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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뒤흔든 <칭찬보다 중요한 11가지>

 <칭찬보다 중요한 11가지>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술들을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전달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아이가 그 개념을 이해하면 놀이를 통해 흥미를 유발하고, 곧바로 실천할 수 있게끔 되어 있다. 또한 실제 경험을 부모와 아이가 함께 대화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만들어, 아이는 그 기술들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찾아내게 된다. 이러한 장점들은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구성과 어울리면서 매우 놀라운 변화를 가져 왔다. 평범한 아이들과 문제를 가지고 있던 아이들이 책임과 자유를 동시에 누리는 이성적이고 성숙한 아이로 변한 것이다.

 

 

“존 올리버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고 생산적인 삶을 살기 위해 알아야 할 필수적인 기술을 연구하고, 그 기술들을 열정적으로 가르친 사람’이다. 이 책은 자녀를 책임감 있고 강한 아이로 키우는 데 필요한 훌륭한 교재이며, 그 아이들은 강하고 책임감 있는 어른이 될 것이다.”

-Alvin Francis Poussaint_의학박사, 하버드대학교 의학대학 정신의학과 교수

 

  

지은이 : 존 올리버, 마이클 라이언 / 김안나 옮김

 

정  가 : 6,000원

그동안 여성은 남성의 거울로만 살아왔다!

 여성의 ‘지적 자유’를 위한 두 가지 열쇠 - 고정적인 수입과 자기만의 방

박인환의 시 「목마와 숙녀」, 그리고 영화 <디 아워스>를 통하여 우리에게 이미 잘 알려진 버지니아 울프. 그녀는 제임스 조이스, T. S. 엘리엇 등과 함께 20세기 문학사에서 중요한 사건이었던 모더니즘 운동의 선도자이며 대표자로 인정받고 있다.

『자기만의 방』은 울프가 1928년 케임브리지 대학의 뉴넘과 거튼, 두 곳의 여자대학에서 ‘여성과 소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 원고를 재구성하여 한 권의 에세이로 출판한 것이다. 페미니즘 연구의 입문서 혹은 필독서로 이해되는 이 글은 문학이 어떻게 남성중심 지배구조에 이용되어왔으며, 동시에 그 이데올로기를 유지하기 위하여 여성은 어떻게 문학으로부터 배제되어왔는가를 수평적, 수직적인 고찰과 분석을 통하여 풀어내고 있다. 다양한 비유와 재치 있는 문체로 가득 차 있지만 그 속에서 드러나는 사회를 보는 날카로운 통찰력과 촌철살인적 비평은 남성과 여성을 불문하고 지금의 사회현실을 돌아보게 한다.

 

 

 

 

지은이 : 버지니아 울프 

옮긴이 : 김안나      

출간일 : 2008/3/15

정  가 : 9,000원 

 

- 지난 수세기 동안 여성은 남성의 모습을 실제의 두 배로 확대 반사하는, 달콤한 마력을 지닌 거울 역할을 해왔습니다. 만일 여성이 진실을 말하기 시작한다면, 거울에 비친 남자의 형체는 줄어들 것이고 삶에 대한 남자의 적응력도 감소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 83p.

연애는 달콤하다? 아니, 이건 전쟁이다!!

 

여자들을 항상 미치게 하는 ‘연락 오지 않는 남자’. 백만 년 만에 한 번씩 오는 문자메시지에선 늘 날 사랑한다고 하는데, 도대체 이거 믿을 수 있는 거야? 여자만큼이나 복잡하고 알 수 없는 그 남자의 속마음은 대체 무엇일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내니 다이어리』를 잇는 또 한 권의 매력적인 트렌드 소설!!
재치 발랄하고 자유분방한 그녀의 속마음을 엿본다!
요즘의 화두는 20, 30대 싱글 여성들의 일과 사랑, 우정 그리고 섹스다. 『왜 남자들은 사랑한다고 거짓말할까』는 장기간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독일의 젊은 여성 독자들에게 커다란 공감을 불러일으킨 소설이다. 세계적인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의 편집장인 아네테 괴틀리허는 이제 막 사랑에 빠진 여성을 주인공 삼아, 여자라면 한번쯤 겪어봤을 연애에서 ‘밀고 당기기’에 대한 고충을 풀어놓는다. 연애이야기뿐만 아니라 현대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고민을 대담하고 위트 있게 묘사해 여성 독자들의 무한한 공감을 얻어내는 마력을 가진 베스트셀러 작가다.

 

 

Part 1 좀 실존적인 문제들

Part 2 파울, 널 지금 무척이나 원해

Part 3 울고 싶은 건 나야

Part 4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뭘까?

Part 5 남자는 영원한 수수께끼

Part 6 섹스 대신 여섯 개의 단어

Part 7 파울, 도대체 네가 뭔데?

Part 8 프로몽상가 마리 양, 이제 상상은 그만

 

 

지은이 : 아네테 괴틀리허  

옮긴이 : 김정민    

출간일 : 2008년 2월 25일

정  가 :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