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밴 절약과 근면으로 독립하여 안쇄소를 차리고, 사업적 성공을 이룬 그는 이후 저술가, 언론인, 과학자, 발명가, 정치인, 사업가, 외교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재주를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겸손하면서도 신념이 강한 정치가였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부드러운 지도자였다. .  
벤자민 프랭클린는 어린 시절에서부터 말년에 이르기까지의 삶의 여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그의 일생과 함께 개척기 시절 미국의 역사를 한 눈에 들여다볼 수 있다.

끊임없이 연구하고 인내하며 행동으로 실천했던 생애를 보여줌으로써 진정한 성공의 의미와 근면·정의·절제의 미덕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가난한 가정의 아들로 태어나 10살 때 아버지 일을 돕기 시작해 12살 때 형의 인쇄소에서 견습공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다.

17세 때 형과의 불화 후, 집을 나와 갖은 고생 끝에 인쇄소를 경영하였고, 그 후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자수성가의 가장 대표적인 인물로 손꼽힌다.

프랭클린은 난로, 피뢰침, 이중초점 안경, 시계의 초침을 최초로 발명하고 회원제 도서관 창림, 의용소방대 창립, 방위군 조직, 필라델피아 병원 설립,

펜실베니아 대학 설립, 미국 철학협회 창립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1750년에는 필라델피아 주 의원으로 활동했으며,

영국 본국과 식민지였던 미국과의 여러 문제 조정에 협상 대표로 활약했으며, 1775년에는 미국 독립선언문 기초위원으로 토머스 제퍼슨을 도왔다.

이 후 독립전쟁에서 프랑스가 미국 편에 서게 하는 데 공을 세웠다고 합니다. 그는 역대 가장 위대한 위인으로 뽑아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어린 나이에 험난한 사회생활에 적응해가며 여러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뛰어난 지적 능력으로 활약했던 대단한 위인 이며,

진실한 성공은 이 사람 처럼 이란 말을 해주고 싶을 정도로 모범적인 인물 이라 생각됩니다.

해외 위인전을 읽게 되는 아이들에게 이 사람만은 꼭 한 번 알아 두었으면 합니다.

창의적이고 진취적이며 지적인 위인,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람에게 배움을 배우고 싶다면 이 사람의 일대기를 읽어보세요.

천재교육 중학생을 위한 교과서 소설 전집 총 4권 세트 입니다. 

중학교 1학년~3학년까지 국어 교과서에 실린 소설을 몽땅 살펴볼 수 있어요.

한 권의 책으로 중학 국어교과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 효율적인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천재교육 중학생을 위한 교과서 소설 전집 1권을 책 속 내용을 살펴보면, 총 12편의 소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소설도 보이고, 딸아이 학교에서 필독서로 지정했던 소설도 보입니다.

2014년 초등학교 6학년 1학기 국어교과서에 실린 황순원 작가님의 소나기도 보이고, 필독서로 지정되었던 박완서 작가님의 자전거 도둑도 실려 있어요.

대학시절 박완서 작가님에 작품들을 두루 살펴본적 있어서, 박완서 란 작가는 참 반가운 분 이랍니다.

박완서 선생님의 자전거 도둑은 단편소설이라 아이들이 가볍게 읽을 수 있답니다. 

소설내용에 들어가기 앞서 책의 간략설명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미리 짐작하며 읽을 수 있어서 내용을 빨리 습득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을 줬답니다.

그리고 글내용에서 이해하기 힘든 단어들을 꼼꼼히 책 페이지 마다 하단에 꼼꼼히 설명을 해두어서 따로 국어사전을 찾을 필요가 없어서 좋아요.

한 소설을 모두 읽고나면 작가소개 글을 넣어 두었답니다.   소설을 읽었다면 그 소설를 지은 작가에 대해서도 알아둬야 겠지요!!!

소설에 대해 느낀 점을 확인해볼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서 논술공부에 도움일 될 것 같아요.

감성 나누기 톡(TALK)! 톡(TALK)! , 스토리텔링으로 활동하기, 소설 속 세상 보기 가 그 페이지들 입니다.

소설 속 주인공과 사회적 배경 등을 간략히 설명해 두어서 자신의 생각과 비교해보는 페이지, 감성 나누기 톡(TALK) 톡(TALK)

소설내용들을 다시 회상하며 정리할 수 있고 질문과 답변으로 내용정리가 되는 페이지, 스토리텔링 활동하기

소설 속에서 등장했던 물건이나 장소 등을 사진과 글을 통해 소개 해주는 페이지, 소설 속 세상보기

소설도 읽고 나면 내용을 정리해주는 꼼꼼하고 성실한 책이라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 처럼 느껴집니다.

예비중학생은 미리 살펴보며 소설을 접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초등학교 고학년도 읽어도 무난한 내용의 소설들이라 재밌게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들을 위해 학교에 대한 정보는 항상 관심거리 이다.  

내 주위에도 차도를 두고 건너편에 있는 초등학교를 가기 위해 이사를 가는 엄마들도 여럿 봤다.

물론 살고 있는 곳에도 초등학교가 있지만 보다 더 학습환경이 좋은 곳으로 보내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번거로운 이사 정도 쯤이야...

뉴스에서 떠들썩 했던 외국인 학교 부정입학으로 소란스러웠던 내용을 봐도, 정말 좋은 학교는 무시 못하는 존재이다.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내 아이들에게도 좋은 학교에 보내고 싶어하는 마음은 나 또한 마찬가지 이다.

특히 영어학습을 위한 교육이라면 더욱 관심이 폭발하게 된다.   국제학교.외국인학교는 영어교육을 위해 꼭 보내고 싶어하는 곳이기도 할것이다.

이 책 지은이도 1남 1녀를 둔 워킹맘으로 교육에 관심이 많을터 이다.   엄마의 궁금함으로 펴낸 책이라 꼼꼼하고 이해하기 쉽게 적어두어서 보기 편했어요.

국제학교는 내국인의 외국어 능력을 향상하고, 국제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해외 귀국자와 조기유학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학교라 한다.

초.중.고교 전 과정 개설이 가능하며, 외국인도 입학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운용 중인 국제학교는 모두 총 5곳이며, 경제자유구역의 외국교육기관으로 설립된 2곳, 송도 채드윅국제학교와 대구국제학교가 있다.

또 제주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3곳, KIS 제주와 브랭섬홀 아시아 그리고 NLCS 제주 이다.  이밖에 내국인 학생들을 위해 영어몰입식 교육을 지향하는

국제대안학교까지도 통상적으로 국제학교로 인정할 수 있다.

입학 자격이 엄격한 외국인학교에 비해 국제학교는 내국인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  단, 송도나 대구에 세워진 국제학교는 정원의 30% 안에서 내국인을

받는 다는 조건이 있다.  그러나 제주의 국제학교는 이런 제한없이 100% 내국인으로 채워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물론 학교 자체의 엄격한 시험을 통과해야

하며, 이 때문에 지원했다가 떨어지는 사례도 꽤 있다고 합니다.

외국인학교는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자녀와 외국에서 일정한 기간 거주하고 귀국한 내국인을 위해 만들어진 학교로 51곳이 운영되고 있다.(2012년9월기준)

입학 조건은 첫째, 부모 중 한 명 이상이 외국인이거나 둘째, 해외에 3년 이상 거주한 자 이다.

1부 국제학교.외국인학교 바로 알기, 2부 꼼꼼히 따져봐야  후회 없다, 3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국제학교 베스트 7,

4부 자격 제한 있는 외국인 학교 베스트 6,  5부 그 외 추천할 만한 학교 21 를 살펴볼 수 있답니다.

아이들의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라면 이 책에 집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