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아이］코믹 꿈꾸는 다락방 1 공부편

이 책은 저자 이지성 꿈꾸는 다락방 원작을 바탕으로 만화로 재밌게 출간되었답니다.

원작 꿈꾸는 다락방에서 강조했던 법칙 R=VD, Realization(실현)=Vivid(생생한)+Dream(꿈)을 기호화한 것으로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공부를 잘하고 싶어하는 남자아이, 남지호는 열심히 공부는 하지만 성적이 오르지않아 심난해하자 무슨 소원이든 다 들어준다는 주문을 친구들에게 듣게된다. 그저 믿거나 말거나 마법의 주문이 꿈꾸는 다락방의 요원 요정 리비를 불러오게 됩니다.  리비는 지호가 불러낸 이유를 듣고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지호를 데리고 시간여행을 떠납니다.

꿈꾸는 다락방에서 강조하듯 꿈을 생생하게 꾸는 자만이 그 꿈을 이룰 수 있다고 했습니다.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그 꿈을 향해 과감히 뛰어간다면 그 추진력에 의해 꿈은 이루어질 수 있다는 뜻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세계적인 화가 고흐와 피카소를 소개하자면 피카소는 늘 긍정적이었다고 합니다. 한때무명시절에 미래 부와 명예를 움켜진 자신을 상상하며 자신에 대해 확신을 가졌다고 합니다. 반면 고흐는 언제나 비관적이였다고 합니다. 자신은 가난과 병에 시달려 죽어갈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의 그림에도 그런 영향이 나타나 있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자신의 꿈에 한 걸음 더 내디딛을 수 있는 거름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 배종수 교수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배종수 교수님은 재미있는 수학을 가르치려고 삐에로 복장을 하고 수업을 해서 붙여진 별명이 삐에로 교수님 입니다. 그 분의 교육관을 방해하는 회색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모든 일에 비관적이고 나태해진 모습을 한 교수님을 구해야 한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담으려는 꿈꾸는 다락방 요원 리비와 지호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과학소년 12월호를 검색할 수 없어 2013년 1월호 책을 올려봅니다.

-------------------------------------------

 

월간 과학잡지 『과학소년 12월호』를 소개합니다.

과학소년 공식 독자 기자단 ［제13기 통신원을 모집합니다］를 모집하고 있답니다. 응모기간은 2012년 1월 31일(우편 소인 기준)까지 이고, 신청방법은 곽소친 커뮤니티(cafe.naver.com/sboyfriend)공지사항에서 '통신원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모든 항목에 꼼꼼히 기재한 뒤, 우편이나 메일로 보내면 됩니다.  온라인에서 과학소년과 함께 하고 싶은 친구들은 과학소년 공식카페로 놀러가세요.

이번 호 특집으로 구미 불산 사고 구미 현장 취재기를 다루고 있어요.  불소에 대해 생소했었는데 불산에 대해 실생활과 인체에 끼치는 영향 등등 사건에 대해 요목조목 쉽고 자세히 설명해 놓아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답니다.

과학면에서는 로봇,말하는코끼리,자연방사 야생여우의 죽음,라면에서 발암물질 등등 세상 속 과학뉴스 소식들을 여러 방면에서 많이 접할 수 있었답니다. 세상 속 이야기를 책 한권에서 모두 얻을 수 있어서 한달치 신문구독을 한 기분이였답니다.

그림 속에 숨겨진 과학을 찾아보는 명화 속 과학은 화가 조셉 라이트 <인을 발견하는 연금술사>를 미술과 과학적 견해로 살펴보았답니다. 그림은 시대적 배경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 당시 과학기술과 생활모습도 살펴볼 수 있는 페이지가 되어서 미술공부와 과학공부를 함께 할 수 있었답니다.

생생다큐 페이지에선 겨울철 기상사진전으로 본 겨울풍경, 괴수탐정사무소에선 시간여행, 진로가이드에서 로봇전문가에 대해 살펴봤답니다. 그리고 책속 부록이 빠지면 심심할것 같은데, 이번 호엔 세종대왕 때 제작된 자격루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종이공작으로 들어있답니다. 싹뚝싹뚝 잘라 과학을 배워보아요.

 

 

 

영어문법훈련 실천 다이어리 1］는 영어문법을 기초부터 잘 정리하고 있는 책이다.

80년대 중학교 1학년 들어가서야 영어문법을 처음 접했었다. 30년을 지나 초등학교 학부모로서 이 책을 내 아이들을 위해 활용하고 있다. 나는 중학교 1학년때 접했던 영어문법을 내 아이들은 초등학교 3학년 영어가 교과목 이어서 영어 문법은 필수로 접해야만 한다.  영어교과목를 위해 영어학원을 보내고 영어학습지 선생님에게 배움의 도움을 받겠지만 문법은 혼자의 힘으로 터득하는 방법이 최고인듯 싶어 영문법 기초책를 고르는데는 신중한 편이다.

영어공부는 읽기,말하기,듣기,쓰기를 강조한다. 학원에 보내면 1단계 기초책 내용을 읽고, 말하고, 쓰기를 반복하고 단어를 집중적으로 외워서 시험을 보게한다. 어느 정도 기초책을 떼면 듣기와 영어문법을 공부하게 되는데 여기부터 영어공부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이들은 영어문법들의 규칙을 익히게 되는데 힘들고 지루한 공부라고 생각하게 되는 시점이다. 반복적인 공부만이 영어정복을 위한 지름길일거라 생각해본다. 그러기위해선 실천해야할 공부, 즉 해야할 공부가 영어문법 입니다.

영어문법훈련 실천 다이어리 1］는 영어공부를 실천하기 위해 잘 정리되어 나온 책이라고 볼 수 있겠다.  차례목록을 살펴보자면, 언어공부의 기본인 문장구조에 대해 공부하게 되는데 주어와 동사, 시제1(현재,현재진행), 시제2(과거), 시제3(현재완료,미래), 조동사, 의문문.감탄문.명령문, to부정사와 동명사, 명사.관사.대명사 를 설명하고 있으며 2권으로 넘어가 더 확장된 내용들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깔끔하고 쉽게 정리된 문법내용과 적당한 그림 그리고 그것에 걸맞는 문장들을 만들어 단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문장을 원어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도록 출판사 홈페이지 www.saramin.com에서 회원가입후 MP3다운로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책이 강조하는 실천 다이어리는 손으로 많이 써보고, 입으로 많이 말하고, 귀로 많이 듣는 것을 책으로 잘 정리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저자는 현 한양대 sports English 강의 하시고,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nia TESL 석사, 2002 월드컵 조직위원회 왼신 보도 과장 등을 역임했다.  저자는 이 문법책을 실용적 문법을 배우고 사용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문법을 배우면서 동시에 입이 트이고 영작이 되도록 노력한 책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