기도 책이 쑤욱 들어간게 몇권 팔렸나봅니다. 역시 여기도
10부 추가주문을 받고 다시 반디앤루니스 코엑스점으로 향했습니다.



반디앤루니스 코엑스점 처음에 책이 여행에세이쪽에 들어가 있어서 카페 맛집소개
코너로 이동시켜 달라고 부탁하고 추가주문을 부탁했습니다. 역시 다음날 20부
추가주문을 받았습니다. ^^



그리고 교보문고 잠실점. 헉 책이 2권밖에 없습니다. 다 나갔답니다. 
담당자분이 절 보자마자 광고하라고 하네요. ^^;;; 월 40에 교보잠실점 광고라...
책을 60권은 팔아야 광고비가 나오겠네요. 일단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서점을 나왔습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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