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 유학, 여행>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미리 준비하자**

 

 

 

비자를 신청하고 미국 여행 준비를 하는 동안 여러 번 고비를 겪게 된다. 이 어려운 과정을 거치고 나면 미국에서는 좋은 일만 있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미국에 도착한 후에도 어려움은 끝나지 않는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는 말처럼 미리부터 미국 생활에 대비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미국 여행을 하기 전에 해 두면 좋은 일들은 다음과 같다.

 

● 미국에서 유효한 의료·치과 보험에 가입하기

● 모든 가방에 이름표 부착

● 현금, 여행자 수표, 신용카드를 골고루 가져가기

● 출발하기 전에 임시로 묵을 숙소 예약하기

● 보고 싶은 콘서트, 운동 경기, 쇼 티켓 예약하기

● 미국 내 반입이 금지되는 품목 확인

 

미국에 도착한 후 다음 사항을 조심하면 불필요한 문제를 피할 수 있다.

 

● 소매치기와 도둑이 많으니 소지품 간수에 유의한다.

● 귀중품, 돈, 중요한 문서는 호텔이나 모텔 객실에 두지 않는다. 가능하면 호텔 금고나 프런트에 맡긴다.

● 거액의 돈이나 중요 문서를 들고 다니지 않는다. 문서는 사본을 사용한다.

● 걸인에게 돈을 줄 때 핸드백이나 지갑을 열지 않는다. 도와주고 싶다면 주머니에 있는 잔돈이나 1달러 지폐를 준다.

● 낯선 사람이 버스 요금이나 견인료가 없다면서 도와 달라고 하는 건 돈을 뜯어 내기 위한 전형적인 수법이니 믿지 말자.

● 밤에 혼자 다니지 않는다.

● 꼭 가야 할 이유가 없다면 안전하지 않다고 여겨지는 동네에는 가지 않는다. 현지인들이 위험하다고 말하는 곳은 정말로 위험하다.

● 강도에게 저항하지 말고 요구하는 대로 다 준다.

● 밤에는 택시 회사 상호가 있거나 면허가 있는 택시만 이용한다.

● 잘 모르는 사람의 차에 타지 않는다.

● 밤에는 긴급 상황에만 현금자동입출금기를 이용한다.

● 출발하기 전에 지도를 보고 가장 안전한 노선을 알아본다.

● 필요한 주소는 메모해서 가지고 다닌다.

● 가려는 곳을 정확히 아는 사람처럼 당당하게 걷는다.

● 유창하게 영어를 하지 못하거나 전혀 하지 못해도 당황하지 않는다.

● 누군가가 인사를 하거나 서로 눈이 마주치면 미소를 짓는다.

● 잘 모르는 사람을 호텔 객실이나 아파트에 초대하지 않는다.

● 새로운 친구나 친지는 공공장소에서 만난다.

● 우편물을 찾으러 가거나 쓰레기를 버리러 갈 때도 항상 문을 잠근다.

● 몸이 아프거나 부상을 당했을 때는 911에 전화한다.

● 공격을 받거나 강도를 당하면 911에 전화한다.

● 불이 나면 911에 전화한다.

● 사고가 나거나 긴급 상황이거나 누군가의 비명 소리나 구조 요청을 들었을 때는 911에 전화한다.

● 경찰에게 비협조적으로 굴거나 공무를 방해하지 않는다.

 

쮝 법적인 문제에 연루되었는데 통역사나 변호사 비용을 부담할 수 없다면 주 정부에서 무료로 통역사나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게 지원해 준다.

 

● 변호사를 대동하지 않았다면 경찰에서 어떠한 진술도 하지 말아야 한다. 나중에 진술한 내용이 불리하게 사용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911에 신고할 수 없다.

 

● 길을 모를 때

● 긴급하지 않은 상황을 당국에 알릴 때

● 긴급하지 않거나 생명이 위급하지 않은 상황을 경찰에 알릴 때

 

☞ 여러분을 미국에 초대한 사람이나 여행 준비를 도와준 여행사는 언제든 여러분의 질문에 답할 준비가 되어 있다. 도서관, 레스토랑, 주유소, 슈퍼마켓 등 모든 공공장소에 있는 지역 전화번호부에서 유용한 정보와 전화번호를 찾을 수 있다.

 

이와 같은 조언을 따른다면 별 문제없이 흥미로운 모험으로 가득 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미국과 미국인에 대한 긍정적이고 잊지 못할 인상을 가슴에 품은 채 여행에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미국, 이민, 유학, 미국이민, 미국유학

**미국 숙박 시설과 임시 거처**

 

공항에 마중 나올 친척이나 친구도 없고 호텔 예약도 안 했다면 숙소를 알아봐야 한다.

 

호텔 대다수 호텔 웹 사이트에는 서비스, 요금, 시즌별 할인가, 특별가가 나와 있으며 근처 호텔과 주요 명소, 역, 공항에 대한 정보도 소개해 놓았다.

 

☞ 미국 공공 도서관에서는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으므로 도서관에서 정보 검색을 하자.

 

호텔에서 제시하는 가격과 여행사가 제시하는 가격을 비교해 보면 최상의 선택을 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도 얼마든지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데, 미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믿을 만한 여행사 웹 사이트(www.orbitz. com, www.expedia.com, www.travelocity.com)를 이용해 보자. 이들 여행사에서는 티켓과 객실을 많이 사들여 할인된 가격에 판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예약하려면 신용카드가 필요하며 예약 후에는 변경하기가 힘들다.

 

☞ 미국에서 저렴하고 좋은 숙박 시설을 찾으려면 시간이 많이 든다. 하지만 정보 검색을 열심히 하면 비용을 최대한 절약할 수 있으므로 귀찮아하지 말자.

 

모텔 호텔이 부담된다면 모텔을 고려해 볼 만하다. 호텔과 모텔의 가장 큰 차이점은 모텔이 더 싸고 단순하며, 객실 바로 앞에 편리한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또 큰 호텔이 시내에 위치하고 있는 것과 달리 모텔은 교외나 주요 고속도로 옆에 있다. 모든 모텔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부 모텔은 고객의 편의를 위해 레스토랑이나 작은 부엌, 세탁 시설, 수영장도 갖추고 있다. 모텔 안에 이러한 편의 시설이 없더라도 모텔 근처에 빨래방이나 레스토랑이 있을 것이다. 모텔도 호텔과 마찬가지로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다.

 

B&B 민박 줄여서 B&B’S라고 부르는 B&B 민박은 침대(Bed)와 아침식사(Breakfast)를 제공하는 미국에서 인기 있는 민박으로, 특히 역사적으로 유명한 관광지 근처 소도시에 많다. 미국 전 지역에 퍼져 있는 커다란 호텔이나 모텔 체인점과는 달리 가족적인 분위기를 자랑한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저택, 오래된 여관, 농장, 목장에 자리 잡고 있으며, 주인이 자신의 집에 손님을 머물게 하는 형태다. 크기나 구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객실이 세 개에서 다섯 개 정도 있다. 객실과 욕실(공동욕실이 대부분)뿐 아니라 집에서 만든 식사도 제공하는데, 계란과 토스트처럼 간단한 식사부터 집에서 키운 재료로 공들여 만든 음식까지 메뉴가 다양하다. 주인은 손님을 끌기 위해서 B&B 민박을 개성 있고 편안한 분위기로 조성하려고 최선을 다한다. 그래서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 고급 호텔 못지않은 B&B 민박은 1박 요금이 150달러에 이르기도 한다.

 

고급 호텔 못지않은 초호화 B&B 민박 외에 게스트 하우스라고 부르는 곳이 있다. ‘게스트 하우스(guest house)’나 ‘숙박(accommodations)’ 목록을 전화번호부에서 찾을 수 있다. 특정 B&B 민박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찾고 싶다면 다음을 참고하자.

● B&B 민박에서 직접 운영하는 웹 사이트

● 인터넷으로 숙박을 예약해 주는 여행 웹 사이트

● 전화번호부

 

게스트 하우스 미국의 게스트 하우스는 동유럽의 공동 아파트와 비슷하다. 1일, 1주, 1년까지 방을 임대할 수 있고 오래 머물수록 1박 요금이 저렴해진다. 부엌과 욕실은 공동으로 사용하며, 게스트 하우스마다 편안함과 청결도는 천차만별이다. 게스트 하우스의 편안함과 청결도는 어디에 위치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잘 관리되느냐에 따라 다르다. 할렘에서 비버리힐즈, 소도시에서 작은 마을까지 미국 도처에서 게스트 하우스를 만날 수 있다.

 

☞ B&B 민박과 비교할 때, 게스트 하우스는 객실 수가 많고 장기 투숙객에게 요금을 할인해 준다.

 

 

유스호스텔 호스텔은 원래 미국 전역을 히치하이킹하며 여행하는 가난한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하지만 요즘은 호스텔의 규칙만 지키면 연령이나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머물 수 있다. 2, 3단 침대가 놓여 있는 간소한 방 하나에 남녀 6~10명이 혼숙하는 모습을 보더라도 놀라지 말자. 프라이버시를 원하는 투숙객들을 위해 호텔 스타일의 커플 룸을 제공하는 호스텔도 있다.

모든 호스텔에는 가스레인지, 냉장고, 전자레인지, 접시가 있는 공동 부엌이 있고 TV, 책, 보드 게임 같은 오락 시설을 갖춘 커다란 공동 휴게실이 있다.

가격은 호스텔의 위치(도시·작은 마을, 시내·교외), 비수기·성수기, 예약 여부, 체류 기간에 따라 다르며 차이도 크다. 그래도 호스텔 숙박 요금은 가장 싼 모텔이나 호텔보다는 저렴하다. 예를 들어 여름 최대 성수기에 맨해튼 호스텔 1박 요금은 28~34달러이고,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대로변의 호스텔 평균 가격은 15~17달러다. www.hostels.com에 검색 가능한 호스텔 목록이 나와 있으며 인터넷으로 예약 가능하다.

 

☞ 대다수 호스텔에서는 흡연과 음주를 금하고 있다.

 

캠핑장 미국에는 국립공원, 주립공원, 휴양지, 고속도로 근처 등 경치 좋은 곳마다 캠핑장이 있다. 국립공원이나 주립공원의 해당 부서에서 운영하는 곳도 있고 민간 운영 캠핑장도 있는데 화장실, 샤워 시설, 전기, 세탁실, 수도가 마련되어 있다. 가격은 다양해서 무료인 곳부터 1박에 20~25달러인 곳도 있다.

캠핑을 하기로 했는데 차가 없다면 캠핑장까지 접근이 쉬운지 알아본다. 필요한 장비와 음식은 가져가야 한다. www.campusa.com에는 요금을 받는 캠핑장 목록이 잘 소개되어 있다. 국립공원 내에 있는 야영장에 대해 궁금하다면 미국 삼림청 웹 사이트(www.gorp.away.com/gorp/ resource/us_national_forest/main.htm)를 참고한다.

 

☞ 주립공원 해당 부서 웹 사이트마다 캠핑 시설 주소와 목록이 올라와 있다.

 

동포 밀집 지역에서 숙박하기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동포들이 모여 사는 지역의 숙박 시설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꽤 있다. 여행을 하다 보면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날 수 있다. 여권을 잃어버려 호텔에 투숙하지 못할 수도 있고, 지갑을 빼앗겨 숙박비를 내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곤경에 처하더라도 침착하게 행동하자. 전화번호부를 찾으면 미국 대도시 어디에서건 동포가 운영하는 식당이나 식료품 가게를 찾을 수 있다. 그곳에서 어떻게 방을 구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다.

동포가 운영하는 상점에서는 모국어 지역 신문에 난 안내 광고도 볼 수 있다. 거기서 방 구하기와 룸메이트난을 찾아보자. 광고를 낸 사람이 입주자나 룸메이트에게 바라는 조건을 보고 미리 기죽을 필요는 없다. 여러분의 최종 목표는 단지 하룻밤 잘 곳을 구하는 것이다. 최대한 여러 곳에 전화를 걸어서 상황을 설명하라. 무료 숙박을 제공하거나 하룻밤 재워 줄 곳을 추천하는 등 동포들이 친절하게 도와줄 것이다. 몇 가지 예를 보자.

 

사샤는 열일곱 살 때 뉴욕에서 방학을 보내기로 했다. 런던에서 출발하는 왕복 티켓은 부모님이 사 주셨고, 그 외 비용은 방과 후 아르바이트로 번 300달러가 전부였다. 사샤는 JFK 공항에서 관광객을 위한 무료 소책자와 전단지를 최대한 모은 후, 러시아 동포들이 많이 살고 있는 브루클린으로 향했다. 사샤는 브라이튼 비치 애비뉴에서 러시아어로 발행하는 신문과 전화 카드를 샀다. 가게 주인이 가르쳐 준 슈퍼마켓에 가서 단돈 3달러에 배를 든든하게 채운 후에 방을 내놓는다는 신문 광고를 보고 전화를 걸었다. 장기 투숙객을 원한다면서 거절하는 집주인도 있었고, 어마어마한 방 값을 요구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결국 리자라는 여자가 매트리스만 있는 단출한 방을 1주일 70달러에 빌려 주기로 했다. 리자의 부엌은 이용할 필요가 없었다. 집 근처에 싸고 좋은 카페, 식당, 슈퍼마켓이 많았기 때문이다. 사샤는 이렇게 입국 첫날에 숙박 문제를 해결했다.

 

에바 카민스키는 출장차 시카고를 찾았다. 한 호텔에 객실 요금을 알아보고 예약을 해 놓았지만, 도착해 보니 호텔에서는 에바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더 높은 요금을 요구했다. 상심한 에바는 호텔 로비에 앉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다.

배가 고파서 일단 지역 전화번호부에서 폴란드 식당을 찾았다. 식당에서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웨이트리스와 이야기를 나누고 폴란드어 신문을 몇 부 보았는데, 거기에 실린 부동산 광고가 눈에 들어왔다. 식사를 마치고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하자 부동산 중개인은 오늘은 근처 호스텔에서 자고 내일 다시 전화하라고 조언해 주었다.

다음 날 아침 전화를 걸자 부동산 중개인은 “사정을 딱하게 여긴 직원 친척이 당신을 재워 주기로 했다.”고 말했고 이로써 에바는 숙박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들 중에도 사샤나 에바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이 있었다. 이는 동포들이 상부상조한다는 것을 보여 주는 일화다. 잘 곳이 없는 사람을 보면 동포들은 아마 도움의 손길을 뻗칠 것이다.

 

룸메이트 어떤 지역 신문을 보더라도 룸메이트를 구하는 광고를 심심찮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여자 룸메이트 구함. 아이 없고 조용한 분. 400달러’ 같은 광고가 전형적인데, 동성 룸메이트와 아파트를 같이 쓰면서 집세를 나눠 내자는 뜻이다. 미국에서 장기 체류할 계획이라면 룸메이트를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방세를 내기 전에는 최선의 선택인지 다시 한 번 고려한다. 짐을 풀기 전에 다른 방법은 없는지 심사숙고해 보자. 남들이 다 간다고 그냥 호텔로 가는 대신 조금은 다른 선택을 하는 것도 주저하지 말자. 여러분은 단지 잠을 잘 장소가 필요한 것뿐이다.

 

미국은 갖가지 상술이 발달한 나라다. 하지만 돈을 어떻게 쓸 것인지 결정하는 당사자는 바로 여러분 자신이다.

미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으면서 모든 일이 계획대로 술술 풀릴 거라고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우선 돈 간수를 잘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외국인이나 이민자들은 돈을 손해 보는 경험을 통해서 뼈아픈 교훈을 얻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너무 두려워하지는 말자. 씁쓸한 경험이 나중에는 귀한 약이 되기도 하니까.

 

 

미국, 이민, 유학, 미국이민, 미국유학

**미국의 보행자를 위한 팁**

 

 

 

 

 

미국의 역동적인 도시, 역사적인 마을, 놀라운 자연경관을 둘러보는 데는 도보여행만한 것도 없다. 독특한 관점에서 미국을 바라볼 수 있을 뿐 아니라 12장에서 소개할 미국의 전형적인 식사까지 즐길 수 있다. 미국인들도 걷는 것을 좋아하며 많은 이들이 조깅이나 하이킹을 즐긴다. 건물 밖으로 나서는 순간 여러분도 보행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주변 경관을 즐기되 안전에 유의하자. 미국에서 보행자로서 알아 두면 좋은 팁을 몇 가지 소개한다.

 

● 길을 건널 때는 반드시 횡단보도에서 건너며, 신호등에 ‘건너가시오(Walk)’ 사인이 들어오거나 걸어가는 사람 표시가 하얗게 되면 건너도록 한다.

● 큰길이나 고속도로를 건널 때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일단 건너기 시작하면 멈추지 말고 속도를 늦추는 차량 쪽으로 손을 들어 운전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길을 건넌다. 다 건너고 나면 운전자에게 감사 표시를 한다.

● 어린이나 장애인과 함께 건널 때는 뛰거나 서두르지 않는다.

● 운전자는 보행자가 길을 건널 때까지 기다린다.

● 길을 건너다가 길 중간에서 멈춰서게 되어도 당황하지 말자. 보행자가 다 건너갈 때까지 운전자가 기다려 줄 것이다.

● 보행자의 행동이 심각한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명심하자.

 

☞ 도로에는 과속 운전자가 많으므로 복잡한 도로나 교차로를 건널 때는 안전 확보를 위해 양쪽을 여러 번 확인한다. 담배를 피우거나 햄버거를 먹거나 휴대 전화로 통화하면서 위험하게 운전하는 10대들도 많이 있어 위험하기 때문이다.

 

 

 

미국, 이민, 미국이민, 유학, 미국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