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플이란 시험은 너무 비싸고 그 기출문제또한 너무 비싸다.
이 책은 비록 기본단계의 토르플을 다루고 있지만 1단계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워밍업삼아 풀어보기 괜찮은 문제이다.
가격도 8000원이면 싼 편이고(계명대학교 출판부에서 나온 토르플문제지가 너무 비싸서 오히려 싸게 느껴진다~)
구성이야 뭐,, 실제 토르플 기출문제이니 실제와 비슷하게 되어있다.

해설도 나름 괜찮은 편이고

뿌쉬낀하우스에서 발간한 토르플 기출문제는 기초, 기본, 3단계가 있던데
1~2단계도 나왔으면 좋겠다
현재 2단계준비중에 있는데.. 2단계를 마땅히 공부할 자료가 없다.
한국토르플 센터에서 주는 기출문제는 한회것만 있다.
그 한회의 것 조차 계명대학교출판부에서 발간하는 토르플 문제지랑 똑같은데 다만 해설이 없는 순수기출문제라고 한다.
(한국토르플센터에 문의한결과 ㅠㅠ)

이 책은 단순히 꼼꼼히 하나하나 풀어보기 보다는 처음에는
실제 토르플 처럼 시간을 정해놓고 후다닥 재빨리 풀어보아야 한다. 
(기본단계는 한시간이며 75%이상 맞아야 함~)
그 다음에 틀린문제만 해설을 보고, 혹은 심화시켜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본단계는 참 쉬운 단계지만 이 단계에서도 내가 틀리는 것이 있으면 그 부분은 나에게 정말 취약한 부분일 것이다.

더군다나 이 책은 8000원의 가격에 듣기 씨디까지도 그냥~ 제공해주니 
왠걸 횡재한 기분이다. 물론 8000원이 싼 가격은 아니지만 다른책들에 비하면 완전 싼것 처럼 느껴진다.


아 토르플 2급은 1급보다 몇배는 어려운데 (일만단어를 알아야 한다는데 과연 우리나라 말도 내가 일만단어를 알것인가)
주변에 3급따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하다~
요새는 2급갖고는 명함도 못내민다고 하던데 ㅠㅠㅠ
생각같아서는 다시 한번 더 유학을 가고 싶지만 ... OTL


토르플은 러시아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토익같이 꼭 필요한 시험이니 
1급정도는 꼭 따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초, 기본단계는 거의 쓸모가 없으니 바로 1급부터 준비할 것을 권유합니당~

이 책 기초쌓기에 참 괜찮다. 

역시 스타강사의 명성은 아무렇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닌가 보다


더군다나 9260원이라는 참한가격...정가는 13000원인데.. (엄청난 할인이다)


언어에 공식이 어딨겠냐만은 나름 토익비법도 가르쳐 주고

무료 동영상 강의도 제공된다.(무료라서 조금 허접하긴 하지만)

이 책만 다 꾸준히 열심히 다보아도 기초자라도 토익 600정도는 나올것 같다.

또 이 책의 제일 앞에는 친절하게! 학습계획서도 있어서 그것을 보면서

내 자신을 채찍질해가며 공부했던것 같다.

기본서로 몇권있긴 하지만 이 책이 그중 으뜸인듯 하다.

(개인적인 생각)

토익이란 시험을 무시할수 없는 한국사회에서 

쌩판초보가 무엇부터 토익준비를 해야할지 모를땐 이 책 추천한다~

모든 토익책이 그렇듯 이 책또안 문장의 형식, 명사부터 나오는데..

우린이미 문장의 형식, 명사등을 잘 알고있다~

첫단원만 너덜너덜한 것이 그 증거다

이제는 첫단원만 읽지 말고 꾸준히 끝까지 독파해보자

그 성취감이란 이루말할수가 없다!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_-; 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본 리딩베이직토익책


다만 내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은 해설파트인데... 내 실력이 부족해서 더 많은 해설이 난 필요했었다.

리스닝은 아직 안샀는데 조만간 구매해야 겠다.

21%할인데 추가 할인까지..+_+ 멋지다 멋져

더군다나 나한테는 독서의달인도전자에게 주어지는 만원이상 도서에 사용할수있는 2000원 할인권이있다

그럼 원래 만오천원이나 되는 리스닝책을 반값이나 할인하여 8000원에 살수 있다. 흐흐흐

너무 좋다~ 

영어시험에 강해지는 토익.......

정말 영어시험에 강해질 수 있겠지~?

화이팅~

1학년인가 2학년인가 대학교재로 이 책을 구매했었다.

그 이후로 과방에 가면 이 책이 널려 있다는....

교수님이 이 책을 좋아하는지 아니면 이 책의 저자인 전혜진 박사를 사모하시는지 모르겠으나 해마다 이책을 교재로 쓰셨다.

이 책은 러시아어에 처음 입문하는 완전 생초보를 위한 책이며 

그냥 러시아어의 여러분야의 맛보기 책이다. 따라서 심층적인 공부는 이 책으로는 매우 부족하다~

회화도 빈약하고 단어도 빈약하고 문법도 부족하고 여러가지 부분에서 부족한 책이다.

지금에는 이 책보다 구성도 더 뛰어나고 알찬책들이 더 많이 나왔다. 

예전에야 러시아어책이 없었다지만....

굳이 이 책으로 공부를 해야 하나 싶다.

러시아어에 대한 흥미를 잃을지도 모른다.

색깔도 누리끼리한 종이에 흑백사진들 보는이의 흥미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듯한 디자인들등.......


그리고 책값도 비싸다. 

한 8000원정도 하면 딱 맞을텐데

 
인터파크도 너무하다. 이렇게 오래된 책은 파격적으로 40%정도 깎아줘야 하는것 아닌가?

이 책을 지은 전혜진박사는 아주 유명하신 분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와 통역번역대학원 한노과를 졸업한 후, 동대학교 일반 대학원에서 러시아 언어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고,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 대학교에서 러시아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전문통번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 며, 국제회의 통역사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나의 롤모델이기도 하다~~~~~~~~~~~~~~~~~ :-) )

그런분의 책을 내가 뭐라고 뭐라고 하기엔 조금 그렇지만.... 

오래된 책인만큼 개선이 많이 필요하다고 본다.

(만삼천원이나 하면서 종이질은 영... 그리고 사진 정도는 학습자의 흥미를 위해서 컬러로 해야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