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그림에서 나오는 아우라는 대략 나에게 
참회함과 여러가지를 불러일으켜 줄것만 같았다. 

고맙게도 생일 선물로 받은 이책은 
나에게 아주 많은 것을 주진 않았지만 간간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부분들이 있었다

이책으로 인해 내 마음을 반성했으니까. 
중간중간 가슴을 아우르는 느낌들이 있다 
이런 책들의 공통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책을 다 읽고 난 다음 느낌보다 
중간 중간의 느낌들이 강하다. 다 읽고 난 뒤에는 그렇군.. 
이정도의 생각. 

죽음이라는 것 앞에 놓여진 사람들의 갖가지 반성과 참회 용서 새로운 삶의 형태 등등.. 
그 중에 가장 마음에 든 것은 

시한부의 삶을 선고받은 엄마가 아이를 다르게 봐주는 것
그전에는 자기의 욕심으로 아이를 만들어 나가고 있었고, 
그에 부응해주지않는 아이에게 참을 수 없는 분노와 배신을 느꼈었다
그러나 자기의 삶의 시간이 짧은 것을 알고 
아이를 다시 보게되었다.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것을 안 엄마는 아이를 보며 깨달은 점이 있음을 느꼈다 
둘 사이에 웃음이 많이 없어졌다는 것. 
엄마는 다시 아이를 위해 노력하며,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고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엄마의 깨달음이란,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 않다는 것
난 이부분이 정말 좋았다 
보면서 울었다.




이책을 읽으라고 권해줘야 할지.. 읽지 말라고 해줘야 할지.. 
잘 모르겠다. 
여튼 나는 다 읽었다.

기존에 주식 고수님들처럼 되고싶은 것도 아니고
주식에 올인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도 아니다
다만 여러형태의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그리고 제대크라는 방법 중 하나를 떠올릴때 어쩌면 적은 자본을 가지고도 
꾸준히 조금씩 공부하며 얻는 것이 더 많을 것 같아 손을 대보았다 주식에 
물론 욕심이 많으면 곧 무너지겠지만 
뭐 어차피 그정도로 할마음은 없으니까

재미있었고 아주 쉽게 풀이해져 있어 괜찮게 읽었다 
인터넷이나 기본 적인 상식에 대해 너무 몰랐고, 
차트의 의미도 제대로 이해못해서 몰랐는데 
그래도 이책을 읽고 나서는 나름 좋아졌다

물론 적정수준의 지식이 있는 분들이라면.. 쉬울 수 있는 책이고 , 안 사 볼수도있지만
문외한인 나에게는 너무 쉽고 재미있게 읽은책.

간단하게 중요한 것들만 요점 정리되어있어 쉽게 이해하며 읽을 수 있다
그리고 이것 저것 건드리며 내용이 산만해지지 않아 좋았다. 
짧고 뭐 아주 한부분에 대한 이야기지만, 

그러나 기본적인 것에서는 다 있으니까. 
너무나 좋았다. 
잘 읽었다.



재미있었고 아주 쉽게 풀이해져 있어 괜찮게 읽었다 
인터넷이나 기본 적인 상식에 대해 너무 몰랐고, 
차트의 의미도 제대로 이해못해서 몰랐는데 
그래도 이책을 읽고 나서는 나름 좋아졌다
재미있었고 아주 쉽게 풀이해져 있어 괜찮게 읽었다 
인터넷이나 기본 적인 상식에 대해 너무 몰랐고, 
차트의 의미도 제대로 이해못해서 몰랐는데 
그래도 이책을 읽고 나서는 나름 좋아졌다